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광 육일정에서 제1회 영광군수기 전국남녀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 전통 활쏘기인 궁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국 궁도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인전은 노년부·장년부·여성부·실업부로 구분해 그동안 갈고닦은 궁도 실력을 겨루게 된다. 궁도 경기는 일정한 거리에서 과녁을 향해 화살을 발사해 명중 여부를 겨루는 종목으로 안정된 자세와 정확한 조준, 집중력이 경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참가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과 수련을 바탕으로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활시위를 당기며 궁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를 통해 영광을 찾는 방문객을 확대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추석 연휴를 맞아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 ‘2026년 추석 특집 밀양강 산책콘’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추석을 맞아 밀양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밀양강변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년 추석특집 밀양강 산책콘’은 24일과 25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박호성 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밀양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공연을 함께 즐기며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사진 설명: 밀양문화관광재단 2026 추석특집 밀양강 산책콘 포스터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 이하 ‘도’)가 국내 액화수소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기업의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액화수소 신뢰성평가센터 구축사업’이 주요 시설과 장비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도는 총 287억 원을 투입하여 삼척시에 액화수소 관련 소재·부품·장비의 성능과 신뢰성을 시험·평가할 수 있는 전문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건축 공사와 시험·평가장비 21종 구축을 추진 중이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저장·운송 효율이 높아 대용량 수소 공급과 수소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저장용기, 밸브, 배관, 펌프 등 관련 제품은 극저온 환경에서 사용되는 특성이 있어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성 확보가 중요해 전문적인 시험·평가 체계가 요구돼 왔다. 이에 도는 신뢰성평가센터를 통해 기업이 개발한 제품과 부품의 성능·내구성·환경특성 등을 시험·평가하고, 관련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제품 제작과 평가기준안 마련 등을 지원하여 기업의 제품 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신뢰성평가센터는 액화수소 관련 기업의 제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국립목포대학교와 수소에너지 분야 미래인재 양성 및 지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소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소산업 성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수소에너지 분야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비롯해 현장실습, 기업 연계 교육, 취업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목포대학교는 영광군 대마면 영광지식산업센터에 산학협력관 캠퍼스를 조성해 교육·연구공간으로 활용한다. 캠퍼스에는 수소에너지 관련 학부 2개 학과와 석·박사 과정, 중소기업 R&D 지원센터 등이 들어서며, 강의공간 6실과 대학원 Lab 2실 등을 갖춘 지역 산학협력 거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인재양성 규모는 학부 2개 학과와 석·박사 과정을 포함해 연간 입학정원 80명, 총원 160명 수준이다. 또한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등 공모사업과 연계해 취업 연계형 집중교육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수소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산업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16일 예고된 시내버스 파업 등 교통대란 위기상황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날부터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6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시내버스 운행구간 중 지하철 연계 노선을 중심으로 8개 노선에 오전 및 오후 30대씩 총 60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이동해 환승할 수 있게 된다. 주요 노선은 ▲장안동삼거리~장한평역 ▲배봉초교사거리~장한평역 ▲장안동사거리~청량리역 ▲청량리역~답십리역 ▲신이문역~청량리역 ▲고려대역~용두역 ▲신설동역~왕십리역~용두역~신답역~장안삼거리 ▲경희대입구~고려대역 등 장한평역, 청량리역, 답십리역, 용두역 등 지하철역을 잇는 8개 구간이다. 세부 임시노선도는 동대문구청 누리집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출퇴근 혼잡 시간대에는 임시운행차량에 현장 근무지원 인력을 배치한다. 지원 인력은 승하차 안내를 맡아 구민이 안심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대책을 총괄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는 지휘부와 3개 실무반(▲총괄반 ▲수송지원반 ▲홍보반)으로 구성된다. 상황실에서는 실시간 교통
‘민선 9기 통하는 충남’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도정 핵심사업을 대거 반영하며 ‘국비 13조 원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정부의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 속에서도 민선 9기 주요 공약과 역점사업을 비롯한 신규 사업 다수를 정부안에 올리고, 주요 계속사업에도 필요한 예산을 반영해 충남의 미래 산업 경쟁력과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재정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2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국비 13조 2632억 원을 반영시켰다. 이는 올해 정부예산안 11조 9297억 원보다 1조 3335억 원(11.2%), 국회에서 최종 확정된 12조 3223억 원과 비교해도 9409억 원(7.6%) 증가한 규모이다. 도는 당초 13조 5000억 원을 목표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으며, 부처안 13조 1648억 원에서 기획예산처 심의 등을 거치면서 984억 원을 추가로 끌어올렸다.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역자율계정 이관사업이 31개 확대되어 지방재정에 반영했으며, 평택·당진항 진입도로와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등 주요 현안사업도 정부안 심의 과정에서 규모가 확대됐다. ◇ 민선 9기 공약 미래 성장사업, 정부안 잇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충남도 내 태극기 달기 운동에 각계각층의 참여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도는 지난 4일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을 도민에게 확산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12개 민관단체 중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가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오는 15일 광복절에 가정마다 나라사랑의 마음을 태극기에 담아 게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날부터 14일까지 도청을 포함한 내포신도시 내 공공기관에 태극기와 부채를 나눠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광복절 당일까지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효예 충청정신을 결집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논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회장 최남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8월 17일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더위쉼터 운영은 전통시장도 지역사회와 함께 폭염 대응에 동참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자와 책상, 정수기 등을 비치했다. 의정부제일시장은 시장을 찾는 고객뿐 아니라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가고 싶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제공해 온열질환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현재 8월 17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나, 이후에도 폭염 등 기상 상황이 지속될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운영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최남진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통시장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폭염 대응에 함께하고자 무더위쉼터를 마련했다”며 “시장 이용객뿐 아니라 더위를 피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방문해 잠시 쉬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기 시장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7월 30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민공유공간인 두물머리 카페 아르츠에서 지역 자생단체장들과 만나 ‘시(市)의(意)적절한 시시콜콜’의 첫 소통 자리를 가졌다. ‘시(市)의(意)적절한 시시콜콜’은 ‘시민의 뜻에 꼭 맞게, 시장과 시민이 나누는 이야기’를 주제로, 시장이 각 동 주민들과 만나 일상과 동네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과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바람과 기대를 롤링페이퍼로 공유하는 의정부시 현장 소통 정책이다. 이번 행사는 김 시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송산3동을 찾아 지역 자생단체장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주민과 단체장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송산3동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 등 지역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소통에 앞서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우쿨렐레팀이 식전 공연을 선보였다. 수강생 7명으로 구성된 우쿨렐레팀은 ‘사랑하는 마음보다’와 ‘꿈을 먹는 젊은이’를 연주하며 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