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한전KPS 제2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을 마치고 참석자 모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순서 왼쪽부터 한전KPS 황성목 감사실장, 손창환 법무법인 로컴 대표 변호사, 유연백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한전KPS 서치국 감사, 이계원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최원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감사자문역, 한전KPS 박종만 조사팀장)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제2기 청렴옴부즈만을 선정․위촉함으로써 부패예방과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한전KPS는 3월 30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혁신홀에서 서치국 감사를 비롯한 한전KPS 관계자와 이날 제2기 청렴옴부즈만으로 선정된 이계원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최원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감사자문역, 유연백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손창환 법무법인 로컴 대표 변호사가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식에 앞서 한전KPS 서치국 감사는 인사말을 통해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청렴한 기업, 더 큰 신뢰로 우뚝서는 한전KPS가 될 것”이라며 “각 옴부즈만이 가진 전문적인 식견, 풍부한 현장경험을 십분 발휘하여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한 취약
도공, 고속도로 VMS 1,148곳과 현수막 521곳에 감성문구 표출 신선한 ‘감성 문구’로 교통사고 예방 효과 극대화 독특하고 기발한 문구로 운전 중 즐거움도 느껴 지난해 ‘안전경영 원년의 해’ 선포...교통사고 사망자 30명(12%)감소고속도로 운전 중 전국 곳곳에 나타나는 ‘톡톡 튀는 감성 문구’가 운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VMS 1,148곳과 현수막 521곳에 신선하고 기발한 사고예방 문구를 표출하고 있다.도로공사는 지난해에도 졸음운전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고속도로 2,700곳에 졸음운전 경고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고속도로 졸음사고는 108건(9.5%),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16명(10.3%) 줄어드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올해는 기존의 딱딱한 문구 대신 운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선한 문구로 사고 예방에 나섰다.졸음운전 예방에 초점을 맞췄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교통사고 원인별로 문구를 세분화 해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문안을 내보내고 있다. ▲‘봄바람은 차안으로∼ 졸음은 창밖으로’, ‘ 깜빡 졸음! 번쩍 저승!’ 같은 졸음예방 문구부터, ▲안전벨트 착용을 촉구하는
성남에 사는 결혼이주민이 자녀와 함께 모국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됐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올해 1,750만원의 예산을 투입, 다문화 5가정을 선정해 모국 여행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범위는 왕복 항공료, 비자 발급 비용 등 가정당 350만원이다.결혼 기간과 성남시 거주 기간이 3년 이상(2013년 5월 15일 기준)이면서 이 기간에 모국 또는 해외에 간 적이 없는 결혼이주민이 지원 대상이다.대상자는 오는 4월 4일부터 15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나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에 신청서, 자기소개서, 가족관계등록부 등을 내면 된다.시는 국내 거주 기간, 소득수준, 자녀 수, 해외방문 시기 등을 종합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선정된 결혼이주민은 오는 5월 16일부터 11월까지 기간에 본인이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가족과 모국 여행을 가게 된다.성남 지역에는 결혼이주민 4,225명(2015년 7월 기준)이 다문화가정을 꾸리고 있다.성남시는 2009년부터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사업을 벌여 그동안 47가정, 172명이 고향을 다녀왔다.
서울시민 대상 : 대인관계상담, 부부상담, 육아문제상담 직장인 대상 : 단기심리평가 및 스트레스 관리 등 상담 지원 감정노동자, 은퇴자, 지역내 취약계층 대상 : 개인별 맞춤형 심리지원 30일(수) 15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서울심리지원센터』개소식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우울감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서울심리지원센터』운영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 고독감 등 정신건강 지표값이 높아 심리지원의 필요성이 높은 대상자들을 조기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심리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서울심리지원센터』운영을 통해 대인관계, 직장스트레스, 이성 및 부부관계 문제 등으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각도의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서울시는 심리지원센터 설치에 앞서 지난해 9월 ‘서울시민 심리지원 포럼’을 개최하였고, 심리지원센터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서울형 심리지원 프로그램 모형개발’을 전문가를 통해 연구한 바 있다.주요 지원내용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대인관계상담, 부부상담, 육아문제상담 등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인 대상으로 직장 현장으로
