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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18회 아시안게임 출전

무안군출신 우수선수에게 격려금 전달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0일 무안군청 군수실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경기에서 통산 7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무안군 출신 김온아(백제고25회), 김선화(백제고27회) 선수에게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여자 핸드볼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금메달과 함께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매 경기마다 김온아 선수는 베테랑 선수답게 맹활약을 펼쳤으며, 김선화 선수는 과감한 슈팅으로 상대팀을 압박했다. 김온아-김선화 선수는 자매관계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간판스타다. 

  김산 무안군수는 격려의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는 투혼과 열정을 발휘해 무안군 위상을 드높여 준 것에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무안군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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