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5일 경북 울진군 북면 상당리 일원 2022년 산불피해지에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한국산림문학회, 남부임우회, 지역주민, 울진군, 울진군산림조합 등 250여 명이 참여하는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울진·삼척산불피해로 낙심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주민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울진지역에서 키운 가시없는 음나무 3,000본을 심는 행사를 가졌으며, 특히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돌그룹 ATBO멤버들도 참여함으로써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도 함께 마련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해 28억원을 투입, 축구장 440개 면적에 해당하는 315ha에 95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는 연간 약 3,15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양으로 승용차 1,300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할 수 있는 정도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토녹화 50주년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산림을 함께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17일(금), 대전 충남여중에서 시행된 2023년도 제8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8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10월에 1차 시험으로 총 1,781명이 응시하였으며, 2월에 2차 시험으로 총 543명이 응시하였다.□ 합격자 발표는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www.namudr.kofp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에서 나무의사 자격증 발급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격증은 접수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다음 제9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7월 1일(토) 예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5월 15일(월)부터 5월 19일(금)까지이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방제지원실(1600-3248, 나무의사4번)로 문의바랍니다. < 참고자료: 보도관련 이미지, 사진 > - 제8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험장 - - 수험자 입실 -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기 위해 서부청 5개 국유림관리소 총 25명을 선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 올해 숲가꾸기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하였으며, 2월부터 1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기계톱 및 임업 기계장비 운용 실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선발 하였다. □ 숲가꾸기패트롤이란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목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주택·농경지의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 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성태는“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각종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3년도 임업인 교육을 위해 2월 20일(월)부터 3월 2일(목)까지 임업경영・재배기술교육센터 4개소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임산물 재배기술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교육센터(영주, 평창, 남원, 부여)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산양삼 재배기술과정 △단기임산물 재배경영과정으로 구성되며 임산물 종묘 식재・생육관리・수확 등 현장 중심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이수 시 임업후계자 지정과 귀산촌 창업자금 지원사업에 필요한 교육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본 교육은 임업 경영과 임산물 재배에 관심이 있는 (예비)임업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30명이며, 정원 초과 시 서류평가로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모집 공고문에서 교육과정의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에 힘써 임업인의 경영역량 강화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진흥임업교육실 (02-6393-2577)로 문의바랍니다. < 참고자료: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4일(금)부터 3월 8일(월)까지 임업기계장비 산업계의 수출확대 지원을 위하여 「임업기계장비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1에서 정의하는 임업용 동력기계톱, 야더, 산불진화차와 같은 임업기계와 산림작업용 및 산불진화용 장비·도구 등을 취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출을 위한 3D 제품사진 및 영상 촬영, 제품소개 영문 번역 등 전자카달로그 제작과 K임업기계장비 디지털 쇼룸 입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제작된 전자 카달로그는 K임업기계장비 디지털 쇼룸에 게재되며, 국제 박람회, 수출 상담회 등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온라인 홍보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어 수출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업진흥원은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는 국내 임업기계장비의 수출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목재품질관리실(02-6393-2689)로 문의바랍니다. < 참고자료: 보도관련 이미지, 사진 &g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2월23일 임업경영체 등록 업무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이번 수여식에서는 지역 관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에 대한 적극적인 독려와 홍보를 하며 노력한 유관기관 직원(하동군산림조합 마창현, 산청군산림조합 이창환, 순천시산림조합 손경민, 해남군산림조합 박희천, 장수군산림조합 박태현, 임실군산림조합 최현영)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 특히 이번 표창대상자들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임업직불제법)」이 2022년10월부터 시행함에 따라 직불금이 지급된 첫 해로 임가의 소득안정,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크게 이바지했다. □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임업경영체 등록건이 많아 유관기관에서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처럼 지역 임업인들에게 임업경영체에 대해 적극적으로 독려해주고 홍보해주시길 바란다”며 임업경영체 등록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이상 기후에 대응하고 저노동·고효율의 우량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건립한 춘양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공사” 준공식을 22일 남부지방산림청장, 봉화군수, 봉화군의회 의장, 마을주민 등 70여 명과 함께 개최하고 본격적인 묘목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춘양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스템은 지난해 40억원을 투입, 저온저장고 2실, 기계실 1실, 양액시스템 등이 시설된 다목적작업장 1동과 자동화 온실 1동을 조성하였으며, 이는 연간 낙엽송 용기묘 67만본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축구장 312개 면적에 해당하는 223ha에 나무심기가 가능한 양이다. □ 또한, ICT기술을 이용하여 사무실에서 컴퓨터 또는 관리자의 스마트폰을 통하여 시간 및 공간의 제약 없이 온실과 저온저장고 등의 온도․습도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온실의 창문 개폐, 관수, 관비 등을 제어하여 묘목생산 구조를 노동 의존형에서 자동화로 개선하였다. □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춘양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스템 조성으로 국유양묘장의 선진화된 기술을 전국의 양묘장에 전수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고품질의 우량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7일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령군 공동방제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증가추세에 따른 피해확산 차단을 위해 누락목 없는 철저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방제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독려하였으며, 특히 훈증 약제 사용과 벌채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하였다. □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재까지 방제대상목 7만본 중 2만 9천여본을 방제완료하였으며, 3월 말까지 방제 잔량에 대해 전략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다. □ 또한, 이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대구광역시를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해 협의하고 기관간 방제 협력 체계를 강화하였다. □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차단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3월말까지 철저하고 전략적인 방제를 추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7일(금) 양평 쉬자파크공원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경기・강원도 및 10개 시・군(포천・여주・양평・가평・춘천・원주・홍천・횡성・철원・화천) 실무진이 모여 소나무재선충병 접경지역 및 선단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북부권 접경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시・군별 접경지역과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에 대하여 기관별 방제계획 및 전략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적기 예찰・방제 등 확산 저지를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북부권역 광역선단지를 중심으로 경기도 포천시・양평군・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 일부 지역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금년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등 제거 35천그루, 모두베기 42ha, 예방나무주사 6백ha를 추진할 계획이다. □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와 강원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