시, 20억 원 내에서 수돗물 수질오염사고 피해를 보상하는 ‘아리수건강책임보험’ 가입수돗물 생산과정에서의 수질기준 초과 등에 따른 피해 보상…4년 동안 피해 사례 없어서울시는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과정에서 수질기준 초과 등의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당 20억 원 범위 내에서 시민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하는 ‘아리수 건강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아리수 건강책임보험’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수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것으로, 지난 4년 동안 단 한 차례의 수질오염사고도, 피해 보상 사례도 없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보험 적용 대상은 아리수를 공급받는 모든 시민으로, 59개의 법정 수질기준 초과 사고뿐만 아니라 수질기준에 없는 오염물질로 인한 수질오염에 대해서도 보상한다.현재 서울시는 59개의 법정 수질검사 항목 이외에 서울시 감시항목 111개에 대해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111개 감시항목의 수질기준을 초과한 수돗물이 생산․공급됐을 경우에도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항목 이상인 170개 항목에 대해
서울시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손잡고 3년 미만 채무자 80명에 대하여 신용회복 및 저축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서울시는 시설노숙인의 신용불량기간을 조사한 결과 1~3년 미만80명, 3~5년미만 190명, 5년이상719명으로 조사되었으며 3년 미만자 80명을 우선적으로 회복시킨 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해에도 시설입소 신용불량자 노숙인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을 지원한 결과 23명이 5억원 이상의 채무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노숙인의 대부분은 명의도용 및 사업실패로 인한 부채와 과중체납으로 자립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복잡한 법적절차로 신용회복 연계사업이 절실한 실정이다.15년 시설입소자 3,708명 중 989명(26.6%)이 신용불량자로 조사되었으며 채무액은 81억원에 달한다.신용회복 연계사업에 신청한 노숙인은 개인파산․면책 신청, 개인워크아웃, 체납건강보험료 결손 등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무료법률교육 및 개별상담, 증빙서류 발급․소장 작성 대행, 소송비용 지원, 채무조정 신청 비용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서울시는 기존에 과중채무와 체납으로 힘들어하던 신청자들은 개인파산․면책 신청,
보건환경연구원, 지카바이러스환자 발생 대비 24시간 검사체계 가동 19일부터 도내 발생 의심환자에 대한 확진 검사 추진 중 매개모기(흰줄숲모기)에 대한 모니터링 등 선제적 대응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구환)은 지난 22일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발생하고 의심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내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검사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그동안 국립보건원에서만 수행하던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진단검사(4-5일 소요)를 보다 신속하고 빠른 진단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카바이러스 확진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연구원은 19일부터 도내 발생한 의심환자에 대해 확진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도내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7명에 대한 확진 검사를 수행했다.도내 보건소, 병원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연구원으로 검사가 의뢰되며, 검사 결과는 24시간 내에 해당 보건소와 병원에 통보된다. 확진 발표는 질병관리본부가 한다.연구원은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검사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의심환자가 임신부인 경우 등 긴급운송시스템을 통해 의뢰되는 검체는 6시간 이내에, 그외의심환자는 24시간 내에 검사를 완료한다. 긴급운송
무주군과 경남 의령군 의용소방대가 지난 29일 무주에서 영호남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두 지역의 우수 소방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대원들의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무주군의용소방대연합회 최을윤(남성), 박점순(여성) 대장과 의령군의용소방대연합회 고광우(남성), 이연남(여성) 대장을 비롯한 대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무주 반딧불청소년수련원(반디랜드 내)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이한승 무주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 무진장 소방서 조용주 서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황정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는 복합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자율적이고 전문화된 역량이 필요하다”며 “이 자리가 이를 공감하고 두 지역 의용소방대의 경쟁력을 스스럼없이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참석자들은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을 견학했으며 양수발전소 지하발전 시설과 상부댐을 둘러보고 머루와인동굴에서 무주군 특산물인 산머루와인을 시음해보는 시간도 가졌다.의령군 소방대원들은 “반딧불이의 고장, 세계 태권도 성지답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며 “무주군 대원들과 앞으로도 지역을 오가며 정도 쌓고 정보도 나
기아차 첫 소형 SUV 출시 … SUV 풀 라인업 구축해 ‘RV 명가’ 위상 강화- 소형 SUV 최고의 경쟁력 … 경제성, 공간성,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경쟁모델 압도[국내 SUV 최고 연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6단 DCT 탑재 … 복합연비 19.5km/ℓ[동급 최고 가격경쟁력] 세제 혜택 등 적용 시 경쟁차 대비 최고의 가격경쟁력 확보[동급 최대 공간] 축거 2700mm의 여유로운 실내와 427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동급 최상 안전성] 7에어백,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등 동급 유일 첨단 안전사양 적용- 통합주행모드 시스템, 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으로 우수한 주행성능까지 겸비- 사전계약1,500대 돌파, 국내 소형 SUV시장에서 새로운 바람 일으킬 것- ‘니로’만의 4가지 특별 보증ㆍ보장 프로그램 운영해 고객 만족 높여기아차 최초의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자동차(http://www.kia.com)는 29일(화) 서울 W호텔 비스타홀(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니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