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이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총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활용,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로 진행했다. 공단은 3개 분야 평가지표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년 연속 최우수등급( “가”등급)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규 직무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채용을 비롯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획득 등 재난·시설관리 역량과 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이번 최우수등급 획득을 통해 정부의 혁신 패러다임인 「포용적 성장」에 발맞춰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의 혁신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참여를 넘어 시민주도의 혁신 성장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갈등예방관리, 공정채용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중점적으로 추진,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한 것을 대외적으로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상금인 총 15억 원(우승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GV80 ▲미국에서 열리는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0 더 CJ컵@섀도우크릭’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승부를 겨룬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7년부터 개최해온 대회로 최장 코스 길이 등 난이도 높은 코스가 마련됐으며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또한 8번홀, 13번홀, 17번홀에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제네시스 G70, G80, GV80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우승자와 17번홀 첫번째 홀인원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되는 GV80는 지난 1월 출시한 제네시스 최초 후륜구동 럭셔리 플래그십 SUV다. GV80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담아낸 외관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기술, 인체공학적 시트 시스템인 에르고 모션(Ergo motion) 시트 등으로 안락한 실내 공간 등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강진군이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전국 군단위로는 최초이고 전국 지자체에서는 수원시에 이어 2번째이다.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도, 일자리 대책의 지역 적합성과 창의성, 일자리 질 개선 등의 항목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중앙평가를 거쳐 일자리공시제 및 사업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됐으며 정세균 국무총리, 임서정 고용노동부차관, 최우수상 수상 지방자치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진군은 2018년 16.4%에 불과하던 강진산업단지 분양률을 100%로 급상승시키며 일자리 창출의 장기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가우도 민
현대자동차는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The 16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마련해 인간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구현된 현재와 미래 기술을 전시하며 스마트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전략차종인 신형 투싼(현지명: 투싼L)과 중국형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공개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어 풀사이즈 SUV ‘팰리세이드’의 수입 판매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수입차 사업 재개 계획도 함께 알렸다. 또한 현대차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무대로 고성능 전기차 'RM20e',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현대자동차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 H SMART+ 기술비전 제시,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서의 이미지 제고 추진 현대차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
◈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오프라인 분석 공간… 부산국제금융센터 U-Space BIFC에 구축◈ 9.23. 16:00 개소식, 데이터 수집‧분석‧가공‧사업화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본격 운영◈ 부산에 특화된 금융 신산업 발전 환경 구축에 전략적 활용, 디지털 금융산업 촉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부산국제금융센터(이하 BIFC) 2단계 U-Space BIFC 14층에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오프라인 분석 공간인 「부산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Lab)」의 구축이 완료되어 9월 23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23일 오후 4시 11층 라운지에서 열리며,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 문용식 원장, ㈜비씨카드 이강혁 부사장, 부산대학교 장덕현 대외교류 본부장, 위워크 전정주 한국대표,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권기룡 이사장 등 플랫폼 구축과 운영에 공동 참여하는 6개 기관과 부산지역 금융데이터 관련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특히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은 이 사업 주요 분
수원시와 KT, 옴니시스템은 21일 수원시청 앞마당에서 수원형 무인대여자전거 ‘타조’(TAZO) 출시 행사를 열고, 새로운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운영을 알렸다. 이날 출시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준근 KT 전무,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타조’는 수원시와 KT, 옴니시스템이 협업으로 탄생했다. 수원시는 지난 2월 KT, 옴니시스템과 ‘수원형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 업무제휴 양해각서’ 체결한 바 있다. 수원시는 자전거 주차장·전용도로 등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프라(기반 시설)를 확충하고, 행정적 지원을 한다. KT는 공유자전거 운영 플랫폼과 무선통신 시스템, 잠금장치 등을 개발하고, 옴니시스템은 이를 바탕으로 자전거를 공급하고, 사용자 앱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를 총괄한다. 지난 9월 4일부터 영통구 일원에서 타조 100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9월 28일부터 총 1000대를 투입해 정식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중 2000대를 추가 운영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무인대여자전거 시스템은 자전거 거치대, 무인 정보안내시스템 등이 필요 없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자전거를 수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21일 서울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년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극복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치매 극복에 기여한 정부기관, 지방정부,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최고 우수기관으로 선정, 이날 국무총리상 수상이라는 최고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치매극복을 위해 31개 시군 46개 치매안심센터와 66개의 치매안심마을을 설치 운영하고, 치매조기검진 37만7,694명, 치매치료비 지원 2만7,921명, 노인 29만1,335명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쳐왔다.아울러 의료기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1만명 규모의 치매전문가 육성를 하는 것은 물론, 치매상담 23만9,889명, 사례관리 3,647명, 공공후견인 사업 등을 추진하며 치매관리에 적극 힘썼다. 경기도는 계속해서 농림치유프로그램 운영, 공공후견인 지원단 설치 등 치매관리사업을 확대하고 시군 치매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치매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코로나19 위기 공동대응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희망이 담긴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 천장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 고통 분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한국상하수도협회 선계현 상근부회장, 인천환경공단 김상길 이사장을 추천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노사는 9월 7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귀속 경영실적평가 성과급의 10% 이내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데 상호 합의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고통 분담을 위해 이사장은 월 급여의 30%, 임원 및 지역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16일 공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공단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2023 비전 선포”의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18년 비전선포에 따른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NEW 비전 2023 실천 선언문을 선언하여 시민대표에게 전달하였다.또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한 직원 6명을 선발하여 이사장표창을 수여하였고 공단발전에 노력한 이민교 팀장에게 행정안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강은희 이사장은 “시민의 플랫폼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공기업을 만들어나기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