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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 산림피해 민원해결 서비스 실시 -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기 위해 서부청 5개 국유림관리소 총 25명을 선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 올해 숲가꾸기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하였으며, 2월부터 1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기계톱 및 임업 기계장비 운용 실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선발 하였다.

 □ 숲가꾸기패트롤이란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목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주택·농경지의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 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성태는“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각종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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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 성대한 개막…31일 대장정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 하동 차(茶)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차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가 개막식을 갖고 31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일 오후 엑스포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 주무대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강병중 민간조직위원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진부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치렀다. 이날 개막한 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내달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제1행사장)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맡은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하동 차의 진수를 알리며, 미래 차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동 야생차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부장관은 “하동 차는 신라 시대부터 왕실 진상품으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이어오며,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돼 차에 대한 지역민의 자긍심도 높아졌다”며 “이번 엑스포가 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하동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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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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