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청년활동가, 문화예술인, CEO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위원 50명으로 구성◈ 정책결정 과정에서의 청년의 다양한 참여기반 마련 및 청년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지원정책 수립·추진 계기 마련 부산시는 4월 2일 오후 5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청년위원회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청년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정책 사업보고 ▲공동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분과위별 활동계획(일정)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제안·실현하고, 청년정책의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부산광역시 청년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7명과 시의원, 관계기관 전문가 추천 및 공모에서 선정된 위촉직 위원 43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위촉된 청년위원회 위원은 지난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부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대학생, 청년활동가, 문화예술인, CEO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부산
◈ 홀몸 노인 연락두절시, 지역활동가 현장확인 등 통한 안부 확인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혼자 계신 부모님을 위한 ‘안부안심콜 서비스’를 실시한다! ‘안부안심콜 서비스’는 부산에 홀로 생활하는 부모님(만65세 이상 독거노인)이 있는 자녀가 부모님과 연락이 두절되었을 때, 안심콜(☎ 1588-5998)로 안부확인을 신청하면, 지역 활동가의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대신 확인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평일, 주말에 운영된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①홀몸 노인과 거주지를 달리하는 자녀, 손자녀(직계비속) ②직계비속 자녀 없는 경우는 형제자매, 4촌 이내 방계혈족 및 배우자 등도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lovesenior051.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enior051@hanmail.net), 우편(부산시 중구 중구로 71, 가톨릭센터 7층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팩스(051-462-2590)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사전신청자에 한해 반드시 신청인과 부모님의 동의가 있어야 서비스가 진행된다. 시는 올
○ 방문단, 경기도 선진 폐기물 처리시설 및 기술 벤치마킹, 협력 요청○ 도, 5월 중 도내 환경기업으로 구성된 통상촉진단 파견 예정 베트남 환경기업 방문단이 경기도 환경기업과 교류를 확대하고 폐기물 처리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9일 경기도를 방문했다.㈜투안타인 MR DAC 회장이 단장으로 구성된 베트남 방문단은 이날 이연희 도 환경국장과 경기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의 환경산업 현황 및 육성 방안을 청취하고 기술정보 교류 등 협력을 요청했다.방문단은 30일 시흥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하고, 이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수질, 폐기물 등의 관리과정을 살펴볼 예정이다.베트남 박닌성에 소재한 산업폐기물 처리·관리 업체인 ㈜투안타인은 베트남 북부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의 70%를 처리하고 있는 업계 1위 회사다. 투안타인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환경기업과 기술 협력 및 기술이전 등 투자유치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5월 중 도내 환경기업으로 구성된 통상촉진단을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지역에 파견해 베트남 기업과의 무역상담을 주선하고, 베트남 지방정부와의 협력도 추진 할 계획이다.이연희 경기도 환경국장
울산시는 최근 경기도 김포 돼지 사육 농가에 구제역 미접종 유형인 A형 구제역이 발생하여 가축 방역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AI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병행하여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설치 운영 중인 방역 상황실은 24시간 비상연락 체계와 초동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유입 방지를 위한 이동통제초소 겸 거점 소독시설 4개소도 현 상태로 유지된다. 또한, 우리 지역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하여 관내 사육 중인 돼지(모돈 및 후보돈)는 백신 접종을 이달 30일까지 완료하고, 소 및 염소도 4월 7일까지 일제 접종을 완료하기로 했다. 한편, 우제류 축산농장에 가축․축산 관련 종사자․차량의 출입금지 및 축산 작업장에 축산 관련 종사자, 차량, 물품 등은 3월 29일 12시까지 일시 이동을 중지하고 소독을 실시키로 했으며, 부득이 이동해야 하는 차량은 거점 소독시설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이동승인서를 발급받은 후 이동할 수 있다. 농장 간 가축 이동도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가축시장은 4월 9일까지 잠정 폐쇄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기
