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과 함께 9월 6일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 및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제수용품은 추석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신자․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전달 받는 이웃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와 유통인이 함께 기증한 제수용품과 과일 등은 총 1,8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송파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가락시장을 비롯한 서울 도매시장은 안심․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지원 활동 등 나눔·사회 공헌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기 위해 항상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통인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추석 명절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일 경남 통영시·고성군에서 ‘추석맞이 이웃나눔’ 행사를 이어갔다. □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허일용 통영산림조합장, 구대진고성군산림조합장과 함께 통영시 도산면, 고성군 고성읍에 거주 중인 가정을 찾아 소정의 지원금과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 산림조합중앙회는 추석 전까지 이웃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사회환원 활동을 통해 이웃을 살피는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관련 사진 2개. 끝. 사진설명 – 최장호 산림조합중앙회장(가운데)과 허일용 통영산림조합장(우)이 통영시 도산면에 거주중인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설명 – 구대진 고성군산림조합장(좌)와 최장호 산림조합중앙회장(가운데)이 고성군 고성읍에 거주중인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5일 다산동에 위치한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상상했던 우리 명절, 함께하는 우리 추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복지재단 임직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 주민 약 60여 명이 참여해 한가위 대표 음식인 오색 송편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만드는 데 밝은 모습으로 기꺼이 동참했으며, 주광덕 시장은 지역 주민의 마음이 담긴 송편과 꾸러미 세트를 서부 권역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과 기부자가 함께하는 대면 행사로, 명절을 홀로 보내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과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여 뜻깊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한 시간을 내어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여기 계신 후원자분들 덕분에 남양주시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주일 김종풍 대표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자사 생산품인 국 멸치와 건 미역 각 200개와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에게 정을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대승 이광배 대표도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가구에 전해 달라며 옷걸이 300여개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수해 피해로 고통받은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귀한 마음을 내어주시고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일은 곤지암읍에 위치한 수산물 도매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6년째 설과 추석에 기부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담당부서 곤지암읍 박지환 주무관 760-2022, 김미리 팀장 760-2019
지난 1일 강진군은 제37호 사랑의 집짓기를 완공해 주거가 취약한 장애인 가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위성식 아너소사이어티, 정종헌 전남공동모금회 배분팀장, 마삼섭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장 및 회원,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대상가구는 시각장애를 가진 기초수급자로 축사관리사에서 생활했고, 지붕누수로 방과 부엌 등에 곰팡이가 펴 건강을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또, 보일러가 없어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나고 물을 끓여서 씻는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작천면 주민복지팀이 의뢰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와 함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 매칭그랜트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강진군 1천만 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천 5백만 원, 강진효도회 8백만 원, 지정기탁 후원금 2백만 원의 사업비를 모아 작천면 용정마을에 13평 규모의 사랑의 집을 준공했다. 대상자는 “그동안 곰팡이로 인해 건강도 안 좋고 명절이 되어도 갈 데가 없어 외로이 보냈는데 이제는 포근한 내 집에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따뜻한 터전을 만들어주신 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31일 에코트 주식회사(대표 박현진)에서 방문해 소형마스크 36,3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현진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저소득층 아동을 돕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의 필수품이 된 시대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하여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부받은 소형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관련 복지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31일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에서 방문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 에 속한 5개 업체의 대표가 참석했다.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는 “민족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폐기물협회 5개 업체가 100만 원씩 500만 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민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해 준 업체는 ㈜의정환경개발, ㈜녹색환경, 일창환경㈜, ㈜미래환경, ㈜오커이며 매년 의정부시를 통해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대전시는 31일(수) ㈜대전신세계 김낙현 대표가 대전시청을 찾아 추석 명절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천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낙현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강도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지역상생과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30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1인당 10만 원권)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후원금은 대전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아동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 만12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대상자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붙임 1] 행사개요[붙임 2] 드림스타트 사업[붙임 3] 사진자료 붙임 1 전달식개요 전달식 개요 ❍ 일시장소 : 2022. 8. 31. (수) 10:15 ~ 10:30, 시청 응접실(10층) ❍ 참 석 자 : 시장님, 김낙현(대전 신
화성시가 31일 시청에서 LH경기지역본부와 ‘호우피해 이재민 긴급 주거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보금자리를 잃은 화산동 이재민 3가구를 위해 나선 것이다. 이들 가구는 주택 파손 정도가 커 그간 경로당에서 임시로 거주해왔다. 이에 시는 협약 체결에 앞서 LH 긴급주거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지난 26일 해당 가구들은 화산동에 마련된 LH 임시 주거시설에 입소할 수 있었다. 이들은 주거계약에 따라 주택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LH 임시 주거시설에 머무를 수 있으며, 해당 주택 임대료는 시와 LH가 각 50%씩 부담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재민에게 안정적인 주거시설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LH와 호우피해 이재민 긴급 주거지원을 위한 협약 외에도 LH임대주택 잔여세대 중 일부를 청년공무원 주거지원을 위한 기숙사로 공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