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무주경찰서 수사과는 무주선거관리위원회와 불법선거관련 첩보공유와 향후 업무공조에 대한 협력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달에이어 두번째로 간담회를 가졌고 앞으로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업무 공조체제와 불법선거 사전 단속과 차단을 위해마련된 자리였다.특히 이날 참석한 홍현수 수사과장은“사전안내, 예방을 원칙으로 하되, 선거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매수, 기부행위에 대해서는 정예화 된 단속인력을 투입해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했다.이어 홍현수 과장은 과열, 혼탁선거 분위기를 조기에 차단하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정당, 신분과 지위고하, 당락여부에 관계없이 공정하고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환경오염 우려가 높은 해빙기를 맞아 오는 3월 말까지 경기북부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도(북부환경관리과)에 따르면 해빙기는 급격한 기온차로 지반이 약화돼 배출시설 및 방지지설 뒤틀림 현상, 폐수 처리시설 미생물 활동성 저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다. 점검 대상은 경기북부 지역 배출업소 143개소이며, 오염물질 무단배출, 불법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운영,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여부를 비롯해 특히 배출시설 균열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지도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반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위반업소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등 인터넷에 공개된다.도 관계자는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공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불법소각 등 환경위반행위를 목격할 경우 국번 없이 128번(휴대폰 031+128)으로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북부환경관리과는 2015년 한해 동안 경기북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442개소를 점검해 비정상가동 26개소, 배출허용기준 초과 1
경기도는 올해 도내 법인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를 추진한다.이번 세무조사는 경기도 본청 3개 반(8명)과 시군 조사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합동으로 현장 조사에 나선다. 올해 경기도는 75개 법인, 시군은 6,628개 법인 등 총 6,703개 법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중과세 회피를 위한 위장 등기, 담배값 인상에 따른 담배소비세 등을 기획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성실납세 법인과 일자리 우수기업에 대하여는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하는 주는 등 납세회피 법인과 차별을 두기로 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법령 개정에 따라 자발적으로 세무조사를 신청하는 법인은 원하는 시기에 조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법인 권익을 보장하고 부담을 완화하고자 조사기간을 5일 이내로 최소화하고 종료 후에는 결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지방세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 이의신청 등 불복 민원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이번 세무조사와 관련, 도내 세무조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법인 세무조사 업무 매뉴얼’을 교재로 2월 내로 교육을 실시하고 쟁점사항 토론회를 개최해 실무 능력도 높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지난 13일(토) 청담 씨네씨티 기아시네마관에서 청소년 영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아트드림 영화제작소’의 2기 참가자들 및 지인, 영화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상영했다.현대차그룹은 사회공헌문화예술네트워크(ARCON),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영화에 관심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일반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화교육 및 제작 체험을 제공하는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진행했다.‘아트드림 영화제작소 2기’는 과제 심사,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된 중고생 50명이 참여했으며 2015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주 1회 영화 제작, 인문 예술 교육과 영화 제작 체험을 하며 각 팀 별로 영화를 제작했다.아울러 참가 학생들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광해 오흥석 미술감독, 미쓰와이프 손원호 촬영감독, 리베라메 현충열 작가, 국제시장 정진영 배우 등의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시나리오 창작, 현장 촬영, 편집 및 후반 작업 등을 배우는 실습 기회도 얻었다.이번 상영회에서는 청소년기 진로 고민, 친구와 가족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2015년 산림조합에서는 우리 사회 곳곳의 따뜻함과 도움이 필요한곳을 찾아 재능기부를 비롯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 장학금 기부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국민과 함께 하였다.전국 회원 산림조합과 함께한 사회참여 활동으로는 산림조합의 특성을 살린 애국지사 묘역 수목 정화 및 벌초, 도움이 필요한 시설과 가정의 청소와 빨래봉사,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난방용 목재 땔감과 목재 펠릿 등을 지원하였으며산림조합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사 1다자녀 가정 후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노인회 및 경로당 지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재활용 가능한 의류를 수집(6천여 점)·전달하는 등 우리사회 곳곳(240여 가정과 시설 및 단체)에 따뜻함을 전달하였다.한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6년 설을 맞아 각 기관별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 및 다자녀 가정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하였으며 이석형 중앙회장은 송파구 삼전동 경로당과 전남 함평군의 다자녀(8인)가정을 찾아 격려하였다.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지역본부 및 연수원과 훈련원, 사업소등도 기관 소재 인근 다자녀 가정과 불우이웃을 찾아 위로하였으며 인근
K-water(사장 최계운)는 최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개성공단 폐쇄 상황 등과 관련하여 댐, 정수장 등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과 비상대응체계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K-water는 그동안 댐, 정수장 등 관련 시설물에 대하여 경영진 주관 하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였으며,지난 12일(금)에는 사장이 주최하는 전국 주요간부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댐과 정수장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과 비상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점검하고특히, 13일(토)에는 사장이 북한과의 인접지역인 군남홍수조절지와 문산 정수장 등을 방문하여 시설물에 대한 안전 여부를 직접 확인 점검하였다.최계운 K-water 사장은 앞으로도 주요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불시 모의훈련 등을 강화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호(KT CR협력실장), 오영채(농민신문 기자), 오영득(서울예전 방송영상학과 교수)씨 부친상= 13일 오전 2시,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15일 오전, 장지 절두산성지 부활의집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인천광역시 서구청(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2월 12일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하였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의 작은 후원, 우리의 소중한 나눔이 차곡차곡 쌓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드릴 수 있으며 바쁜 일상에서도 구민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적십자회비 2차 집중모금 기간 동안 서구의 주민, 기업체 및 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보다 많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자「2016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매년 상·하반기(1회씩) 두 번시행하고 있으며,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접수처 및 지정발표는 다음과 같다.가. 신청기간 : 2016. 2. 15. ~ 2. 29 (18:00까지)나. 신청방법 : 직접 또는 우편다. 접 수 처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통합서비스센터라. 지정발표 : 2015년 5월 중순 예정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 부처형 통계(2015.12월말) 전체 109개중 25개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도시 및 농산촌지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김남균 원장은 청년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주체들을 발굴·지정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통합서비스센터(02-6393-2635)로 문의바랍니다.※(07570)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신흥빌딩(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