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5.~1. 27.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2018년 드론쇼 코리아’개최◈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 주관◈ 전시회 100개사 344부스 1만 3천㎡규모, 콘퍼런스 6개국 연사 40명, 이벤트 등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인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100개사 344부스, 1만3천㎡의 규모로 열린다. 또한, 드론산업의 글로벌 리더 6개국 40명이 연사로 나서 4차산업 혁명의 주역인 드론산업의 비전과 전략, 미래기술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작년에 이어 공공분야에서의 드론 활용 가능성 제시와 함께 실질적인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신설, 최근 드론의 새로운 활용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공간정보 분야의 소개 등이다. 먼저, 드론쇼코리아의 정체성인 콘퍼런스는 지난해부터 공공활용 분야에 주목하여 콘퍼런스에 ‘공공수요세션’을 선
◈ 2월~11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동시 운영◈ 천문대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을 직접 관찰해보는 관측행사와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생활천문학 강의위주로 운영◈ 천체투영관(planetarium)에서는 천문우주과학관련 디지털 영상물 관람, 500만개이상의 별을 직접 체험해보는 가상밤하늘 체험위주로 운영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은 2월부터 수련원 내 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을 관측하며 끝없는 우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천문지도자의 재미있는 생활천문학 강의 △당일 관측되는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 행성 등 천체관측 △신비롭고 다양한 우주과학 영상물을 통한 우주탐험의 시간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천체투영관은 △9m 반구형 스크린 △좌석 수 최대 53석 △ 광학식장비와 디지털장비가 결합 운영되는 하이브리드식 천체투영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체와 같은 천문 영상이나 천체를 교육적 목적이나 엔터테인먼트를 위
○ 겨울 추위를 녹인 선생님들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 성황리 개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96명 참석. 9일~10일, 이틀간 융기원에서 실시최근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자들의 올바른 교육지도를 위해 융합기술 연수현장을 찾은 선생님들의 학구열은 추운 겨울을 녹일 만큼 뜨거웠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광교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는 지난 9일~10일 이틀간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100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제고를 목표로, 경기도 에너지과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주관했다.‘2018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96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관심을 모았다.이번 에너지 융합교육은 과학담당 선생님뿐만 아니라, 국어․수학 등 에너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교과 선생님들이 참여함으로써 담당교과와 에너지를 융합해 학생들에
- 지능형 로봇․스마트전기전자․AI중심창업단지 등 5개 사업 심혈- 생체의료용 소재부품, 공기산업 연구 및 실증 지원 등 ‘본격화’- 지역 기반 국가선도 사업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효과 기대 ○ ‘지능형 고부가가치 로봇산업’ ‘스마트 전기전자산업’ 등 주요 5개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지역을 기반으로 한 국가선도 사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사업은 ‘지능형 고부가가치 로봇산업’이다. 지난 2016년 10월 전남대 첨단산업캠퍼스에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를 마련한 가운데 관련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 현재 수술로봇제어기술을 비롯해 재활용 케이블로봇, 장기치료용 미니로봇, 세포조작용 로봇, 뇌수술 로봇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센터는 이미 연구개발을 넘어 원천기술을 기업들에게 기술 이전하는 수준에 다다랐다. ○ 이를 토대로 광주시는 앞으로 국비 1500억원 등 3000억원을 투입해 남구 도시첨단산단에 10만㎡ 규모의 클러스터를 조성, 광주를 마이크로 의료로봇산업의 중심지로 키울 계획이다. ○ ‘스마트 전기전자산업’은 지난해 국회에서 ‘에너지산업 특별법’이
□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지진 및 해일 대비 안전행동매뉴얼 작성 학술용역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학술용역은, 기장군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10월부터 2개월 간에 걸쳐 실시한 것으로, △지진 해일(지진해일 포함) 분야별 안전행동매뉴얼 기본계획 작성 △지진 해일(지진해일 포함) 발생 시 주민 대피 계획 △ 지진 옥외대피소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지정 등을 내용으로하여, 지진 해일(지진해일포함) 재난 시 주민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 기장군은 이번 학술용역 결과를 향후 지진옥외대피소, 지진해일긴급대피장소 지정 해지시 적극 반영하고 해일(지진해일)로 인한 침수, 지진위험지역 등 재난관련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장군은 기존의 지진재난 대비 통합 예·경보시스템 및 지난9월에 구축한 지진가속도계측시스템으로 선제적 지진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였으며, 관내 노후 교량 및 시설물에 대한 점진적 내진 보강사업, 대규모 공동주택 자동음성통보시스템 구축(사업기간: ‘17.11.14.~’18.2.12.) 등으로 시설물 피해 예방과 즉각적인 예·경보체계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 오규석 기장군수는 “우리군은 국
LG전자가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에서 최고 등급의 기능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 2017년 12월 25일 LG전자가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에서 최고 등급의 기능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 LG전자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는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자율주행차 부품’과 ‘차량 미디어 부품’ 사업에 대한 ISO26262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했다. ISO26262 프로세스 인증은 자동차 부품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제품 설계, 개발, 생산 전 단계에 걸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표준 규격이다. 이 인증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 납품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부품 업계의 필수 인증이 됐다. LG전자는 이미 2014년 전기차 부품 사업에 대해 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주행보조시스템) 카메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자율주행차 부품과 차량 미디어 부품 사업으로 기능안전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완성
지역정보화는 정보 사회로 이행 상황에서 기존의 산업화 과정에서 나타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좀 더 쉽게 각종 생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남군은 군민중심 맞춤형 교육,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비롯해 2004년부터 시행된 사랑의 PC보급 등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우수기관에 선정,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해남군은 주민 정보화교육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7000여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SNS 활용 교육과 인터넷 활용, 한글, 엑셀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왔다.특히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마을회관이나 노인복지회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각종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 해남군이 도내 최초로 추진한 행정업무용으로 교체된 PC를 수리해 정보화 소외계층과 취약시설 등에 무상 보급해 온 가운데 지금까지 1265대를 보급해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급격한 변화에 맞추어 컴퓨터와 인터넷에 이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기술, 빅데이터 등 새로운 지능 정보기술
중소벤처기업부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과 제 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7년 12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21일(목)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과 ‘제 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기부와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은 공동 협력하여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협약했다. 1년간 중소·벤처기업의 금융지원에 기여한 단체 및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산업훈장 은탑 1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5점, 장관 표창 67점 등 총 78점을 시상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금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6개 은행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적기 자금 공급과 벤처기업 투자확대 등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크게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금융기관 및 종사자에게 수여하는 금융지원상은 산업훈장 은탑이 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에게, 대통령 표창은 경남은행과 전남신
울산시는 바이오화학소재 인증센터 및 고집적 에너지 산업응용기술 R&BD 구축사업에 각각 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지역 클러스터 기반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들 사업은 지역별 신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역에 연구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먼저 ‘바이오화학소재 인증센터 구축사업’은 오는 2018년부터 5년간 170억 원(국비 100, 시 60, 민자 10)을 투입하여 제품 내 바이오 성분 함량 분석 등에 필요한 장비‧시설 구축 및 제품 생산기술 지원을 위한 것이다. 울산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침체된 기존 화학산업이 바이오소재 융복합화를 통해 미래성장산업으로서의 산업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200억 원(국비 100, 시비 100)의 예산이 투입되는 ‘고집적 에너지 산업응용기술 R&BD 구축사업’ 역시 텍스쳐링, 마킹 등 레이저 가공기술 핵심장비 구축 및 구축장비 활용, 시제품제작 지원 등을 통하여 자동차부품 및 조선기자재 산업 분야에 첨단 레이저 가공기술 도입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