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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전KPS,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혁신 선도한다!”

사회혁신 선도사업 추진 및 국민 참여 플랫폼 운영 등 8대 전략과제 도출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직무대행 맹동열)가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혁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전KPS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구현하고 혁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열린혁신 과제를 발굴해 ‘국민과 함께 혁신성장하는 열린KPS’라는 열린혁신 비전을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전KPS는 △ 사회혁신 기반 구축 및 확산 △ 혁신적인 열린 기관 △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혁신 △ 업무 지능화로 스마트행정 구현 등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사회혁신 선도사업 추진 및 국민 참여 플랫폼 운영 등 8대 전략과제를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전KPS 맹동열 사장직무대행은 “전사 차원의 열린혁신 실행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행복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12월 열린혁신 추진단 발족과 더불어 나주시 시민들이 참여하는 열린혁신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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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바꾸니 길이 열렸다, 공감으로 푸는 해묵은 과제… 양평군, 종합 장사시설 건립 박차!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장례문화가 화장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장사시설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양평군에는 공설 화장시설이 없어, 군민들은 사망 후에도 먼 타 지역으로 ‘원정 화장’을 떠나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존엄한 이별을 누릴 수 있도록 양평의 현 상황과 주민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양평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고있다. 군의 화장률은 이미 93%를 넘어섰고 사망자 수는 2038년까지 연간 약 2,1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현재까지 군 내에는 화장시설이 단 한 곳도 없어 대부분의 군민은 성남, 원주, 춘천 등지의 화장장을 이용해왔다. 화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타지역 예약도 점차 어려워졌고 실제로 경기도의 ‘3일차 화장률’은 2024년 66.8%에서 2025년 1월 기준 31.2%로 급락했다. 이는 장례를 치르고도 정작 화장을 제때 하지 못하는 유족에게 감정적·물리적 부담이 큰 현실을 반영한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과천시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공동건립은 시설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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