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중앙회장은 2월 15일(월) 대전세종충남 지역 회원조합장 간담회와 지역본부 순방을 시작으로 2016년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2월 15일(월) 회원 조합장 간담회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숲에 우리의 미래가 있음을 강조하고 “관성적 사고에서 탈피, 문화와 융합하고 IT 및 디자인, 서비스 산업과의 복합을 통해 산림 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하였으며“산림조합의 존재 이유는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임업이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회원조합도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무장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거듭 나줄 것”을 당부하였다.계속해서 열린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성인경) 지역본부 순방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2016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소속기관 임직원들과 상호토론 방식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인사말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온 혁신을 멈출 수 없음을 강조하고 “향후 3년간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산림조합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 날 것”을 주문하였다.이석형 중앙회장은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시작
경기도가 개성공단 폐쇄로 피해를 입은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입주기업 협력업체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는 정부가 챙기지 못한 지자체 차원의 촘촘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좀 더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개성공단 입주기업뿐 아니라 협력업체 등 영세기업에 대한 피해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주말동안 경기도 기업지원 전담반을 통해 도내 38개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와 일일이 전화통화를 실시하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한데 이어 이들 기업과 관련된 협력업체와 개성공단 내 123개 입주기업의 경기도 소재 협력업체에 대한 실태파악에 나섰다.도는 현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협력업체들의 피해현황 접수를 받고 있다. 16일 현재 도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123개 개성공단 전체 입주기업의 협력업체는 전국에 약 5천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도 도는 개성공단 입주 생산기업에 건설과 유통,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영업기업에 대한 피해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들 역시
서울시는 소음‧생활악취로 인한 갈등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고, 맞춤 컨설팅으로 소음‧악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생활불편 민원해결사’ 30명을 선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청서 접수기간은 2월 22일(월)~2월 26일(금)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에 대해 2차 면접을 거쳐 3월 16일(수) 최종선발하며생활불편민원해결사’는 명동, 신촌, 홍대 등 주요 생활불편현장의 점검, 갈등청취, 컨설팅 및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생활불편민원해결사’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공고일 기준)인 서울시 거주자로 소음․악취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는 우대하며,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경력이 있는 자나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휴학생 포함)는 제외된다.∙선발 제외자 ①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경력이 있는 자(중도 퇴직자 포함) ②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자(휴학생 포함) 단, 대학교(원) 수료생, 졸업예정자, 졸업유예자, 방송통신대학․사이버대학․야간대학교(원) 재학생은 참여 가능 ③「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동복지법」등에서 정한 범죄경력이 있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검단보건지소는 임신부의 건강증진과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요가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임산부요가교실은 요가 전문강사를 초빙해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임산부요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임신으로 인한 부종을 가라앉히고 임산부의 몸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전신근육을 단련시켜줌으로써 건강한 출산을 도와주어 임신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검단보건지소는 출산준비교실과 초보아빠를 위한 토요육아교실 등 알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임신· 출산과 더불어 건강한 육아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검단보건지소 모자보건실(☎032-560-341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이종민)은 지난 2월 12일 오전 집무실에서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하였다.이종민 서구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적십자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라고 슈바이처 박사가 말했듯이, 대한적십자사는 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등불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폭넓은 복지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정 최고금리를 연 34.9%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이 지난해 말 폐기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대부업의 고금리 영업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도의 이번 조치는 최근 국회의 ‘대부업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 법정 최고금리(연 34.9% 이내) 규제조항의 유효기간이 지난 2015년 12월 31일까지로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 틈을 노린 일부 비양심 대부업체들이 고금리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어 서민들의 대출피해가 우려된다.현재 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대부업법 개정안이 발효될 때까지를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 피해사례를 접수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대부업체들의 금리운영 실태를 점검중이다. 현재까지(2월 15일 기준) 위반사례에 대한 신고접수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법 개정이 장기화됨에 따라 서민금융 이용자의 피해발생이 우려돼 향후 법 개정 시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신고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신고대상은 도내 대부업체의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영업행위 위반, ▲불법광고, ▲불법 채권추심 행위 등으로, 이 사항으로 피해를 입거나 사례를 목격·청취한 도민은 경기도 서민금융 복지 지원센터(031
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최초 5G 올림픽으로 실현하고, 글로벌 5G 시대를 선도한다고 선언했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KT광화문빌딩 West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및 평창동계올림픽 기술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통신망 및 5G 올림픽 준비현황을 발표하고 ‘홀로그램 라이브’, ‘싱크뷰(Sync View)’ 등 실시간 5G 서비스를 선보였다.KT는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거쳐 2018평창동계올림픽까지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이벤트 주관 통신사’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대 규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KT의 노력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100여개국 6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으로 전세계 약 38억명이 시청 할 것으로 예상된다.최대 규모 동계올림픽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KT는 평창지역에 구축되는 1,391km의 통신 관로를 기반으로 3만5천개의 유선 통신라인을 설치하고 최대 25만여대의 단말이 동시에 수용 가능한 무선 통신망을 구축한다. 이는 2014년 소치동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소속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추운 겨울에도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인접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위치적 지리적으로 접근하기가 편리한 곳이다.이러한 이점과 함께 저렴한 숙박시설의 가격, 정비 잘 되어 있는 등산로가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손짓하며 이용객을 반기고 있다.숲속의 집 14동, 산림문화휴양관 2동 18실, 연립동 4동 10실과 야영시설인 데크 92개면, 오토캠핑장 20개면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손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국립휴양림 중 하나이다.특히, 타 휴양림에서 볼 수 없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꽃으로 구성되어 있는 약 24,000평 규모의 자생식물원(목본 42종, 초본 322종)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교육과 생태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휴양림이다.(3월 중순 개장 예정)30만명이상 방문하는 대국민시설로서 자리 잡고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매년 이용객과 가동률이 증가하고 있다.동절기 숙박이용객 기준 2014년 28,838명, 2015년 31,325명으로 ▲2,487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동률 또한 숙박시설 증가에 반영하듯 2014년 82%인 반면, 2015년
정연만 환경부차관과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3일 오전 하남시 유니온파크를 방문해 동절기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