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글로벌

통통 튀는 보건행정 아이디어 발굴

- 인천시, 인천대 행정학과와 함께 공공문제 해결방안 모색하다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일 인천대학교(행정학과 서진완)와 함께 보건 주요정책과 현안사안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 이번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인천시 보건분야의 주요 현안사안이었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에이즈 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병원문화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총8개조로 나눠 진행됐다.

○ 이날 발표회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으로 인천 소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의 유학생들을 외국인환자 유치 서포터즈로 활용하여 각 나라별로 외국인환자 유치 홍보에 적극 활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또한, ‘서울빨대효과’의 제목으로 인천의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인천시만의 의료특화제도 도입과 원스톱 의료 버스를 도입하여 서울로 빠져나가는 의료환자를 막아보자는 취지의 해결방안도 제시됐다.

   이 밖에도 현재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대해 변화할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기존의 딱딱한 에이즈 홍보 캐릭터를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경하여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는 아이디어도 있었다. 캠페인도 페스티벌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 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발굴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내년 보건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보건정책뿐만 아니라 타 분야에도 인천대학교와 함께 협업하여 공공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