청년의 내 일(JOB)이 있는 프로젝트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이 탄력을 받고 있다. 울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회원사 102개) 등 4개 기관·단체는 3월 29일 오전 10시 40분 7층 상황실에서 ‘여성기업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은 울산시(시장 김기현),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지청장 김종철),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회장 이필희, 중구 분과장 김영숙, 남구 분과장 김선영, 동‧북구 분과장 김영순, 울주군 분과장 김정옥) 등 4개 민‧관, 102개 회원사가 참여한다. 울산시 등 4개 기관‧단체는 양해각서에서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참여 및 지원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그램 참여 ▴협력기관별 일자리 지원 사업 상호연계 및 협력 ▴기타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경제가 어렵다고 취직 문제를 청년 본인들의 개인 문제로 방치해서는 안 되며 우리 모두가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면서“이번 협약이 지역 기업에는 우수인재를 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 3. 30.~6. 8. 주민(공동체)가 희망하는 다양한 다복동 패키지 사업 공모신청 접수◈ 작년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발견된 문제점은 사전에 개선해 나갈 예정 부산시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가 개최되는 3월 30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다복동 패키지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년차 다복동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복동 패키지 사업이란 주민이 주인되는 사업으로서 주민 스스로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계획하고 기획하여 부산시에 사업추진을 요구하는 부산만의 통합 복지브랜드 사업이다. 주민(공동체)이 제안할 수 있는 다복동 패키지 사업에는 ▲사회복지 ▲마을복지 ▲건강복지 ▲주거복지 ▲물 복지 ▲에너지복지 ▲문화복지 ▲교육복지의 8대 분야 36개 세부사업을 그 대상으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살고 있는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다복동 패키지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공동체)은 3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해당 구(군) 도시재생 부서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 등 예산확보를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지원대상과 규모가 결정된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 다복동 패키지 사업에 선정되고
◈ 개발 연면적을 차지하는 도입시설 중 관광호텔이 최대 비율을 차지하도록 배치하되, 차상위 도입시설의 비율과 최소 10% 이상 차이를 두도록 하고, 매수일로부터 10년 이상 관광호텔업 용도로 사용 부산시는 해운대구 우동 1502번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9,911.2㎡(약3,000평)에 대하여 관광호텔 및 판매시설 등이 포함되는 전시컨벤션산업 부대시설로 개발하기 위하여 사업자 개발사업 제안 공모를 다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내용은 감정평가액을 제외하고는 올해 1월 공모한 내용과 동일하다. 관련법령에 따르면 감정평가액은 평가일로부터 1년 동안만 적용할 수 있어 평가시점이 1년 경과함에 따라 감정평가를 다시 실시한 후 4월 초 공모할 예정이다. 부지 매각대금은 「공유재산법 시행령」에서 정한 감정평가액(2017년 1,357.6억원, 2018년 감정평가 중) 이상으로 하며, 공모기간은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추정가격이 50억원 이상인 경우 입찰서 제출 마감일의 전날부터 기산하여 40일 간 공고하도록 되어 있어 최소 40일 이상 공모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법인(개인 포함) 또는 설립예정 국내외 법인(개인 포함)으로 컨소시엄 형태의 경우 ‘대표 주간사
송탄·평택 상수원보호구역관련 문제를 놓고 39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평택시와 용인시, 안성시간 문제해결을 위한 협상테이블이 마련됐다.경기도는 29일 오전 11시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경기도 수자원본부 청사에서 ‘상생협력 추진단’ 현판식을 열고 상생협력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이날 현판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양진철 용인시 부시장,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 박종도 안성시 정책기획담당관 등이 참석했다.경기도와 3개시는 앞서 지난 1일 경기연구원이 진행한 ‘진위·안성천,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연구용역 결과’ 이행을 위한 상생협력 추진단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상생협력 추진단은 1단 1팀 8명으로 단장은 경기도 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이 맡고, 용인·평택·안성시에서 정책협력관(사무관) 각 1명씩 파견을 받고, 자문단은 환경 전문가 7명 내외로 구성됐다.상생협력 추진단은 앞으로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개선 종합대책 수립·추진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회 운영 ▲상류지역의 합리적인 규제개선 등과 관련해 3개시 의견에 대한 중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1979년 송탄·유천 취수장을 중심으
경기도 기업들의 유럽시장 공략 교두보 ‘경기비즈니스센터(GBC)’가 현지시각 29일 오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 에두아르드 헤실러 프랑크푸르트 외교통상부시장, 소냐 뮐러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 국제협력이사, 보도 크뤼거 독일아시아경제연합회장,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GBC프랑크푸르트’는 경기도의 12번째이자 유럽연합(EU) 권역 내에 설치되는 첫 번째 경기비즈니스센터로, GDP 16조 달러 규모 세계 최대의 단일 경제권인 유럽시장 공략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유럽시장은 환경·화학·기계 등 첨단 분야 고도기술의 본고장이자 로봇기술·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 선도경제권으로, 도내 중소기업을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반드시 협력을 강화해야 하는 시장이다.더욱이 GBC가 들어설 프랑크푸르트는 유럽중앙은행이 소재해 있는 명실상부 유럽경제와 금융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다.이곳에서는 현지 마케팅전문가인 육경섭 소장을 비롯한 2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바이어발굴부터 계약체결까지 도내기업 밀착 수출마케팅 및 통상촉진단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