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청소년들의 축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대회’)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중인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강원2024 고고고 캠페인」의 첫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 「강원2024 고고고 캠페인」은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환경을 지키Go, 동계스포츠에 도전하Go, 대회의 성공을 꿈꾸Go’를 슬로건으로 펼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이다. □ 홍보부스에서는 대회 마스코트 뭉초가 관람객을 맞이하는 가운데 동계스포츠 체험, 인증샷, 인생네컷 부스 등이 마련되었고, 프로그램 참여와 소셜미디어 인증, 인스타그램 팔로우 등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청소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컨텐츠로 박람회를 찾은 가족과 학생들이 체험 참여를 위해 긴 줄을 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부스를 운영하는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관계자는 “강원2024 대회는 유럽 외의 나라 및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평창올림픽의 레거시를 계승하는 포스트 평창 올림픽으로 몇 년 전 올림피언이 경기를 치렀던 곳에서 올림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 속초시가 대포농공단지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제3농공단지 내 시유지(대포동 992-2번지) 정비공사를 통해 주차장 확충에 나선다. □ 대포농공단지는 그동안 단지별로 차량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주차면이 부족하여 도로에 주차하는 행위가 상시 발생하고 있었고, 도로변 주차 차량으로 인한 통행방해 및 사고의 위험이 존재하여 주차장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단지 내 입주업체 사이에서 여러 차례 제기되었다. □ 이에 속초시는 2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월까지 대포 제3농공단지 내의 공지 정비를 통해 99면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단지 내 주차난이 해소되어 도로 상의 안전문제와 근로자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속초시는 이외에도 보도면이 불량하여 보행자의 안전 및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제3단지 구간에 대한 보도정비도 추진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대포농공단지의 기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는 ㈜플라이강원이 경영난 등의 이유로 기업회생신청 및 운항중단 결정함에 따라, ㈜플라이강원의 정상화를 위한 관련 대주주들의 책임 있는 자세와 플라이강원 측의 자구 노력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붙임과 같이 발표 □ 운항중단 현황 ○ (국내선) : 5. 20. ~ 6. 30. * 양양-제주노선 5. 19.까지 운항* 서울지방항공청에 운항중단신청서 5.18.(목) 오후 제출예정 ○ (국제선) : 5. 3. ~ 6. 30까지 기 운항중단 상태 □ 기업회생 신청 : 5. 22.(월) 예정 □ (플라이강원) 예약 승객 조치계획 ○ (국내선) 5. 20.(토) ~ 5. 24.(수) 기간 중 예약승객 2,690명 대체편 투입 불가로 동기간 한하여 보상시행(타사이용 시 편도 10만원, 교통비 3만원) * (5 .25.~10월, 국내선 예약승객 3천5백여명) 8월이후 투자자 확정 시 보상 예정 ○ (국제선) 항공권 환불 진행 중(타사이용시 편도 25만원, 교통비 5만원) * 홈페이지 공지 및 환불 등 보상방안 개별문자로 변경사항 안내(’23.4.19부터) ○ (고객안내) 5. 18.(목) 18시20분경 홈페이지 공지, 고객SMS 등 통보예정 - 콜센터는 근무인원 3~4명 유
□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동명동 374번지 일원에 위치한 수복탑공원의 노후 시설물을 전면 재정비한다. □ 속초시는 올해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3월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5월 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하여 6월 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수복기념탑은 실향민들의 도시로 시작된 속초의 역사를 알려주는 상징물로 6.25 전쟁으로 인해 실향민으로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1954년 5월 10일 당시 김근식 속초읍장과 박상선 피난민대표의 주선과 조각가 박칠성에 의해 세워진 기념탑이다. □ 이후, 1983년 4월 27일 강풍에 파손됨에 따라 수복기념탑복원건립위원회가 주관하여 전 시민의 성금에 의해 청동으로 원형이 재현되기도 했다. □ 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복탑 일원을 광장으로 조성하고, 주변 녹지대에 산책로 조성 및 경관조명 설치와 노후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여 시민 및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수복탑과 공원을 시 승격 60주년의 의미를 기념하여 재정비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수복탑의 역사적 의미를 회상하고 다양한…
□ 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최종구)는 다문화 인식 개선과 다문화 수용성 증대를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인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실시한다. □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직접 강사가 되어 기관에 방문하여 모국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중국, 우즈베키스탄의 2개국 강사로 구성되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22개의 기관을 방문하여 1,500명의 아동에게 다양한 나라를 이해하고 보다 다각적인 시각으로 다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 올해 사업의 강사로 선정된 결혼이민자 2명은 다문화이해교육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다문화 활동가로서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사 이동화(중국 국적)씨는 “다문화 활동가로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모국에 대해 소개할 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주체적으로 다문화 공존에 대한 인식과 수용성 제고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동체의 능동적, 자립적인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통한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여 안정적인 지역 사회통합에 기여할 예정이다.
