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 및 인천지역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이 2021년도에 확대 추진된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협력기업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혁신 ▴판로개척 ▴일자리 ▴창업지원 등 약 7억 3천만 원 규모의 14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IPA에 따르면, 올해 최종확정 된 일자리·동반성장 지원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3% 확대 편성된 것으로,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항만물류 중소기업에 다방면의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먼저, IPA는 생산성 혁신 분야로 총 32개 기업에 2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컨설팅·설비지원으로 총 8개 기업에 9천만 원을, ▴디지털 뉴딜에 발맞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으로 총 3개 기업에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 공동 연구개발에 1억 5천만 원,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등 후속지원에 약 20개사 대상으로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IPA는 해외판로개척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수출을 위한
지난 26일 강진완도축협(조합장 김영래)이 2,000만 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진완도축협은 지난 해 코로나19 위기속에도 19억 7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상호금융대출금 성장율도 전국 139개 축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쟁력 있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2008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회에 걸쳐 1억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래 조합장은 “강진완도축협은 지역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을 해왔기에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동행하여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승옥 이사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강진완도축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의 불씨를 키워 이들이 훌륭한 인재를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올해 들어 1억 740만 원의 장학기금이 기탁되었으며 지금까지 172억 2,700만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었다. 장학재단은 자발적인 기부
파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최종환 파주시장)는 파주시 재난대응의 컨트롤 타워로 지난 해 1월 28일 구성된 이후 404일 동안 쉼 없이 운영되고 있다.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역량과 자원을 총 동원하고 있으며 정밀방역, 선제적 방역을 지휘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주요 집단발생은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및 병원·요양시설에서 발생되고 있어, 산업체 근로자 방역환경과 병원·요양시설 내 감염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월 6일 기준 누적 파주시 확진자 발생 현황은 785명으로 이는 파주시 전체 인구(467,954명) 대비 0.16%에 이르는 수치다. 동기간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24,588명으로 이는 경기도 전체 인구(13,471,758명) 대비 0.18%를 차지하고 있다. 파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은 경기도 발생률 보다 0.02%가 낮지만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중대한 상황이다. 파주시는 코로나19 발생 고위험 분야인 외국인 고용 산업체, 병원·요양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 책임전담제, 선별검사 등 선제적 대응에 역점을 두고 ‘파주시 코로나19 대응 감염차단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 분야별 확진자 발생 원인
고양시는 7일 16시 기준 총 1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3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1명, 타지역 시민 2명으로 나타났다. 3월 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24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158명(국내감염 2,087명, 해외감염 7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지난 3일 개막한 제 68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크리테리움 경기를 끝으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300여 명이 참가해 도로 자전거의 최적지 강진군을 달궜다. 남녀 41개 팀 25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단체종합 남자일반부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여자일반부는 삼양사, 남자고등부는 강원 양양고, 여자고등부에서는 제주 영주고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개인종합부문에서 남자일반부는 월등한 기량을 발휘해 장거리와 단거리 2관왕을 거머쥔 차음성군청 장경구선수가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역시 장거리와 단거리 2관왕의 삼양사 소속 나아름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 남자고등부에서는 서울체고 정승화 선수가, 여자고등부에서는 경북체고 이주은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강진군은 지난 2020년 제67회 대회가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으로 취소된 바 있는 경험과 17년을 다져온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감염병 예방 등 ‘안전’에 목표를 설정하고 대회 추진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다. 강진 도착 시 음성판정 결과지를 제출받아 대회 참가 자격
□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어업인을 위한 상생할인 행사 개최 □ 대형마트 및 생협(3. 10.~31.), 온라인 쇼핑몰(3. 8.~28.) 할인 행사 개최 * 마트 8개사, 온라인 쇼핑몰 15개사, 생협 4개사, 수산 창업기업 4개사 참여□ 봄 제철수산물(전복, 미역, 뱀장어, 붕장어, 바지락 등) 할인□ 할인행사 및 이벤트, 제철 수산물 정보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누리집 운영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철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3월 행사인 ‘봄 설레임전’을 3월 8일(월)부터 31일(수)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대형마트 8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 GS리테일, 메가마트, 서원유통, 수협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15개사(11번가, 컬리, 쿠팡,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베이코리아, 수협쇼핑, 위메프, 오아시스, SSG.com, CJ ENM, 더파이러츠, GS홈쇼핑, 롯데온, 인터파크, 꽃피는아침마을), 생협 4개사(한살림, 아이쿱, 두레, 행복중심 생협), 수산 창업기업 4개사(얌테이블, 삼삼해물, 풍어영어조합법인, 바다드림)가 참여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봄철 주요 수산물의
