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여성 농어업인이 출산으로 농어업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농어가도우미가 농어업 작업을 대행함으로써 농어업 중단을 방지하고 모성보호를 통한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 전·후 90일 기간(*임신 4개월(85일) 이후에 발생한 유산‧조산‧사산의 경우도 출산에 포함)에 농어가도우미가 여성농어업인의 영어농을 대신할 경우, 약 1개월 간 현지 도우미 임금의 일부(*1일 지원기준단가 62,360원의 90%(56,150원))를 예산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에 해당하는 북구, 울주군에 주소지를 둔 농어업인에 한해 신청받으며, 출생(예정)증빙서 등을 첨부하여 신청서를 읍·면·동 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구·군 농업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시 229-6972 북구 241-8052 울주군 204-1523
울산시는 4월 20일 오전 11시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에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사업수행 주체인 울산시와 울산고용노동지청, 각 구·군을 비롯하여 울산상공회의소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21개 사업 수행기관이 참여하여 올해 추진사업에 대한 사업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의견 수렴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또한, 보조금 사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조금 집행 교육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시행지침 교육 등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여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종합적으로 심사를 거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울산시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30개 사업 총 87억 원(국비 74억)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17개 사업 70억 원에 비해 13개 사업 17억 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세부사업은, △은·퇴직자 지원을 위한 인생 2막 설계 프
◈ 4.19. 14:00 수영고가교 하부로 지역 수영고가도로 하부 유휴공간을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B-Con 그라운드 조성사업」기공식 개최◈ 부산 문화를 담는 「B-Con 그라운드 조성사업」은 인근 폐공장을 문화시설로 바꾼 F1963과 역사문화공원인 수영사적공원을 연계한 관광자원화와 경관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로 도심 공공유휴 공간 재생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사업으로 기대 부산시는 4월 19일 오후 2시 수영고가교 하부(수영구 망미동 603-2번지 일원)에서「수영고가도로 하부 B-Con 그라운드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영고가도로 하부 B-Con 그라운드 조성사업」은 1980년 고가도로 건설 이후 소통이 단절되고 낙후된 환경의 수영고가도로 하부 유휴공간을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망미 교차로 지역은 수영강 건너편의 센텀 지구가 불과 1㎞ 거리에 있고, 폐공장이 문화공간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한 F1963과 역사문화공원인 수영사적공원이 인근에 있음에도 수영고가도로와 시야가 막힌 지형적 특징으로 인근 지역과 교류가 단절되고 주변 환경이 낙후된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이번 B-Con 그라운드 조성사업을 통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7일(화)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김 도지사는 “정부 부처별 내년도 국비예산 계상 신청이 4월말 종료되는 만큼, 실국장들은 이 기간까지 정부 세종청사에 상주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자칫 선거 분위기에 휩쓸려 사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지사가 직접 하나하나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거법에 따라 14일부터 정당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선거사무소 방문도 안 되는 만큼, 일하기에는 더 좋을지 모른다. 우리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만하면 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내년 국비 10조 3천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실국 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기획조정실장을 팀장으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각 부처별 방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는 특히,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보령~울진 고속화도로,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에 역량을 집중하는데 한편, SOC와 R&D 분야를 중심으로 20여건에 달하는 사업들을 신규로 예비타당성 신청을 할 예정이다.이날 김 도지사는 새마을운동에 대해서도
울산시는 4월 17일 오후 3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역안전지수 개선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 구‧군 담당 실‧국장과 경찰청, 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공단,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유관 및 전문기관 관계자 22명이 참석해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울산시 지역안전지수가 특·광역시 중 중․하위권(6위)에 머물러, 이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회의는 2018년 지역안전지수 개선계획 설명, 7개 분야별(감염병, 자살, 범죄, 화재, 교통사고, 안전사고, 자연재해) 개선대책 보고에 이어 개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개선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분야별 계획과 사업을 구체화하여 실행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지역안전지수 등급이 낮은 자연재해, 화재, 생활안전 3대 분야는 특별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허언욱 행정부시장은 “안전분야는 정주여건 등 도시 경쟁력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교통카드 정산사업자인 인천스마트카드와 손잡고 버스운행정보통합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구축하기로 하였다. ○ 버스운행정보통합시스템 구축은 인천스마트카드가 버스내에 장착되어 운영되고 있는 버스운행이력정보수집(BMS단말기), 현금 및 교통카드 확인(요금징수시스템), 디지털운행기록계(DTG)의 3개 기능을 하나로 묶어 운영할 통합단말기를 개발하게 되며, 인천시는 통합단말기에서 전송되는 자료를 분석 및 운영할 시스템(버스운송관리지원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를 담당하게 된다. ○ 이를 위해 4월 17일 인천시, 인천시버스운송조합,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 인천스마트카드 관계자가 참여하여 버스운송관리지원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시내버스운송관리지원시스템 고도화 사업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운행 정보의 수집률을 높여, 운수사의 업무처리 자동화, 운행기록 정확성제고 등으로 민원불편 사례가 최소화되고, 빅데이터로 버스정책 활용이 용이하게 되어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대시민 서비스의 질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중소제조기업 구직자의 복지 지원을 통한 인천 형 중소기업 복지 시스템 구축 및 정착을 통해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조기퇴사 방지, 장기근속 유지를 통한 생활안정 도모를 기할 수 있는 (1석 5조)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를 올해 4월 2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1석5조)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계기는 인천시의 산업구조상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및 근로자 수가 상당한 만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 ❍ 2016년 잡 코리아 조사를 보면 중소기업 신입사원 조기 퇴사율은 41.5%, 퇴사자중 3개월 이내 퇴사율은 48.8%로 조사되었다. 또한 2017년 고용패널 조사 학술대회 분석자료(강순희 교수. 2014년)에 의하면 중소기업 기피요소가 복리후생, 사회적 평판, 직무교육 및 훈련, 근무환경으로 조사 되었다. ❍ 이런 상황에서 인천시는 대·중소기업간 임금·복리후생 격차 완화를 위한 복지지원 정책 추진을 통하여 청년근로자의 조기퇴사를 방지하고 장기근속유지를 통한 생활안정
울산시는 일자리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한다. 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하여 근로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본사(주영업장, 주공장) 소재기업으로 2년 이상 지역 내 운영 중인 종사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공모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울산경제진흥원 창업일자리팀(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 152 대로빌딩 8층 울산청년창업센터, 전화 052-288-0234)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우수기업은 일자리창출 실적, 고용유지율, 근로 복지환경, 기업건전성 등의 기준에 의거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현판을 수여받고 기업의 근로환경개선자금으로 1개사 당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시책으로 민간분야에서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많은 기업에서 관심과 적극적인
○ 광주의 도시브랜드를 청년들의 시각으로 발굴하는 전국규모 대회가 개최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6일 열리는 ‘2018 전국 대학생 소통콘텐츠 경연대회’를 위한 일정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 올해로 2회째인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관하며 ㈜제일기획, ㈜기아자동차, 한국콘텐츠진흥원,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광주문화재단, (재)광주디자인센터가 후원한다. ○ 이처럼 관련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광고회사‧광고주‧공공기관이 참여해 각 기업‧기관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는 등 대회 위상을 높였다. ○ 대상 1팀에게는 광주시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3팀에게는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기획 사장상과 ㈜기아자동차의 대표이사상, 문화콘텐츠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청춘이 상상한다. 광주는 ○○이다!’로 시민들이 직접 도시브랜드 홍보를 주도하는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지도교수를 선임한 국내 광고·홍보·미디어 관련 학과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 영상 및 비영상 부문으로 접수된 작품들은 지역별 서류심사(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