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인상 ‘2016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올 뉴 K5 모바일 앱 수상 쾌거제품 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이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 받아세련되고 사실적인 디자인과 체험 위주 구성으로 고객 만족 극대화기아차,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고객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강화해나갈 것” 기아차의 개성 넘치는 모바일 앱이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올 뉴 K5 모바일 앱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6 레드닷 디자인상(2016 red dot Design Award)’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모바일 앱 부문에서 우수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올 뉴 K5는 ‘2016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도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모바일 앱 수상으로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 있어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기아차는 2011년 이후 현재까지 레드닷, iF,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모바일 앱 부문에서 총 8개의 차종 홍보 앱으로 수상하며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15일 오전 10시 경기중기센터에서 71주년 광복절 경축식고(故) 이철우 선생 포함 7명에 건국훈장 애국장 등 포상 수여 경기도는 15일 오전 10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7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이날 열린 경축행사에는 애국지사, 광복회원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관기관 단체장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도는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민 역량 결집의 장으로 삼기 위해 매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하고 있다.이날 경축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광복회원 기념사, 광복군 행진곡 합창, 건국훈장 애국장 및 도지사 표창, 도지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건국훈장은 고(故) 이철우 선생이, 도지사 표창은 광복회 고양시지회 허현 옹 등 6명의 광복회원에게 수여됐다.경축식에 이어 현대무용, 대중안무, 서예, 사물놀이 등 경축 공연이 진행됐으며, 일제 강점기의 아픔과 광복 과정을 몸과 붓글씨, 음악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한편 경기도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에는 성남시를 비롯해 13개 시·군이 별도의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무안연꽃축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 발길 붙잡아외국인 어메이징 레이싱’다문화 화합의 장 마련도 무안군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무안연꽃축제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13일 무안연꽃축제에서는 외국인들의 체험 미션이 판타지하게 진행됐다. 광주영어방송과 함께한 ‘외국인 어메이징 레이싱’에 참여한 각국의 외국인 130여명은 무안연꽃축제장에서 연꽃보트, 품바체험, 얼음위새총쏘기, 연근양파 피클 만들기 등 20여종의 체험미션을 즐기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 신나요”를 외쳤다. 또한 백련지 상공에서는 연꽃비행선이 하늘을 날며 무안군의 농․특산물 상품권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해 보고만 가는 축제가 아닌 얻어가는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아울러 시원한 바닥분수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진행한 물총페스티벌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악당들과의 한판 물총대결로 무더위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고, 얼음 놀이터에서 함께하는 얼음족욕 체험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축제는 첫 날(12일) 무안연꽃축제 20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 봉인식과, 백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아홉 쌍 노부부의 금혼식으로 문을 열었다. 둘째 날
2016년 08월 14일 서울시청에서 시민들이 손수 만든 요리를 나눠먹고, 양로원에 기부도 하는 ‘사랑의 Food Week’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제2회 사랑의 Food Week’ 행사를 오는 20일, 21일 이틀간 11시~17시까지 시민청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제1회 푸드위크 행사를 통해 시립양로원에 1,656천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음식으로 소통하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현장에서 요리전문가와 요리사 지망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식혜와 쿠키, 빵, 머핀, 떡, 한과, 팥빙수, 솜사탕 등을 즉석에서 맛을 보고 기부하는 ‘천원의 기부’ 코너도 마련돼 있다.시민들은 음식만들기 체험으로 주먹밥, 송편, 아이싱쿠키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고, 우리나라 전통주 전시와 소주 내리기 시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광택 카빙 전문가와 함께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수박카빙’ 전시와 시연, 오후 3시 30분 시식타임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푸드위크는 서울시가 ‘음식으로 소통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음식으로 소통하기’는 먹거리 나눔을 실천하고 Food 꿈나무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
