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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생이 경쟁력! 음식점 컨설팅 및 위생용품 지원!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50㎡이하의 소규모 영세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위생 컨설팅과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2018년도 신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영세음식점 주방컨설팅 및 위생용품지원> 사업은 시의음식문화개선 특화사업으로 소규모(50㎡이하)식당 420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원이 6개월간 격월로 총3회의 위생컨설팅을 실시하며 컨설팅에 따른 위생개선효과를 측정하여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특히, 위생취약 영세음식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식중독 발생을 제로화 하고자 위생복과 위생모, 항균도마 등 업소별 1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보급함으로 업주 및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조리기구로 인한 교차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스타필드 등 대형쇼핑타운의 개발과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로 하남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하고, 하절기 온도상승 등으로 위생의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주방개선 컨설팅을 통해 우리시의 소규모 업소들이 <위생 사각지대> 라는 편견이 사라지고 <작지만 맛과 위생이 뛰어난> 업소라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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