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지난 7일(목)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제2차 네트워킹 데이(부제 : 알아두면 쓸데있는 스마트시티 데이터와 블록체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고양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 ▶고양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 한국데이터진흥원 한동진 팀장의‘한국데이터진흥원 기업지원 사업 및 사례 소개’▶ 한국항공대학교 박종서 교수의‘4차 산업혁명 기술, 블록체인과 스마트시티’순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기업·예비 창업자, 교수,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일반인 등 총 7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고양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과 스마트시티 공공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였다. 전문가 특강에서 한국데이터진흥원 한동진 팀장은 DB-Stars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스타트업들의 실제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설명,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국항공대학교 박종서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과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데이터 혁명에 대해 소개하여 청중의 계속된 질문세례를 받기도 하였다. 한 참석자는 "오늘 네트워킹 데이는 고양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 단말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017년 12월 10일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단말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과 경기도 과천시의 일반도로에서 자체 개발한 V2X 안전기술 시연을 통한 성능검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LTE V2X는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 대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차량 대 보행자(V2P, Vehicle to Pedestrian) 등 차량과 모든 개체를 LTE 고속 이동통신으로 연결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안전기술’인 선행차량 급제동 경고, 전방 공사현장 경고 국내 최초 시연 자율주행 기반 기술 중 가장 중요한 분야는 ‘안전기술’이다. 차량 간 추돌을 예방하고 주행경로의 위험요소를 미리 알려주는 등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율주행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6일 올해 자체 운영한 별탐사 프로젝트를 성황리 종료했다. 도서관은 지난 가을부터 '파주에서 우주까지'란 이름으로 다양한 천문기획행사를 열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문과학 강연부터 자체 보유한 망원경으로 직접 천체를 관측하는 등 행사 스펙트럼을 넓혔다. 도서관은 첫 번째 행사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이명현 천문학자의 릴레이 강연을 열었다. 총 5차시 진행된 강연은 천문학강연과 소행성 탐사, 외계지적생명체 등 평소 천문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과 일반 시민들 모두 흥미롭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파주시의 성인 대상 천문강연은 처음으로 인문사회과학과 사람으로 확장된 별과 우주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두 번째로 가족 단위 별자리 관측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별빛여행' 천문행사를 11월부터 2회에 걸쳐 운영했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함께 진행했으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천문학 강의와 함께 가을밤하늘을 직접 관찰했다. 지난 12월 6일 마지막으로 운영된 행사는 접수 2시간만에 마감됐으며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파주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가을부터 진행한 행사는 새롭게 꾸민 천문과학 프로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장병화)과 성남에 소재한 다인바이오(주)(대표이사 이제현)의 7년간에 걸친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결실을 앞두고 있다. 1999년 설립된 다인바이오(주)가 성남산업진흥재단의 메디바이오 R&BD 사업화 협력 사업을 통해 양산에 성공한 3D 바이오 융합칩은 인체의 장기나 피부 등의 세포를 배양해 인체와 똑같은 기능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연구용 소형 장비로 주로 의약품, 건강식품 개발이나 화장품 원료 개발 실험 및 연구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피부나 장기(소장, 간장 등) 기능을 인공적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바이오 연구에서 많이 활용되던 동물 실험의 윤리적인 문제는 물론 동물과 인체의 차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의 오류까지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을 개발한 바이오 전문 기업 다인바이오(주)는 전체 직원 중 석박사 연구인력 비중이 35% 수준일 정도로 기술 개발 역량이 높다. 성남산업진흥재단과는 7년 전 건강 기능 원천 소재 개발 프로젝트시 전임상 지원 사업 협력을 시작한 이래 지적재산권 확보, 발명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기업과 친구 맺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꾸준히 인연을 맺어왔다. 지난 5년