용인시가 변경된 산지복구비로 인한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안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올해 산지복구비가 평균 2.2% 상승했다고 고시했다. 산지복구비는 산지전용을 하는 과정에서 훼손되는 산림을 복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말하며, 사업시행자가 사업 시행 전 미리 예치해 뒀다가 산지전용이 끝나면 다시 돌려받는다. 산림청과 지자체 등이 관련 법에 따라 사업시행자에게 부과하고 있으며, 산지전용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는 매년 복구비를 재산정해 그 차액을 추가로 예치하도록 하고 있다. 산지복구비는 비탈다듬기, 산돌쌓기, 콘크리트흙막이 등 작업 시행 여부와 경사도에 따라 산출하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평균 2.2.% 상승했다. 이에 시는 8일부터 31일까지 변경된 산지복구비를 알리고 미납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들에게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변경된 산지복구비를 사전에 안내해 혼선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대상자들은 허가기간 만료일까지 영수증 사본(또는 보험증권)을 시 산림과 및 각 구청 건축허가과 농지산지전용팀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규모 사업 투기의혹과 관련하여 관내 SK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사업구역과 연관된 투기세력 차단과 엄정대응을 지시했다. 특히, 3기신도시에 포함된 플랫폼시티 건설사업은 편입부지내 토지주 등에 대한 대토보상 등이 예정되어 있어 철저한 투기수요의 배제가 요구되고 있다. 대토 보상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가 현금 대신 해당 지역에 공급되는 토지로 보상하는 제도로, 플랫폼시티의 경우 녹지지역으로 20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토지주가 대상이 되며, 주거지역의 경우 최대 990㎡, 상업지역은 1,100㎡미만을 공급할 수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플랫폼시티 내 토지거래현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었으며, 2019년 5월부터 2021년 1월까지 플랫폼시티 내 토지거래 현황을 파악한 결과, 대토보상 목적이 의심되는 토지지분 거래(평균면적 206㎡)는 총 32개 필지의 13,202㎡로 65건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플랫폼시티 전체면적의 약 0.48%를 차지하고 있으나 주민공람공고일(2020년 7월 1일) 이전 3개월 동안 총 46건(약 81%)이 집중 발생 한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대토보상의 대상에 대
□ 속초시가 연내 지역주민 약 5만명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한 예방접종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11월 계절 독감접종 전까지 18세이상(소아·청소년 및 임신부 제외) 지역주민 약 7만1천명의 70%인 약 5만명에게 백신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 상반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을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거점치료병원, 고위험 보건의료인, 1차 대응요원, 노인재가 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65세 이상 지역주민, 일반 보건의료인 등 약 1만9천여 명을 대상으로 병원 및 위탁의료기관의 자체접종과 보건소 내소 및 방문접종, 촉탁의 접종 등을 통해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하반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18세 이상 64세 미만 지역주민 약 31,000명을 대상으로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에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예방접종 시행추진단 구성을 완료했으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의사회, 약사회, 사회단체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의료인 10여명과 행정요원 20명을 예방접종센터
□ 속초시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동두천시 등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하여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 속초지역에는 제조업 업체 30개소, 농어업분야 24개 등 총 75개소 사업장에서 322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작업장, 기숙사, 구내식당, 숙소 등 근로자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속초시는 이를 토대로 해당 사업장에 안내 공문을 발송을 통해 3월 15일까지 속초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무료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한편, 많은 외국인이 공동 거주하는 선원숙소 및 사업장 등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지역내 식당, 카페, 공사현장 등에 고용되어 있는 외국인 근로자도 빠짐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협회 및 시중업체 등에 협조와 함께 현재 불법체류 통보의무 면제제도 시행 중으로 불법체류자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 김철수 속초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게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진단검사를 신속히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
도암면의 이웃사랑 행복천사 기부액이 총 9천만 원을 돌파한 가운데 이를 활용한 올상반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도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산옥, 최재용)은 지난 3일 전남공동모금회 도암면 지정기탁 계좌에 2백만 원이 추가로 후원되면서 일시기부 7천4백만 원과 정기기부 1천6백만 원을 포함 총 9천만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 도암면 행복천사 기부 계좌에는 월하마을 주민들과 도암 출신 늘푸른조경 박명섭 대표가 각각 5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도암초등학교 51회 동창회에서 100만 원을 기부했다. 도암면 월하마을(이장 김현수)은 매년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박명섭 대표는 강진읍에서 조경업을 하면서 오래전부터 마음먹고 있던 고향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 특히 도암초등학교 51회 졸업생 29명은 이날 전달한 기부금 외에 매월 1만 원씩 후원하는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이를 토대로 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를 반영해 더욱 활발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3일 시작한 상반기 사업은 코로나 때문에 경로당 급식이 실시되지 않아 결식과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이다. 도암면 소재 식당과 개별 가정의 자원
강진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안정 보전을 위해 친환경농업 직불제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친환경농업 직불제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2020년 11월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한 농가로서,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한도는 농가당 면적 0.1~5ha이며, 인증단계 · 품목에 따라 재배면적에 비례하여 지급금액이 결정된다. 직접지불금의 경우는 최초 지급 연도로부터 필지별로 3~5년간(불연속인 경우 3~4회),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의 경우는 기한없이 지급된다. 단, 무농약 벼는 4년 1회만 지급된다. 인증단계·품목별 지급단가는 유기농의 경우 ha당 ▲논 70만 원, ▲밭(과수) 140만 원, ▲밭(채소·특작·기타작물) 130만 원이며, 무농약은 ha당 ▲논 50만 원, 밭(과수) 120만원 ▲밭(채소·특작·기타작물) 110만 원이다. 유기지속의 경우 ha당 논 35만 원, 밭(과수) 70만 원, 밭(채소·특작·기타작물) 65만 원이고, 무농약지속의 경우 ha당 논 2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