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 접종도 75% 이상 완료하는 등 예방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관내 75세 이상 노인 7,699명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6,581명을 대상으로 9개 읍면 모두 1차 접종을 완료했고 몽탄·청계를 제외한 7개 읍면 4,863명이 2차 접종을 마쳤으며 오는 6월 24일까지 1, 2차 접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접종대상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하고 독거노인이 다수인 점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단체 버스이송 지원과 명찰 제작·착용 안내, 인솔자를 통한 백신 접종 전 단계 관리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백신 접종 후에도 으뜸 마을 담당 직원을 연계해 매일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하고 보건소와 각 읍면사무소에 신속히 보고할 수 있도록 사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모든 군민이 예방접종을 받고 집단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례관리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서비스를 편다. 열악한 주거환경 속 해충이나 세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성남시 방역협회(회장 이길휘)와 업무협약을 하고,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운데 주거지 위생 상태가 취약한 50가구를 선정했다. 해당 가구는 한 달 간격으로 2차례의 방역과 소독이 이뤄진다.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관리를 위해 소독 용품, 뿌리는 살충제 등의 소독·방역 물품도 지원한다. 필요하면 성남지역자활센터의 깔끄미 사업단과 연계한 집안 물품 정리, 수납, 청소도 지원받는다. 성남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가정의 아동(0세~만 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310가구의 454명이다. 시는 연간 8억원의 자체 사업비 투입 외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대학생 학습 멘토링,
고양시는 5월 31일 저녁 1명, 6월 1일 16시 기준 12명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2명, 덕양구 소재 노래방 관련 1명, 그 외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지역 2명이다.덕양구 소재 노래방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되어 누적확진자 수는 총 13명이 됐다. 6월 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25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125명(국내감염 3,034명, 해외감염 9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부산지역 백신 사전예약률 전국 평균에 못 미쳐… 백신접종 현장 캠페인·인증 캠페인·홍보대사 응원 메시 지등으로 백신접종 참여 메시지 전달 ◈ 어제(31일) 부산역에서 거리 캠페인 진행… 부산시 소통 캐릭터‘부기’와 함께 현장에서 백신접종 안내 및 시민 궁금증 해소 나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와 ‘자갈치 아지매’ 박성언 성우와 함께 나선다. 부산지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률은 67.6%로(5.30. 기준) 전국 평균인 68.7%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시민에게 힘이되는 백신 맞기 캠페인! 부산! 일상으로’을 슬로건으로 삼고, ▲현장 캠페인과 ▲백신접종 인증 캠페인 ▲응원 메시지 등으로 예방접종 독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을 통해 예방접종 안정성과 사전예약 절차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경로당과 도시철도 역사, 해수욕장 등 주요 현장을 찾아 지속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
파주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60대 이상 고령층의 확진율이 11% 감소했다며 전 시민의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현재 파주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5월 30일 기준)는 1,126명으로, 인구 만 명당 확진자수는 23.7명이다. 이는 전국 26.8명, 경기도 28.6명보다 낮은 수치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여섯 번째로 낮다. 하지만 여전히 일주일 평균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시행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과 이상반응 신고건 등을 공개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접종을 받을 것을 독려했다. 실제 최근 6개월 간 확진자 현황(‘20.12.01~’21.05.25)을 살펴보면, 전체 확진자 910명 중 백신 접종일인 2월 26일 이전 확진자는 556명이며, 이후 확진자는 354명으로 202명(57%) 줄었다. 이는 60대 이상 고령층의 확진율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확진자 비율은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50대가 가장 많다. 특히 이들의 최근 3개월 간 확진율은 57%(202명)로, 접종 전 50%(278명)보다 더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60대 이상 고령층의 확진자는
전남 함평군에서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속출한 가운데 군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1일 함평군에 따르면 병‧의원 방문자를 주 감염원으로 한 지역감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상황에서 함평군이 시설 폐쇄와 선제적 검사 등을 조속히 시행한 결과 지난 27일 이후 확진자 수가 0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함평군에선 지난 23일 2명, 24일 1명, 25일 3명, 26일 7명, 27일 2명 등 5일간 모두 1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을 파악하고, 확진자의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지난 26일 군수 주재로 특별대책회의를 개최, 함평5일시장을 임시 폐쇄 결정하고 접촉자인 함평읍‧손불면 주민을 전수검사 해 추가 확산을 막았다. 앞서 군은 숨은 감염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병·의원, 상가, 교회 관련자, 함평읍 3개 리(함평리, 기각리, 내교리) 주민에 대한 코로나 선제검사를 진행한 결과 5천56건 중 2건의 추가 확진자를 찾아냈다. 확진자의 추가 발생 이후 군 방역당국은 함평읍·손불면 주민 선제 검사 3천879건을 진행한 결과 지난 27일
경상북도에서는 5. 28.(금)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 5. 14.(금)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5. 27.(목)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5. 27.(목) 확진자(포항 #6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28.(금) 확진자(포항 #6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 26.(수) 확진자(김천 #281)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 27.(목) 확진자(김천 #28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 18.(화) 확진자(김천 #2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5. 25(화)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영덕군에서는 5. 27.(목) 확진자(영덕 #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6명으로, 현재 2,44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665명) 해
고양시는 29일 16시 기준 총 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 가족 간 감염 3명 · 지인접촉이 2명이고,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5월 2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21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089명(국내감염 2,998명, 해외감염 9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고양시는 5월 18일 저녁 4명, 5월 19일 16시 기준 14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 13명, 지인 접촉 1명으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9명, 타지역 시민 3명이다. 한편 18일 고양시청 직원 확진에 따른 검사 대상자 8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파악됐다. 5월 1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10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999명(국내감염 2,910명, 해외감염 8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