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와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우리, 속초!’를 주제로 ‘제58회 설악문화제’를 개최한다. □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속초시에서는 올 한 해 각양각색의 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으로의 회복 과정에 발맞추어 이번 설악문화제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 ‘제58회 설악문화제’는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난해 개최장소였던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국한하지 않고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 메인무대를 마련하여 개·폐막식과 시 승격 60주년 기념식 및 축하공연 등 주된 행사를 진행하고, 로데오거리 일원에서는 거리퍼레이드 및 각종 거리 공연을 진행한다. □ 이번 축제의 공식행사로는 설악문화제 제례행사, 개·폐막식, 시 승격 60주년 기념식 및 축하공연과 드론라이트쇼가 거행되고, 메인행사인 거리퍼레이드, 제1회 전국 청소년 스트릿댄스 배틀대회, 설악 장기자랑대회 이외에도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축제 첫날인 10월 6일(금)에는 오전 7시 설악산 소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2021년부터 운영해왔다. 국립공원은 대표적인 탄소저장고이자 미래에 물려줄 소중한 유산으로 가치가 높은 곳이다. 올해 3번째를 맞이하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은 저탄소·친환경 탐방과 ‘감량, 재사용, 재활용(3R*)’ 실천을 주제로 탄소발자국과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 Reduce(감량), Reuse(재사용), Recycling(재활용)를 의미하는 약자 우선 9월 4일부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생태계의 변화 관측(모니터링)을 위해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계절 보물찾기 프로젝트(가을편)’를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국립공원 내 관찰된 생물종에 대한 사진 촬영과 위치 정보를 모바일 앱(캐다)에 등록하면 된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민은 앱 내 보상(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립공원공단은 한국관광공사와 친환경 탐방 실
지난 2일제천시 하소주공4 단지아파트 에서 화재 발생 하였다 12층 화재는 1시간 만 에 진화 되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 었으나 고령자 장 애인 아파 트라 큰 피해로 이어질 수있는 상황 으로 보였다 주민 들은 스스로 대피 하는 상황이 이루어 졌다 관리사무소 에서 방송도 없어서 주민들은 허둥지둥 당항스러울 뿐만아니라 큰인명 피해가 발생할 뻔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사고로 밝혀젓다
□ 강원도(도지사 김진태)는 6월 5일 오전 10시 30분 춘천 세종호텔에서김진태 강원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를 비롯한 방위산업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첨단 방위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였다. * 주요 참석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국방위원장),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 강원도는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발표한 이번 전략에서 특별자치도법 개정에 따라 부여된 특례*에 기반하여 군의 첨단화 방향에 도의 전략산업을 접목하여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활용 군용지 처분 특례, 연구개발 특구 지정 및 국가산업단지 지정요청 특례 □ 올들어 10번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강원도의 첨단 방위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함으로써 강원도가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이라는 점을 확인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첨단 방위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 강원도는 우선 비무기체계인 군수장비․물자 분야 개발에 주력하여 ① 수소연료 기반 부품․소재 분야, ② VR․AR 교육훈련체계, ③ 군 장구류 첨단 신소재 개발 분야, ④ 과학화전투훈련장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에 등록을 완료한 산지를 대상으로 2023년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하여 「임업직불제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매년 신청받아 지급하는 제도로, 2022년 처음 시행되었다. 직불금은 ‘생산과 연계되지 않는 보조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따라 ’22년 9월 30일까지 등록한 임업경영체에 한하여 임업직불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직불금 지급 대상산지를 한정하고 있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아래 3가지 사항을 유의해야 하며,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 동부지방산림청에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ㆍ면ㆍ동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산림청 중앙산불방재대책본부는 4월 11일 08시 30분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을 전선단락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이 발생하자 곧바로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자를 현장으로 급파하여 산불이 발화된 곳으로 추정된 곳을 보존하고 발화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지금까지 파악된 조사내용은 강한 바람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을 단락시켰고, 그 결과 전기불꽃이 발생하여 산불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정황은 현장에 단락된 전선과 발화지점이 일치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도 비슷한 시간에 정전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 참여한 경찰은 단선 단락을 증거물로 수집하였고, 현장 보존을 위해 출입금지 조치하였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산불피해지는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원인과 산불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피해지의 조사 주체는 강릉시장이다. 산림청은 이번 원인 조사결과에 따라 원인 제공자를 산림보호법에 따른 형사적인 책임을 지도록 할 계획이다. 붙임 관련 사진 2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9일 4월 9일 14시 15분경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창리 산 66-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진화차 2, 소방 14), 산불진화대원 86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 공무원 10, 소방 52)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산불은 7부능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산불 진화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 이병선 속초시장)은 오는 4월 8일부터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에서 속초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관광객과 함께하는 문화버스킹 ‘속초 비긴어게인’을 추진한다. □ 문화버스킹 ‘속초 비긴어게인’은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속초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움츠러들었던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하고, 위축되었던 지역문화예술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 특히 올해는 관객에게 단순히 볼거리를 제공하는 거리공연에 그치지 않고, 속초시승격 60주년을 맞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지역의 공연자를 공모·선정하는 등 공연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 □ 이번 문화버스킹은 ‘몽글몽글 감성 버스킹’을 부제로, 봄의 감성을 자극하는 포크, 발라드, 클래식으로 구성하여 4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토요일 오후 7시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에서 총 3회 진행하며, 각 회차별 3개 팀이 출연한다. □ 이병선 이사장(속초시장)은 “속초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문화버스킹이 코로나-19의 힘겨운 