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첨단 모빌리티 부품 인공지능(AI) 기반 ‘무금형 적층 제조 플랫폼’을 조성해 고부가가치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의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한다. 도는 산업통상부의 ‘2026년 첨단제조기술(AI-DfAM) 기반 모빌리티 제조 혁신 거점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첨단제조기술은 모빌리티 산업 설계·제조 전 과정에 AI와 적층 제조,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합 적용해 제품 성능과 제조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적층 기반 무금형 제조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 데이터가 제조 공정으로 직접 연계되는 디지털 제조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전동화·자율주행차 등의 모빌리티 부품 생산 체제가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차량 모델 및 국가별 맞춤형 제조와 경량화·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한 AI 기반 첨단 제조 지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총 2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일대에 구동계·의장·시트 등 미래 모빌리티 부품의 3D 프린팅 활용 제조 설계부터 공정 실증, 평가·검증까지 가능
경남 밀양시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삼문동 밀양강변 축산물 브랜드 홍보관에서 축산물 시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축산물 페스티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축협과 축종별 단체가 함께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한우 불고기, 유제품(치즈, 우유, 요구르트) 시식이 진행되며, 9일에는 한우 불고기, 구운 달걀 시식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한우협회 밀양시지부, 한국낙농육우협회 밀양지부,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대한양계협회 밀양시지부 등 축산 관련 단체가 참여해 축종별 대표 먹거리를 선보이고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용관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밀양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진 설명: 지난해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진행된 축산물 시식 행사 모습
순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본격 나섰다. 순천시는 지난 1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시와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해 촘촘한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눈길을 끈 ‘나쁜 말 세탁소’는 부모가 평소 무심코 했던 “빨리 안 오면 두고 간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와 같은 상처 주는 말을 메모지에 적어 직접 파쇄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부적절한 훈육 방식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 퍼포먼스는 부모들이 스스로의 양육 태도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나쁜 말 세탁을 마친 부모들에게는 ‘마음 뽀송 언어처방전’이 전달됐다. “너 때문에 지각하잖아”라는 원망의 표현을 “네가 노력한 덕분에 엄마가 짐을 챙길 수 있었네”라는 감사의 표현으로 제안하는 등,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긍정 양육 가이드 8종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부모와 아이의 정서적 연결을 상징하는 ‘마음 키(Key)링 만들기’, 시민들이 아동학대 예방의 수
조작기소 특검법안’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주려 하고 있습니다. 의회 권력을 장악했으니, 이 기회에 이 대통령에 대한 사법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하자는 속셈을 드러낸 것입니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이 대통령 사건을 공소 취소할 권한을 갖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국민이 부여한 입법권을 대통령 리스크 제거를 위해 행사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전입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통째로 뒤엎겠다는 반헌법적 폭거입니다.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독재 국가로 가겠다는 선언입니다. 입법부의 권력으로 사법부를 주저앉히겠다는 발상, 대한민국 정치사의 비극으로 남을 것입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법은 권력자의 방패가 아닙니다. 법은 죄를 덮는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권력을 남용하면 반드시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1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송석준·우재준·김재섭·김용태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들과 도·시의원 후보, 그리고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과 지지자들이 끝까지 함께하며, 향후 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의 흐름이 더 크고, 확연하게 드러났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에 앞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통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주요 내빈들의 격려와 지지를 담은 축사가 이어졌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안철수·나경원 의원은 각각 축하 메시지를 통해 GTX-G 노선 유치 등 포천 발전에 대한 기대와 함께 백영현 후보의 강한 추진 의지에 힘을 보탰다. 백영현 후보는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인선 발표를 통해 선거 캠프 구성을 소개하고,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비전인 ‘프라이드 포천’과 함께 눈부신 포천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백영현 후보는 인사말에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획기적인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말이 아닌 결과로, 계획이 아닌 변화로 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부의 중동발 위기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발맞춰 마련한 ‘인천형 민생 추경’을 지난 4월 24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하고 즉시 집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총 5,430억 원 규모로 민생 안정과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6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지방정부 분담금을 전액 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인천시는 이번 추경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주요 민생사업과 관련해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부담 없이 인천시가 지방비를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이는 타 시·도의 경우 광역과 기초가 재원을 분담하는 구조와 달리, 광역자치단체가 100%를 부담한다.시는 예산 확정 이후 사업별 준비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현재 본격적인 집행을 진행 중이며, 주요 사업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민 체감이 시작될 전망이다. 먼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인천e음 캐시백 확대 정책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될 예정이다. 캐시백 비율은 기존 10%에서 20%로 두 배 확대되고, 월 구매 한도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된다. 별도 신청 없이 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3개월간 최대 150만 원 사용 시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실무 회의가 열린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전담팀(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20여 개 지원부서장과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조직위는 앞서 지난 4월 7일 보고회에 이어, 박람회 준비 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박람회 준비는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조직위는 올해 1월 출연법인 설립과 2월 특별법 제정을 통해 추진 기반을 구축했으며, 박람회장 조성과 종합 실행계획을 담은 종합 계획(마스터플랜) 수립도 마무리했다. 아울러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과 생태축 복원 등 탄소중립 기반 구축과 박람회장 접근성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국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호주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에 참가해 박람회 추진 상황을 소개했으며, 35개 회원국과 주한대사관 116개국, 자매·우호도시에 서한을 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됨에 따라 ‘중동위기 대응 비상경제 TF’를 구성하고, 6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민생경제 안정과 물가 관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날 회의에는 군수, 부군수를 비롯해 각 국장, 직속기관장, 부서장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하여 부서별 위기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군은 행정 내부의 긴축 운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민생 안정에 투입하는 등 가용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우선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하기 위해 2026년도 경상적 경비를 10% 일괄 삭감하는 강력한 긴축재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유가 상승 및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자 군청사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공용차량 5부제를 적용한 배차를 실시하는 등 공공부문 에너지 소비를 적극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아울러,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체감형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군은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예정되어 있던 하수도 요금 인상을 전격 유보하기로 결정했으며, 공공발주 사업에 대한 신속 집행과 대금 지급 기한 단축을 통해 지역 경제의 자금 흐름이 원활히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4일 동탄다원이음터에서 ‘2026년 화성시 장학관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장학관 신규 입사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장학관 운영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 국회의원, 전용기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시의원,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2026년도 화성시장학관 입사생 및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입사생 선서, 주요 내빈 축사, 2025년 장학관 입사생들이 모은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화성시장학관 생활 안내와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입사생들에게 장학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시장학관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장학관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화성의 미래”라며 “장학관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키우고, 훗날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