2025.07.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강진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아이디어 공모’

- 2020년 하반기 군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오는 30일까지 접수 -



 강진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2020년 하반기 군정발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강진군 발전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공모분야는 소비 촉진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피해자 지원 및 민생안정 등 복지공동체 실현 방안, 기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까지 총 4분야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용성, 경제성, 능률성, 계속성 등 2차에 걸친 종합심사 후 12월 말 최종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진군홈페이지(www.gangjin.go.kr)에 접속해 소통과 참여란의 군정시책제안 혹은 이메일 cmr1023@korea.kr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이 밖에 강진군청 기획홍보실에 우편 접수를 받고 있다.

 임채용 강진군 기획홍보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 경제 전반의 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위기극복에 총력대응해 나가야 할 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더불어 행복한 강진’ 실현을 위해 군정발전에 도움이 될 창의적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자 한다. 강진군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6월‘2020년 상반기 군정발전 아이디어 제안 심의회’를 개최하고 강진 지역 맥주 가우도 수제 맥주 로컬 브루어리(local brewery), 도로변 경계석 형광 스티커 부착, 자전거 도로 구간별 테마 및 명칭 설정, ‘강진 묵은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제안 등 최종적으로 25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포시 민선8기 3년 ⓶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경기도 변방에서 글로벌 도시로, 모두가 살고 싶은 김포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 2년 동안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시민 일상은 촘촘히 민선8기 김포시는 김포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자원을 발굴하고 재정비해 새로운 김포의 기회로 만들어 내고 있다. ‘김포가 가진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시정 방향은 김포의 도시브랜드 향상으로 직결되고 있다. 가능한 모든 시도를 다 해보는 노력으로 김포는 유례없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김포시민은 김포가 살고 싶은 도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축구 국가대표 경기 개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오후 8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남자대표팀 축구팀 경기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 이어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U-22대표팀과 호주U-22 대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이날 최고의 잔디수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면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과의 개막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지역 국가 간 축구 국가대표 대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이 자동 출전하고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홍콩까지 총 4개국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이상일 시장은 경기장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내년 K2리그에 참여할 예정인 ‘용인FC(가칭)’의 창단과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