터널을 지나온 시민 여러분의 평화로운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4일 18시 25분경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산 17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일몰시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9,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 공무원 12, 소방 32)을 투입하여, 19시 2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 최초 발생은 인근 관광농원에서 발생한 불이 산림으로 비화한 것으로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현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중· 북부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었고,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서울특별시 등 전국 22개 지자체의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수행해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과 정체 해소로 차량통행속도 향상 및 통행흐름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 개선안 적용 결과 차량 속도는 17% 향상(25.4km/h→29.8km/h) 되고, 지체시간은 30% 감소(122.1초/km→96.5초/km) 하는 개선효과를 나타냈다. □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은 도로교통공단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교통정보센터운영 업무를 위탁받아, 교차로 신호의 효과적인 개선과 운전자 및 보행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교차로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 2022년 전국 22개 지자체 6,185개 교차로(329개 가로축)에 대한 신호주기 및 연동체계를 현재 교통량에 따른 교통상황을 적용해 교차로의 신호체계 개선으로 차량 소통과 횡단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하였으며, 교차로 진행차로 변경 등의 다양한 개선안을 도출·적용했다. □ 또한, 교차로의 차량 속도 향상, 지체시간 감소, 탄소발생 절감 효과 등을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약 9,072.5억 원(환경비용 185.5억 원 포함)의 경제적 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이주민 도로교통
□ 속초시가 민선 8기 원년이자 시 승격 60주년인 2023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지역현안 등에 대해 소통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 이번 간담회는 이전의 각 동 업무보고 및 참석주민 건의사항을 일방적으로 수렴하는 행정 주도형 형식을 탈피하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과 행정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해결점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특히,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 승격과 성장 60년의 주인공인 시민을 위해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의 바람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속초의 미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 사업을 비롯하여 지역의 발전을 주도할 동별 주요 현안사업을 각 2건씩 선정하여 시민들께 PPT 자료로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 각 동별 주요 현안사업에는 영랑동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고도) 완화, 동명동 신청사 신축계획, 금호동 구) 수협부지 개발사업(속초항 물양장 보강공사), 교동 청학사거리 및 교동어촌계 상습침수 해결방안, 노학동 속초여자고등학교 일원 우회도로 개설, 조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기 위해 서부청 5개 국유림관리소 총 25명을 선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 올해 숲가꾸기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하였으며, 2월부터 1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기계톱 및 임업 기계장비 운용 실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선발 하였다. □ 숲가꾸기패트롤이란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목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주택·농경지의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 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성태는“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각종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3일 19시를 기준으로 금강권역 보령댐(충남 보령시)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날부터 가뭄 대응 조치로 보령댐 도수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 이번 보령댐의 가뭄단계 진입으로 환경부 소관 댐 34곳 중 가뭄 관리 댐은 총 9곳*(①관심 1곳, ②주의 4곳, ③경계 0곳, ④심각 4곳)으로 늘어났다. *【관심】보령,【주의】합천, 안동·임하·영천,【심각】주암·수어, 섬진강, 평림 □ 가뭄 대응 시설인 보령댐 도수로는 하루 최대 11만 5천톤(보령댐 생활·공업용수 공급량의 약 47%)의 금강 물을 보령댐에 보충할 수 있으며, 지난해 8월 16일 가동 중지 이후 약 200여 일 만에 다시 가동됐다. ○ 이는 2021년 12월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도수로 가동 기준이 ‘경계’에서 ‘관심’ 단계 진입으로 변경됨에 따른 조치이다. ○ 환경부는 이러한 선제적인 조치로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시작 전까지 보령댐의 가뭄 단계가 ‘경계’까지 격상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댐 가뭄이 영산강・섬진강 권역과 낙동강 권역에 이어 금강 권역까지 확대되는 상황이다”라며, “상대적으로 저수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3. 3. 2.(목) 11:00 강릉 시나미도시숲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작년 3월 6일 발생한 강릉·동해 도심형 산불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산불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산불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강원도산불방지센터, 강릉시, 강릉소방서, 강릉경찰서 등 6개 기관 인력 50명, 장비 14대를 동원하여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실시하였다. □ 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 발생에 따른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및 산불드론 운용,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하였다. □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ㆍ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
경기도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업계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외식업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조리 기술을 무료로 교육한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사)한국조리사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는 외식업 창업 취업 교육과정인 ‘위생조리 기술 창업지원 무료 교육’은 카페브런치, 전통 장류, 출장 요리 등 1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기수별 24명씩 10기 240명 규모로 운영한다.모집 대상은 외식업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미취업자, 경력단절 여성 및 일반인 등이며, 기수별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031-258-2144-5)로 하면 된다. 외식업 창업을 위한 신메뉴 조리 기술 보급, 떡 제조·출장 요리 등 맞춤식 조리 기술 교육을 실시해 조리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식품 위생관리 교육으로 식중독 예방에도 기여한다. 외식업 창업을 위한 바비큐 고기 등 신메뉴 조리 기술 보급, 펫푸드·출장 요리 등 맞춤식 조리 기술 교육을 실시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식품 위생관리 교육으로 식중독 예방에도 기여한다. 김장현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외식업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음식업 취업 준비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