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0일, 경남 거창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거창군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4월부터 사과 꽃따기와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 수확체험 홍로 9월 첫째 주 주말, 후지 10월 마지막 주 주말 진행 - 선착순 분양, 신청 서둘러야,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적상산 등 둘러보는 묘미도 고품질의 반딧불 사과로 명성이 높은 무주군이 무풍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사과단지 내 사과나무 분양에 나선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 오전 9시 부터 홍로 200주, 후지, 500주 등 총 700주를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금액은 한 그루당 10만 원이다. 분양 희망자는 무주군 사과나무 분양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사과나무 분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는 4월부터는 ‘사과 꽃따기‘ 와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 수확 체험은 홍로가 9월, 첫째 주 주말, 후지는 10월 마지막 주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확은 30kg을 보장하며 분양받은 나무에서 그 이상을 수확을 해도 모두 가져갈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 수확 체험에 참여하지 못하는 신청자들을 위해 택배서비스도 제공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이종철 과장은 “선착순으로 분양하는 만큼 신청을 서둘러 주시고 체험 행사 방문…
□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1월 4일(월) 오후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거점소독시설* 및 돼지농장**을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다. ** 충주시 신니면 대화리 86-5(신니 거점소독소) ** 충주시 신니면 신의수청길 87(대부농장) ㅇ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은 강원도 영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충북, 경북 등 인접지역에도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 야생멧돼지 발생(917건, ∼ ’21.1.3) : 파주98, 연천313, 포천31, 철원34, 화천337, 양구33, 고성4, 인제39, 춘천15, 가평6, 영월7 ** 강원 영월 발생(7건, ‘20.12.31∼1.2) : 영월 주천면 신일리1·금마리6 □ 박영범 차관은 돼지사육 농장이 경각심을 갖고, 손 씻기,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꼼꼼히 지킬 수 있도록 교육, 홍보를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ㅇ 또한, 공동방제단 등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농장 진입로, 도로, 멧돼지 검출지점과 주변지역을 철저히 소독하고, 농장 둘레에 생석회를 도포하고, 외부울타리, 차량소독시설 등 방역시설이 적정한지 꼼꼼히 점
□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4일, 충남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③ 발생지역인 충남 천안시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의 소독·방역 실태가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을 강조하며, ㅇ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신고 번호 : ☎1588-9060, 1588-4060
□ (이번 주)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2020.12.24. ~ 2020.12.30.) (단위 : 건, 톤, Bq/kg) 구분 불검출 미량검출 건수 중량 건수 중량 품명 검출치 비고 가공식품 511 619 - - - - 134+137Cs 기준치 : 100Bq/kg 농 산 물 4 38 - - - - 축 산 물 3 1 - - - - 수 산 물 174 837 - - - - 계 692 1,495 - - - - □ (이번 달)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2020.12.01. ~ 2020.12 .30.) (단위 : 건, 톤, Bq/kg) 구분 불검출 미량검출 건수 중량 건수 중량 품명 검출치 비고 가공식품 2,254 3,924 - - - - 134+137Cs 기준치 : 100Bq/kg 농 산 물 23 1,441 - - - - 축 산 물 24 9 - - - - 수 산 물 775 3,481 - - - - 계 3,076 8,855 - - - - □ 그동안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2011.3.14.∼2020.12.30.) (단위 : 건, 톤) 기간 구분 불검출 미량검출(통관) *미량검출(반송) 건수 중량 건수 중량 건수 중량 ’11.3.14. ∼ 12.
전북도는 25일 남원 주생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도내 6번째 발생(정읍2, 임실1, 고창1, 남원2) 이에 따라, 전북도는 반경 3km 이내 가금농장 2호 4만 3천마리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경 10km 내 가금농장 63호 283만마리는 30일간 이동제한과 함께 긴급 일제검사를 받게 되며, 발생지역인 남원시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이 농장은 지난 24일 남원시 사매면 발생 농장과는 11.5㎞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축장 출하를 위한 사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한편, 발생 농장에 사육중인 육용오리 1만 4천마리는 고병원성 확진 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즉시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하였다. 이종환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는 인근 소하천·소류지·농경지에 방문하지 말고, 차량·사람 출입을 통제한 상태에서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마당 · 축사 내부 소독, 축사 출입시 손 소독 ·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사육 가금에서 이상여부 확인시 즉시 1588-4060으로 방역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강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 의원이 22일 「2020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부터 1급 포상을 받았다. 백 의원이 지난 8월 발의해 제정된「경기도 낙농·육우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국 최초 제정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경기도 차원의 낙농·육우산업 육성과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직접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지원 사항을 반영한 도민 참여형 조례안으로 손꼽힌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 낙농·육우산업 보호와 발전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주목적으로 하며 세부 내용으로는 △경기도 낙농육우산업 육성 발전 종합 계획 수립과 시행 의무 부여 △생산자의 고유성을 확보한 경기도 내 특화 브랜드 개발 △저지종 신품종 육성 △가축의 등록 관리 △재정 지원 △생산 기반 조성 △경기도 낙농지원센터 설치 △경기도 낙농·육우산업 육성 정책 위원회 설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백 의원은 조례 제정을 위해 경기도 사업부서와 관계 주민과의 정담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원 내용에 대해 적극 소통한 바 있다. 실제로 이번에 제정된 조례안을 근거로‘21년도 경기도 본예산에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양삼 소비현황 조사를 통해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이 최근 건강 증진과 면역력 확보 인식 추세로 40대 미만의 청년층에서도 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하였다. 진흥원에서는 산양삼산업의 발전 및 재배임가의 소득증대정책 개발의 기반이 되는 과학적인 정보구축을 위하여 산양삼 구매경험이 있는 2,000명을 대상으로 소비현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29.8%는 40대 미만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60대 이상이 26.1% 인 것을 감안하면, 낮은 연령층에서도 산양삼을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년에 5회 이상 구매하는 구매자의 연령대는 20∼30대는 10.2%, 40∼50대는 4.9%, 60대는 3.3%를 차지해 청년층의 구매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은 체력보충과 건강관리 목적으로 산양삼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개인의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문화 확대에 따라 청년층에서도 산양삼의 인지도가 확대되었다는 것으로 보인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진흥원의 품질검사를 통과하여야만 유통·판매가 가능하
경상북도는 지난 12월 14일 상주 도계장에 출하된 구미시 육계농장의 가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즉시 해당 도계장을 폐쇄조치하고, 계류 중인 닭 8만7백여수를 살처분하고, 해당일에 함께 도축하여 보관중인 닭고기에 대해서도 전량 폐기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가금을 출하한 구미시 육계농장 주변 3km 내의 가금 2호 3만7천수는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반경 10km 방역대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제한 및 농가 긴급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 7일간 이동제한 조치도 추가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위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발생농장 출입차량 관련 역학농장 42호에 대해서는 오늘 중으로 임상검사와 간이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매일 전화예찰도 집중 실시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금은 조금의 방심이 가축방역에 구멍을 낼 수 있다. 가금농장은 사육중인 가축에 대해서 매일 꼼꼼히 예찰을 실시하고 조금이라도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