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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환영 행사 성료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환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3일차에 서구에 도착한 성화는 기록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환영에 나선 구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서구 지역 곳곳을 밝히며 올림픽 시작을 알리고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화봉송을 맞이하고 응원해주시는 구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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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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