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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임업기계장비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임업기계장비 수출확대 지원 -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4일(금)부터 3월 8일(월)까지 임업기계장비 산업계의 수출확대 지원을 위하여 「임업기계장비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1에서 정의하는 임업용 동력기계톱, 야더, 산불진화차와 같은 임업기계와 산림작업용 및 산불진화용 장비·도구 등을 취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출을 위한 3D 제품사진 및 영상 촬영, 제품소개 영문 번역 등 전자카달로그 제작과 K임업기계장비 디지털 쇼룸 입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해당 사업으로 제작된 전자 카달로그는 K임업기계장비 디지털 쇼룸에 게재되며, 국제 박람회, 수출 상담회 등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온라인 홍보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어 수출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
□ 이강오 원장은 “임업진흥원은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는 국내 임업기계장비의 수출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목재품질관리실(02-6393-2689)로 문의바랍니다.

< 참고자료: 보도관련 이미지, 사진


- K임업기계장비 디지털 쇼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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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 성대한 개막…31일 대장정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 하동 차(茶)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차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가 개막식을 갖고 31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일 오후 엑스포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 주무대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강병중 민간조직위원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진부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치렀다. 이날 개막한 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내달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제1행사장)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맡은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하동 차의 진수를 알리며, 미래 차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동 야생차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부장관은 “하동 차는 신라 시대부터 왕실 진상품으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이어오며,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돼 차에 대한 지역민의 자긍심도 높아졌다”며 “이번 엑스포가 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하동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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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전개
진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내 자체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집중 지원함으로써 적기영농 실현과 함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전 읍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진주시 내 농업인으로 고령농·장애·부녀자·독거 농가 등 소외계층 농가이다. 특히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주요 일손 돕기 작업은 단감 솎기, 밭작물 수확 등 기계로 대체할 수 없고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작업이다. 시는 농가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인력을 제외하더라도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범시민적인 농촌일손돕기 운동 전개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공무원을 비롯한 군부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여러 봉사단체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주시청 공무원들이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