양산시는 11월 30일 오후 2시 한국디자인진흥원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컨벤션홀에서 항노화바이오산업 관계자(산·학·관·연·병)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양산시 항노화바이오산업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항노화바이오산업 관련 주체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양산시 항노화바이오산업 저변 확대 및 산업발전 전략·정책과제 모색하고 양산시와 부산대 및 부산대학교 각 병원(양방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간 파트너십 구축을 통하여 대통령 지역공약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포럼은 총 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대통령 지역 공약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추진을 위한 5개 기관(양산시, 부산대학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의 협약체결, 2부는‘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발표자 : 김규천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패널토의(패널 : 김태흥 ㈜정관 대표이사, 김석수 부산대학교 기획처장, 김태열 양산시 양방항노화산업국장, 강대환 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R&D센터장, 엄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남경원 양산부산
로봇연구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4일 로봇산업진흥시설(로봇타워, 로봇연구소)의 성공적인 준공을 알리고, 국내외 로봇기업 유치와 함께 지역로봇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로봇랜드 로봇타워 개소식’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국내 로봇 관련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공자 시상, 로봇타워 현판 제막식 및 로봇·드론 매직쇼 등 축하행사가 펼쳐졌으며, 로봇타워 입주기업 기술 및 제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로봇타워 ○ 로봇타워는 ‘로봇도시 인천’의 핵심이자 대한민국 대표의 로봇산업 메카가 될 로봇기업 지원 및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약1,000억원을 투자해 건립한 시설이다. ○ 로봇산업진흥시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3층, 연면적 37,559㎡ 규모의 로봇타워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4,076㎡의 로봇연구소로 이뤄져 있다. ○ 로봇타워는 로봇(드론)과 관련된 분야의 기업이 입주해 로봇제품을 기획, 생산, 서비스하는 비즈니스의 거점 시설로, 기업 입주 사무공간, 세미나실, 창의실, 보육실, 식당 등
[참고자료] 부산시는 2017년 개최한 「제1회 3D프린팅 창작(디자인/제작물) 경진대회」에서 부산시 출전작품 2개가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제1회 K-ICT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3D프린팅 생활화·대중화 시대를 맞이하여 3D프린팅 기술활용 우수 아이디어·제품 발굴 및 융합형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6월 지역센터 공모를 시작으로 9월 지역대회 시상, 10월 왕중왕전 개최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① 창의적 디자인 기반의 3D프린팅 아이디어 제작물, ② 로봇․ICT기술 등과 융합한 3D프린팅 움직이는 창작물 부문으로,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운영(총 4개 부문) 되어 K-ICT 3D프린팅 부산센터에서 선정한 2개 팀이 최종 왕중왕전에 출전하였다. 본 대회(왕중왕전)에 출전한 부산 3D프린팅팀들이 총 4개 부문 중 2개 부문에 입상함으로써 부산이 3D프린팅 거점도시임을 다시한번 입증하였다.① 아이디어 제작물(개인) : (주)어반울프게임즈(강병직 대표), V.AR.T Spray (가상현실기반의 스프레이 아트제품) 왕중왕전 2등(NI
◈ 11. 10 15:00 지역 국회의원 및 유관단체들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을 점검하고 과학기술중심도시 부산을 건설하기 위한 혁신과제 도출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스마트 도시재생 전략 모색◈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역 산·학·연 주체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내 과학기술 및 산업부분의 전략적 과제 도출 목적 부산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합회(회장 박태주, 이하 부울과총)은 11월 10일(금)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지역 혁신과제’를 주제로 ‘지역과학기술 혁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윤상직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부울과총,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산발전연구원 및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는 토론회로,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강신원 부울과총 명예회장, 이은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관련기관 주요 인사를 비롯한 지역 과학기술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지역 혁신과제'를 주제로 민철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이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을 점검하고 ‘과학기술 중심도시 부산’을
광양시가 10월 19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市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SNS 활용능력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광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와 내부전문가, 해당기관 SNS 사용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이 SNS 전담팀 개설 이후 시민들과의 소통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18년에는 SNS 채널을 추가로 개설해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을 활성화해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는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의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이어 지난 6월부터 광양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는 등 총 5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또 지난 7월 페이스북 통계사이트(http://bigfoot9.com/)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양시 페이스북은 좋아요, 댓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