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건축과)는 11월 21일(화),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택시장 안정 및 실수요자 중심의 탄력적 주택공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 간담회에는 도, 시군 주택분야 담당자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강원지사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최근 지속된 고금리 정책과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적 영향으로 인한 도내 주택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시군별 탄력적 주택공급 대응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 도에서는 최근 도 내 주택거래량 감소 와 미분양 증가 등 전반적인 주택시장 동향을 공유한 후 시군별 주택시장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 이에 따라, 각 시군별로 주택공급 입지 여건의 차이가 있으므로 각 지역 실정에 맞는 탄력적 주택공급계획 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 특히, 최근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있는 원주시는 향후 주택공급 물량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택 착공과 분양시기를 조정하는 등 주택공급 속도 조절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 한편, 시군에서는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강원형 공공주택* 등 공공부문 주택공급은 도민의 장기적 주거 안정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 주최, 속초문화원(원장 김계남)이 주관하는‘2023 강원문화대축전’이 11월 24일 금요일 오전 11시 속초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2023년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18개 시군문화원이 속초시에 모여 강원의 전통문화계승 발전과 각 문화원의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또한, 2023 강원문화대축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속초시장 등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 행사의 제1부는 오전 11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문화유공자 포상, 축하공연이 제2부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향토문화공연과 특별초청공연이 진행되며, 각 시군문화원의 문화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원(033-632-1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속초항을 모항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오고 가는 북방항로가 10년 만에 정식취항한다. □ 속초시는 지난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운항선사뿐만 아니라 속초시, 속초시의회 등 관계자가 참여한 시범운항 3항 차를 통해 선박의 기술적 점검과 함께 기항지 항만 운영점검, 승객 수용태세 점검 등을 마침에 따라 외국인 승객을 처음 태우고 속초항을 입항하는 11월 20일에 시승격 60주년 기념 속초항 북방항로 취항식을 개최하고 속초항 북방항로를 정식 취항한다고 밝혔다. □ 속초항 북방항로 취항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이양수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과 김용복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 및 도의원, 이병선 속초시장, 김명길 속초시의회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10년 만의 북방항로 재취항을 축하하고, 오랜 기간 중단된 항로의 재개인 만큼 본 항로의 조기 안정화와 속초항의 북방물류ㆍ여객 거점항만 재도약을 기원하는 비전선포식 및 축하 세리머니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번에 재취항하는 속초항 북방항로는 속초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간 외항여객화물운송사업을 주 2항 차로 운항할 예정이며,…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투어가 강원지역에서는 첫 번째로 오는 7일(화) 오후 1시 30분 속초시 설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 행사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이규형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설악고등학교 재학생 및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 개회식 및 점화행사에서는 올림픽 가치교육을 시작으로 10월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한 성화가 담긴 성화램프를 무대에 안치, 성화봉 점화 및 전달, 성화로 점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개회식 및 점화행사 후에는 청소년층으로 구성된 라붐댄스팀 공연 및 리사이클 키링 제작, 컬링체험, VR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들에게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투어가 강원지역에서는 첫 번째로 속초시에서 개최되는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세계 청소년들이 모이는 이번 올림픽에서 스포츠 정신이 빛나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전 세계에서 참여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가지는 올림픽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1월 3일(금) 13시 30분,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강원지역 규제혁신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지역 기업인, 전문가, 관계부처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 강원지역 현장 토론회 주요 안건 ❶ 석탄 경석의 산업원료화 활용방안 마련(산업부‧환경부) ❷ 풍력발전사업 주민참여 개인투자 한도액 상향(금융위) ❸ 해양심층수염 산업 확대를 위한 고시 개정(식약처) □ 먼저, 수십 년간 강원 폐광지역 주민 생활의 불편을 초래해 온 폐광산의 경석을 신산업에 이용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강구 한다. 최근, 기술 발달로 경석을 활용해 세라믹이나 단열 소재 등 활용이 가능하나 폐기물로 취급받아 활용이 쉽지 않은 상태이다. 강원자치도는 행안부와 함께 규제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해 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석탄 경석을 광물로 인정하였으며환경부는 석탄 경석이 유해하지 않고 광물로써의 가치가 있다면 순환자원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두 번째 안건은 주민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풍력발전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7일 10시 40분에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성현(58) 신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신임 최성현 대표이사는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제9대 강원도의원, 여의도연구원 문화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관광산업 선도를 위해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초점을 두고 지역 곳곳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강원관광이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최성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이다. [참 고] 최성현 (재)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프로필 1부. 끝. (재)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프로필 성 명 (한글) 최 성 현 (한자) 崔 成 泫 생년월일 1965. 3. 23. 주 소 직장 자택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안마산로 89, 3층 전화 033-269-8900 e-mail gt001@gwto.or.kr / kjzzang00749@naver.com 현 직 재단법인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학 력 강원대학교…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4일만에 관람객 120만명을 달성하며, 당초 목표한 132만명 달성을 눈앞에 뒀다. □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15일 오후 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120만 1,022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50만 8,893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69만 2,129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2%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 개막 18일만에 100만명의 관람객을 달성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추석 황금연휴와 한글날 연휴 후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도 일일 평균 3만 명 가까이 꾸준히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 □ 특히, 82%의 일반관람객이 찾아오는 것은, 쾌적하고 안전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 푸른지구관 등이 입소문을 탄 것과 더불어, 아이들이 뛰며, 체험하며, 놀며 쉴 수 있는 2천평 규모의 힐링광장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조직위는 분석하고 있다. □ 또한, 4개 시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20여개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큰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일곱 살 아이를 데려온 한 관람객은 “9월 말에 왔을 당시 아
□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종교단체 회원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연대를 강조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예술단체 공연과 시 승격 60주년 기념 및 관광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각 종교단체 인원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3개의 팀으로 나누어 팀 네트워킹과 팀 대항전이 진행되었으며, 키워드 퍼즐을 함께 조합하면서 다양한 종교단체가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도 있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시정 구호인‘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종교단체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우리 시의 다양한 종교단체 회원 간의 연대를 강조하고 종교의 자유성을 더욱 존중하면서 종교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번영을 위하여 노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8일째를 맞아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9일 오후 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100만 2,356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41만 528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59만 1,828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4.3%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 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고 쾌적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가족들이 함께 쉬며 놀 수 있는 힐링광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행사장이 입소문을 계속 타고 있고, □ 무엇보다,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4개 시군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시너지를 크게 발휘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 고성에서는 DMZ평화탐방투어와 온라인테마별스탬프투어, 속초에서는 청초호 국화전과 생명의숲 경관조명, 국립등산학교 클라이밍체험과 자생식물원의 숲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설악문화제(10.6.~10.8.)도 연계하여 진행했다. - 인제 용대관광단지 일원에서는 10월 15일까지 임산물한마당축제와 가을꽃축제가 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