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예비 후보 측의 끊임없는 준공영제 흠집 내기에 지쳤습니다.
이 후보 측의 되풀이되는 정치공세에도 경기도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수차례 답변 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의 공세 역시 어제 도에서 배포한 Q&A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준공영제는 오직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수년간 도의회는 물론 시군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한 연정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논의 과정에는 빠져 있다가 뒤늦게 정치공세를 펼치는 것이야말로 ‘독선과 아집’ 아닐까요?
이 예비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시의회를 무시하고 밀어붙인 각종 정책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귀를 닫은 채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독선과 아집입니다.
경기도는 오직 도민의 안전만을 위해 차질 없이 준공영제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2018. 4. 5.
경기도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