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5.~1. 27. 벡스코에서 개최된「2018 드론코리아」성황리 폐막◈ 새롭게 선보인 비즈니스 특별관 참여 기업들 높은 만족도 표해 지난 1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18 드론쇼코리아’가 드론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지난 27일 폐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여 100개사 344부스, 1만3천㎡의 전시규모로 개최되었다. 전시회에는 사전 등록자 6천여명을 포함하여 2만 6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고, 콘퍼런스에는 6개국 41명의 연사와 1,400여명의 등록인원이 참여하여 드론산업의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서병수 부산시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이 내방했으며, 육군본부 김용우 참모총장을 비롯한 1백여명의 군장성들도 대거 방문하여 첨단 국방체계 구축을 위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올해 전시회의 성과는 새롭게 선보인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제조, 부품, 소재, 활용, 교육 등 더욱 다양해진 드론관련 업체들의 참여로 무엇보다도 B2B기능이 강화되었다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오전 북구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아카데미'에 참석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문승현 GIST총장, 김선아 국립광주과학관장, 학생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인공지능 아카데미는 전문가 강연, 첨단과학기술 전시체험, 로봇·SW코딩 체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광주광역시 제공
2018년 01월 26일 KT SAT(대표 한원식)이 26일 현대중공업 신규 건조 FSRU(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시운전선박을 대상으로 Portable-MVSAT 시범 서비스 제공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MVSAT(Maritime Very Small Aperture Terminal) : 초고속 무제한 해상 위성통신 서비스. 위성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무제한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선박 내에서 인터넷, VoIP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지상의 사무실과 동일한 통신환경 구현 가능 *FSRU(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운송을 위해 액화한 LNG를 다시 기화해 육상에 공급할 수 있는 선박 형태의 설비로, 육상 LNG 터미널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공사기간이 짧아 LNG의 소규모 수입이나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공급 대처 가능이번 시범 서비스 성공으로 시운전선박에서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짐에 따라 육상과 동일한 업무환경을 조성하여 고품질 선박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Portable-MVSAT은 단기간 대용량 데
□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25(목)~1.27(토)간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전문 전시회 ‘2018 드론쇼 코리아’를 개최하였다 < 2018 드론쇼 코리아 개막식 개요 > ㅇ 일시·장소 : ’18. 1. 25. (목) 10:00∼12:30, 부산 벡스코ㅇ 규모 : 국내외 100여개社 344부스ㅇ 주요 참석자 : 이인호 산업부 차관,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정현/백승주/김병기 국회의원 및 드론기업, 연구소, 군 관계자 등 1,000여명 ㅇ 매년 개최되는 본 행사는 이번이 3회째로 ①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드론 전시회, ②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③ 드론업계-수요기관간 매칭 상담회, ④ 드론기업들의 투자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투자유치 포럼, ⑤ 드론실증·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 ⑥ 일반인들이 직접 드론을 제조·비행을 체험하는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 드론 전시회 > □ 국내 100여개 기업이 200여개의 드론과 관련제품을 전시할 계획으로 비행제어, 충돌회피, 고강도 경량소재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안정성과 비행시간이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율비행, 군집비행 등이 가능한
- 4차 산업혁명시대 주역 학생 교육 통해 미래변화 파악해 대비- 강연․체험교육 위주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 준비 ○ 광주광역시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나섰다. 미래 세대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 아이들에 대한 4차 산업혁명 교육은 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인공지능 아카데미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인 인공지능 랩 운영 등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 우선 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11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 광주시교육청,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하는 이번 인공지능 아카데미는 첨단과학기술 관련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직업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사회 변화에 대한 준비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 이날 프로그램은 ‘2035 일의 미래로 가라’의 저자인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 박문혁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내 손 안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스마트폰 앱 제작,
- 3세대 수소전기버스에 ‘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SW)’ 국내 상용차 최초 적용 … DSW, 카메라로 운전자 얼굴 실시간 모니터링…상황 따라 메시지 전달 … ‘눈 깜빡임’,‘하품’등의 반복 횟수와 지속시간을 인식…졸음운전 방지 - <2018 평창동계올림픽>기간 동안 수소전기버스에 탑재 운영…안전성 더해 - “올림픽 후에도 대중교통 등 상용차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 지속할 것” 현대자동차㈜가 내달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후원차량인 3세대 수소전기버스에 최첨단 안전기술 '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SW)'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river State Warning, 이하 DSW)'은 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얼굴을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운전 부주의 상황을 판단하고 차량이 운전자에게 직접 경고까지 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졸음 운전 등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고, 버스 등 대형 상용차량으로 인한 사고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DSW 적용이 향후 상용차 안전 주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현대자동차가 상
허성곤 김해시장은 2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스마트부품산업 육성”을 주제로 개최한 국회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김경수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국회정책세미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학계, 관련 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부품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국회정책세미나에서는 이혁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측정장비연구소장의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스마트부품 4.0 육성 및 내재화 전략’과 김봉훈 한양대 글로벌 R&D 센터장의 ‘스마트 테크놀로지 아시아 허브를 위한 글로벌 공동연구 전략’에 관한 주제발표와 박영삼 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과장, 박연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물리표준본부장 등 스마트부품 관련 전문가 8명이 패널로 참가하여 스마트부품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경수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전 산업에서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부품산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며 우리나라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발전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해
한경호 권한대행은 23일 로봇비지니스벨트 조성사업 현장인 마산 진북지방산업단지내 테스트플랜트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한 권한대행은 사업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현장을 점검한 뒤 “로봇비즈니스벨트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경남의 로봇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장비구축·운영 등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경남도는 로봇비즈니스벨트조성사업을 시작으로 경남이 제조로봇 활성화의 중심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인력, 기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집적화시킬 계획이다.특히 ‘제조로봇 기술지원 센터’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로봇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2015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5년간 총사업비 1,283억 원(국비 818, 도비 87, 시비 98, 민자 280)을 투입하여 특수제조환경 로봇 기술개발을 위한 6개 과제를 추진하는 R&D 사업과 특수제조환경 공정연구 지원을 위한 테스트플랜트 구축 및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17년 12월에 진북산업단지 내 부지
경남도는 2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대비 스마트부품산업 육성’ 정책 세미나에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 세미나에는 국회, 중앙부처, 지자체, 학계, 관련 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국회의원(경남 김해시을)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차, 무인선박, 드론 등과 결합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 부품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이혁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측정장비연구소장의 ‘4차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스마트부품 4.0 육성 및 내재화 전략’과 김봉훈 한양대 글로벌 R&D 센터장의 ‘스마트 테크놀로지 아시아 허브를 위한 글로벌 공동연구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한경호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경남은 지난 50년간 기계·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업단지를 통해 국가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왔다”고 하면서, “앞으로 첨단센서·스마트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을 통해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함으로써, 다시 한번 경남과 국가 산업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