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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강(주), 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에 1억 원 쾌척!

-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 기부금 전달식 개최 -


◈ 9.16. 10:30, 시청 의전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 기부금 전달식 개최… 박형준 부산시장, 이이문 고려제강(주) 부회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참석 
◈ 고려제강(주), 전달식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 위한 기부금 1억 원 쾌척…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태풍 힌남노 등으로 피해 받은 부산지역 재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고려제강(주)(회장 홍영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는 오늘(1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 피해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이문 고려제강(주) 부회장과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고려제강(주)은 지난 6일 부산을 통과한 태풍 「힌남노」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의 재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태풍 힌남노가 부산에 직접 영향을 미쳤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철저한 대비로 일부 해안가 지역 피해 외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시도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더욱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고려제강(주)은 재생과 친환경 문화공장 ‘F1963’을 통해 부산시민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부산의 대표 행사인 ‘부산불꽃축제’에도 매년 2억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참 고

 

11호 태풍힌남노피해 지원 기부금 전달식 개요


□ 행사개요 
  ㅇ 일시/장소 : 2022. 9. 16.(금) 10:30 ~ 10:50(20분) / 시청 7층 접견실 
  ㅇ 참    석 : (부산시) 시장, 시민안전실장, 사회복지국장
                (고려제강) 이이문 부회장, (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ㅇ 기부금액 : 1억 원
  ㅇ 기부용도 : 태풍「힌남노」피해 지원(부산지역 재난 취약계층 지원)

 □ 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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