□ 속초시가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관광 비수기 주중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워케이션 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 지난해 12월과 금년 2월 시범 운영을 거친 이번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총 10주 차 운영되며, 서울 및 수도권 소재지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총 180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 이번 워케이션 장소는 숙박과 공유오피스 컨디션이 우수하고 편의시설과 주변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한 체스터톤스속초이며, 참가자들은 체스터톤스속초 내 수영장 등 부대시설 일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또한, 요트 탑승권 1회, 카페 이용권 1매를 제공받아 속초에서의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이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일과 휴식을 누리는 워케이션으로서의 가치를 높인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워케이션이 일시적인 관광 트렌드에서 이제는 완전히 새롭게 일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근무 형태로 자리 잡음에 따라 앞으로도 속초만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업무 공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 속초시장)은 5월 4일부터 5월 19일까지 속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가정의 달 특별전시 ‘테리보더-먹고(EAT)·즐기고(PLAY)·사랑하라(LOVE)’ 를 개최한다. □ 테리보더는 미국 출신의 사진작가로 빵, 과자, 계란, 과일, 수저, 손톱깎이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나 사물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진가이자 메이커 아티스트이다. 더불어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해 철학적 메시지를 전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대가로 국내·외 전시 및 방송에 소개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는 <땅콩버터와 컵케익(2014)>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 이번 속초에 마련된 전시는 철사를 이용해 음식과 사물에 팔다리를 붙여 인격화된 캐릭터를 창조하는 테리보더의 대표적인 사진 작품 40여 점을 비롯해 애니메이션과 메이킹 영상을 통해 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 또한 테리보더의 제작 방식을 체험하는 벤트아트 체험프로그램 ‘보고, 먹고, 상상하GO! 신나는 창의력 창작소’를 5일(금) ~ 7일(일), 12일(금) ~ 14일(일) 총 6회 진행한다. 체험은…
□ 5. 5.(금)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큰 잔치」가 어린이와 시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큰 잔치로 청소년 무대 공연, 대형에어바운스, VR버스, 인생 네 컷 등 20여 종의 다채로운 체험 및 부스행사가 준비되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1부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 및 아동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속초시 승격 60주년 이벤트로 ‘60인 합창단’의 합창이 펼쳐졌으며, 2부 무대공연에서는 어린이 치어리딩, 청소년 난타, 청소년 댄스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대형에어바운스 5종, 놀이기구 2종을 체험하는 행사와 14개 유관기관 참여한 29개의 체험마당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부모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가 궂은 날씨로 아쉽게 실내에서 개최되었지만 온 가족이 신나는 놀이 한마당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김광진)은 2023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관 내외부에서 5월 5일(금), 6일(토) 이틀간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기념관 관람을 하면서 23년 올해 개발한 활동지를 풀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관련 퀴즈 및 스티커를 붙여보면서 게임처럼 어린이들의 전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기념관 내부에서 동계스포츠 6종목을 체험에 볼 수 있으며, 이 체험은 기념관 오픈 시간 동안 진행된다. 그리고 대관령면의 대표 봉사활동 단체인 꼬비700에서 게릴라 형식으로 풍선아트를 제공한다. 외부프로그램은 10시부터 18시까지 예약자에 운영되며 에어바운스와 미니바이킹을 체험할 수 있다. 기념관 주변을 당나귀를 타고 체험하는 행사도 운영된다. 또한,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기념관을 관람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한다. 당일 관람은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기념관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기념관 활동지를 제공한다. 기념관 외부 체험행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김광진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