청년 참가자 50여명, 8박 9일간 낙동강에서 인천까지 국토종주기부라이딩, 희망 콘서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 병행 K-water(사장 직무대행 이학수)는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와 함께 자전거 국토종주 인증제의 활성화와 자전거타기문화 보급을 위해 ‘청춘, 江 달리다’행사를 2016. 8. 13(토) 부터 21(일) 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강이용도우미 홈페이지(www.riverguide.go.kr) 개편을 맞아 자전거 국토종주를 통해 이 시대의 청년들이 도전과 꿈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되었다.참가자는 우리강이용도우미를 통해 공개모집한 50명의 만 18세~34세의 청년들로, 낙동강하구둑에서 인천 서해갑문에 까지 총 633㎞의 자전거길을 종주한다. 8. 13(토) 낙동강하구둑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천 서해갑문까지의 국토종주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플래시몹, 카드보드캠핑, 희망을 파는 콘서트 그리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라이딩과 펀드레이징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과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청춘, 江 달리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부처와 UN 산하기구인 WFP(유엔 세계식량계획), SOS어
극단 마루(대표 이순자)가 부북면(면장 박옥희)과 힘을 합해 감천리의 신흥마을과 상감마을을 문화관광자원화 마을로 만들기 위한 작업으로 한창 분주하다. 이는 지난 6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시도기획 지원 공모사업에 극단마루가 ‘단물마을 박씨할매’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박씨할매는 상감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이야기다.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지금으로부터 약 150여 년 전 박씨할매가 돌아가시면서 “나의 전답을 모두 마을에 희사하니 나의 제사를 지내 달라.”는 유언을 남겼고, 세월이 흘러 그 재산은 누군가에 의해 매도되어 없어졌지만 마을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에 박씨할매를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극단마루와 부북면은 마을의 지역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밀양시의 또 다른 문화브랜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두고 주민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있는 박씨할매 일화가 담긴 희곡 창작, 벽화 제작, 감내 게줄당기기를 모티브로 한 문패 제작, 참게조형물 설치 등 생동감 넘치는 공동체 문화마을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박옥희 부북면장은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면서 “감천리는 문화관광마을로 거듭날 것이며 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협력과 소통의 정부3.0가치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농식품분야의 다양한 청년일자리창출 활동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농식품부와 aT는 8월 12일(금)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외식조리분야 호텔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였다.두 기관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농식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달 국내 최고급 호텔 중 한 곳인 인터콘티넨탈 호텔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내 호텔관련학과 학생 20명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특히 이번에 처음 시도된 호텔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의 수료자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이 실제 그들이 꿈꿔왔던 호텔리어에 정식 채용되는 결과를 얻음으로써 농식품부와 aT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호텔분야 농식품 인재양성의 본격적인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이를 통해 해당 호텔뿐만 아니라 타 유명호텔들도 캠페인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분야에 진출을 꿈꾸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취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식 채용의 행운을 거머쥔 황시
부산지역 장애인들이 해군사관학교 병영체험을 통해 해양 안보의식 함양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장애인 통일염원 대행진 및 해군사관학교 병영체험’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3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실시되는 ‘제23회 장애인 통일염원대행진 및 병영체험’ 발대식이 8월 18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및 장애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 주최·주관하고 부산시, 부산일보사, KNN, KBS, 연합뉴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다낭시 장애인협회의 초청으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75명이 베트남 문화탕방을 실시했고, 올해는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이순신 장군 나라사랑 정신교육, 해군사관학교 견학, 해양체험 훈련, 장애인·해사장병 위문 한마음 대축제, 함정 시승 및 UDT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개회사, 기수입장,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인사말씀, 대회사, 축사, 장애인 남녀대표의 우리의 다짐, ‘조국사랑(행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6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을지훈련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참여형 을지훈련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관리단 정수장 테러에 따른 종합복구훈련 참관과 내 주변 비상대피시설 찾기, 방독면 착용 요령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군부대 협조로 시청 현관에 각종 무기류 전시회를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재해․재난 사진 전시회를 가져 재난에 대비한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