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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입시정보, 비싼 돈 내고 듣지 마세요

용산구, 2017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다양하고 생생한 입시정보 제공코자
  대학입시설명회 연간 4회 개최
  오는 30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첫 번째 특강 진행
  2017학년도 변화하는 입시전략 대비법 등 강연, 참가비 무료
  입시정보, 비싼 돈 내고 듣지 마세요”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해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대학입시설명회와 2차례의 1:1 지도를 진행한다.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학생의 학업능력 향상과 대학진학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첫 번째 특강은 오는 30일 1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된다. 수험생 및 학부모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학입시와 진로 전문가인 김용택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17학년도 변화하는 입시전략 대비법에 대해 강연한다. 수시모집 전형별 지원 준비 방법 및 맞춤형 전략을 소개하고 입시설명회 자료집도 제공한다.

 오는 6월에는 중상위권 4~5개 대학 입학처 팀장을 초청해 학교별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7월에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위한 자기소개서 특강 및 1:1 첨삭지도를, 8월에는 수시면접 대비 특강 및 1:1 맞춤지도를 계획 중이다.

 수험생, 학부모 등 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입시정보를 하나라도 더 알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올해 4회에 걸친 대학입시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대비 전략을 수립해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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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⓶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경기도 변방에서 글로벌 도시로, 모두가 살고 싶은 김포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 2년 동안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시민 일상은 촘촘히 민선8기 김포시는 김포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자원을 발굴하고 재정비해 새로운 김포의 기회로 만들어 내고 있다. ‘김포가 가진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시정 방향은 김포의 도시브랜드 향상으로 직결되고 있다. 가능한 모든 시도를 다 해보는 노력으로 김포는 유례없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김포시민은 김포가 살고 싶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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