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지난 7일 화려한 막을 열고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5·18민주광장과 금남로를 비롯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 일대에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즐거운 주말 오후를 보냈다. ○ 오후 2시30분, 금남로 전일빌딩 앞에서 시작된 개막식은 80여 명의 광주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프린지 댄스’ 플래시몹으로 문을 열었다. 뒤이어 ‘2018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주제 ‘비상’을 퍼포먼스로 표현한 서승아 작가가 한 마리 새의 형상을 하고 무대에 올라 ‘희망의 날갯짓’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참여와 환호를 이끌어 냈다. ○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의 개막선언 후 본격적인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브라질 사물놀이 ‘바투카다’를 삼바 리듬으로 재구성한 타악 퍼포먼스 그룹 ‘라퍼커션’의 힘 있고 경쾌한 음악이 금남로 일대에 흥을 북돋았다. ○ 다음으로 개막식의 백미, ‘프리뷰쇼’가 이어졌다. ‘프리뷰쇼’는 2018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대표작품으로 꼽히는 17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3~5분씩 총 70분으로 엮어낸 공연이다. 매직 넌버벌 퍼포먼스·마임·서커스 드라마·놀이극 등의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는 반크와 공동으로 7일(토)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제12기 청소년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홍보대사 선발 서류전형을 통과한 전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59명이 참가하여 비전 선포식,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에서 독도홍보 전문가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도와 동해에 대한 표기오류 제보 및 시정 요청 활동을 한다. 또한, ‘독도를 통한 대한민국 홍보’, ‘수업보고서 제출’, ‘홍보블로그 운영’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국제사회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일본의 영토침탈야욕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간다.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는 지난 ‘12년부터 12개 기수를 운영, 2,70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2,001명이 관련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이 중 626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들은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임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발대식에서 박기태 반크 단장은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 159명의 청소년들은 단순한 독도홍보 활동이 아닌 역사를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하는 것이며, 이 청소년들이 자라나 미래 한국사회를
전라남도가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6일 영광군 예술의전당에서 보건의료 관계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어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보건의 날 행사에서는 도민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쓴 보건의료 종사자와 공무원 26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식후행사로 영광군에서 저출산 극복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22개 건강체험관 부스를 운영했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49년 4월 7일 창립된 것을 기념해 이날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국민 건강 보장’이며, 슬로건은 ‘함께 건강하자’다. 모든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은 기본 권리이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은 6일부터 13일까지 건강주간을 운영해 기념식, 건강홍보관 운영, 건강캠페인,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문동식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보건의 날 주제에 맞춰 앞으로 보건 분야뿐만 아니
울산 지역의 일자리 환경을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일자리창출 중장기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이 이뤄진다. 울산시는 4월 6일 오후 2시 시청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형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울산시 관계자와 울산발전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노동연구원, 울산대, 경기대, 울산지역 고용전문관 등 15명이 참석한다. 연구진은 울산대학교 윤동열 교수를 PM으로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센터장, 정동열 박사, 한국노동연구원 정동관 박사, 경기대학교 류성민 교수, 울산대학교 김성훈 교수 등 외부 연구원과 울산발전연구원 미래전략팀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용역 주요내용은 △울산지역 노동시장 및 일자리 환경 분석 △일자리사업 현황 및 구조 분석 △직업교육훈련 체계 및 인력양성 방안 △OECD 국가 중앙-지방정부 역할분담 및 일자리 정책 분석 △울산형 일자리 창출 모델 및 고용창출 역량 강화 방안 제시 등이다. 울산시는 용역을 통해 지역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일자리 상황을 분석하고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과 일자리창출 중장기 과제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일자리 5년 로드맵 등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 사단법인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동석)는 2018년 4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19:00에 15회차로 광주수어통역센터와 함께 수어통역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소리 없는 세상 들어가기로 시작하는 교육과정은 얼굴표정읽기, 수어노래배우기, 의식행사통역 등 다양한 과정으로 준비된다. ❍ 7월에 광주에서 개최하는 ‘전국 농아인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자 대회 등 대형 행사 진행을 위해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광주수어통역센터가 함께 협업하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봉사자의 지속적 활동을 위한 동기부여와 능력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김용덕 소장은 “자원봉사자 교육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자원봉사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공모’에서 노인성 질환관련 치료기술과 경북 의료관광 통합센터를 연계한 『황금빛 노후를 위한 경북 의료관광』브랜드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68백만원(총사업비 37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4년부터 올해까지 5회 연속으로 동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에는 14개 시도에서 신청하여 3위의 성적으로 역대 가장 많은 국비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 경북도는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4개소*와 컨소시움의 형태로 참여했으며, 각 의료기관별 노인성질환 특화의료기술* 브랜드 구축과 경북 의료관광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7,000명의 해외환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안동병원, 구미 강동병원, 경산세명병원, 포항우리들병원** 심뇌혈관 질환(안동병원), 인공와우 난청치료(경산세명병원), 척추·관절(포항우리들병원), 줄기세포 치료(구미강동병원) 경북 의료관광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통합지원센터는 경북 관광공사 내에 전담인력을 두고 넓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의료기관별 지원인력을 배치하여 글로벌 시장의 국․내외 현황파악, 통계분석,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지속
이재명 예비 후보 측의 끊임없는 준공영제 흠집 내기에 지쳤습니다.이 후보 측의 되풀이되는 정치공세에도 경기도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수차례 답변 드린 바 있습니다.오늘의 공세 역시 어제 도에서 배포한 Q&A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거듭 강조하지만 준공영제는 오직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수년간 도의회는 물론 시군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습니다.우리 모두가 함께 한 연정의 결과이기도 합니다.논의 과정에는 빠져 있다가 뒤늦게 정치공세를 펼치는 것이야말로 ‘독선과 아집’ 아닐까요?이 예비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시의회를 무시하고 밀어붙인 각종 정책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귀를 닫은 채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독선과 아집입니다.경기도는 오직 도민의 안전만을 위해 차질 없이 준공영제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2018. 4. 5. 경기도 대변인
○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은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행복학습센터 활성화 지원 사업 운영기관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 행복학습센터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사회를 추구하는 평생교육의 가치에 따라 주민요구 및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학습자의 접근성이 용이한 근거리에서 운영하는 읍‧면‧동 단위의 평생학습센터이다. ○ 이에, 군‧구-주민자치센터의 연계체제를 구축하여 주민의 생활권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를 행복학습센터로 지정‧운영하고 주민자치위원을 행복학습매니저로 필수 지정, 지역의 인적자원을 평생교육전문가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올해는 약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9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 김연임 원장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기회를 보다 확대 할 수 있도록 근거리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를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함으로써 주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지역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할 수 있도록 행복학습센터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 공모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damoa.incheon.kr)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3대, 세계 10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제15회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가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는 경북도․대구시가 공동주최하고 EXCO․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한국태양광산업협회 주관으로 20개국 280개사가 참여하여 전시회,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시설투어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경북도는 그린에너지분야 세계적 전시회를 통해 국내의 에너지관련 기업 투자유치 및 경북도 에너지정책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북도 홍보관」운영을 통해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햇살에너지농사지원사업, 전기차․자율주행차,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등 환경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경북의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경북도 14개 기업 참가 ⇒ 그린에너지 기술혁신과 신재품 선보여...⦁ 태양광, 태양열 시공업체 : 극동에너지, 세한에너지, 씨에스텍, 케이앤에스에너지⦁ 태양광 구조물, 부품제조업체 : 에비수산업, 대영금속, 한국태양광 에너지⦁ 혁신이앤씨(지열), 아이디어룸(DC전력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