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은 5일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취임이후 태풍 대비 안전대책 현장점검 등 재난대비 업무를 시작으로 시정업무에 본격 돌입하였고, 지난 5일에는 교육청, 노인회, 장애인복지관, 문화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민선7기의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기관별 동향과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시장은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들로부터 다시 한번 당선 축하를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앞으로 시민중심의 새로운 양산과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청, 문화원, 노인회에서도 참석자들에게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슬로건으로 활기찬 경제, 따뜻한 복지, 쾌적한 도시, 통하는 행정이라는 목표를 위해 35만 시민과 함께 손을 잡고 희망찬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6일에는 양산소방서, 상공회의소, 양산향교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