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융자)’신청자 모집2월 1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어업인 대상으로 신청자 모집선정되면 연리 2%, 3년거치 7년 균분 상환으로 최대 3억 원 지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미래 수산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2017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융자)’ 신청자를 모집한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 경영을 위한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경기도에서는 198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321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 지원해 왔다.신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수산업에 종사하거나 종사할 의향이 있는 어업인이면 가능하다.수산업경영인은 시·도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으로 단계별로 선정된다. 어업인후계자’는 수산업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사람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전업경영인’은 전 단계인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후 3년 이상 경과한 만 55세 이하의 사람이 신청 가능하다. 선도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로 선정 후 5년 또는 전 단계인 전업경영인으로 선정된
도, 2월 28일까지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 모집면허․허가․신고를 받은 양식 경영어업인, 생산자단체, 어류, 새우류 등 양식어가 대상지원한도 어가당 2억 원, 금리 연 1%, 지원기간 2년~3년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에서 방문 접수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사료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식어가를 위해 2월 28일까지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융자)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양식어가 배합사료 지원사업은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양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평택, 파주 등에 소재한 22개 양식어가에 총 13억8천만 원을 지원했다.지원대상은 해당 시·군에 면허・허가・신고를 받은 양식 경영어업인(종묘생산업 포함), 생산자단체 및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가이다.지원한도는 어가 당 2억 원이다. 금리는 연1%이고 지원기간은 2년에서 3년으로 어업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112 이수프라자 3층 301호)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사)부산수산정책포럼 1. 24. 18:00 서면 롯데호텔에서 정유년 새해 신년인사회 개최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산업계의 위기를 극복하여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수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포럼의 역할을 기대부산시는 (사)부산수산정책포럼(대표 이사장 손재학)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현 시의회 의장, 수산업계 종사자 및 포럼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신년인사회를 서면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수산정책포럼은 7,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수산정책을 선도하는 업계의 리더로서 포럼 발족이후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수산산업 전문인력 수급 건의 등의 다양한 수산정책들을 발굴 정부에 건의 하는 등 미래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 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민생선인 고등어 미세먼지 파동과 콜레라 발생, 어획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소비가 부진하는 등 수산업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제도개선의 기회를 삼아 근본적인 수산업종의 통합 및 구조개편을 정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전라남도는 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설을 맞아 무허가 불법 조업을 하고, 어린 물고기를 불법으로 포획하거나 유통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 16일부터 5일간 특별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라남도의 설 합동단속에 135건(연 평균 27건)의 불법어업이 적발됐다. 업종별로는 무기산 33%, 해조류양식 불법시설 19%, 연안통발 16%, 기타 어선어업으로 집계됐다. 올해 합동단속에도 도와 시군 어업지도선 18척과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20명이 4팀의 단속반으로 나눠 전남지역 모든 해상과 수협위판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 물고기까지 싹쓸이하는 중·대형 저인망의 조업금지구역 위반 및 허가 외 어구 사용, 무허가 어업, 불법 어획물 운반·소지·판매 행위 등 자원 남획형 불법어업을 중점 단속한다. 해양생태계 및 친환경 청정이미지를 훼손하는 김 양식장 무기산 사용 등도 단속 대상이다. 또한 겨울철에는 출어선의 해상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어업지도 공무원이 직접 어선에 승선해 어선 설비 기준 준수 등 안전점검 지도도 강화키로 했다. 장용칠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자원 남획은 수산자원 고갈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전라남도는 황백화 현상으로 줄었던 김 생산이 1월 들어 해황이 안정화되면서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전남은 고흥, 장흥 등 동부해역 황백화 현상 발생으로 2017년산 김 생산이 11월 말 현재까지 7천200t에 머물렀다. 이는 전년보다 38%나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1월 중순에는 26%로 생산 감소폭이 좁혀졌다. 김 황백화 현상은 수온이 올라가는 3월 이후 김 종어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18호 태풍 ‘차바’ 이후 대량 발생된 플랑크톤이 용존무기질소 등을 과다 섭취해 김 양식장이 빈영양 상태가 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김 황백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질소계 영양물질 침지 처리와 주기적 김발 노출 관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장관리를 집중 지도했다. 또한 고흥군은 육상채묘 냉동망 1천350책을 김 양식어가에 긴급 공급하고 접장해 채묘하도록 김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전라남도는 수온(7.6~9.5℃)이 안정권에 접어들어 대부분 해상의 김엽체 활력이 양호해 생산량은 계속 늘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생산이 저조한 고흥, 장흥, 완도 해역도 엽체 색택 및 성장이 회복되고 있어 1월 하순부터 본
웹메일 솔루션 전문 기업 나라비전은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 통합정보망 구축 사업에 참여해 웹메일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분산된 항만물류 운영 체계를 통합하여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웹메일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품의 성능과 편의성 그리고 대규모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안정성 등을 모두 평가한 후 나라비전을 파트너로 선정했다. 해양수산부 웹메일 시스템 구축 사업에 도입한 ‘에어즈락 메일(Ayersrock Mail)’은 나라비전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새로운 웹메일 솔루션으로 현재 1천여개 이상의 금융/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깨비 메일’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제품이다. 타 시스템과의 자유로운 연동을 위한 RESTful AP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하고 사용자의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한 UX 디자인, HTML을 이용한 최신 웹 표준 준수 크로스 브라우저(IE, FireFox, Safari, Chrome) 및 멀티 OS 지원, ActiveX 컨트롤을 사용하지 않는 DragDrop 방식의 파일 첨부와 Ajax 적용을 통한 페이지 이동 최
전라남도는 13일 이낙연 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환경 분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보고회에서 해양수산국은 ‘친환경 고소득 양식어업 기반’ 확충,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어선어업’ 육성, ‘고부가가치 수산 가공‧유통체계’ 확립,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어촌’ 건설, ‘복합물류 항만과 해양관광기반’ 구축 등 어촌의 소득‧생활‧복지 여건 개선과 해양자원 균형 발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새우‧해삼‧낙지‧꼬막 등 미래 유망 양식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양식단지 및 종묘배양장을 조성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제시장 개방과 기후변화‧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설 현대화, 어장환경 정비 등 안정적 생산‧공급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조성과 관련해선 ‘국립 김산업 연구소’와 ‘국립 해양박물관’ 유치,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수산물 청정 생산 시스템 도입 등 2025년까지 총 3천713억 원의 국비 확보를 위한 생산‧연구‧가공‧유통‧수출 간 연계효과 극대화 방안이 담긴 청사진을 제시했다.브랜드시책 ‘가고 싶은 섬’ 가꾸기는 여수 손죽도
1. 12. 16:00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9개 조선해양기관이 공동으로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열려국내 주요조선소 사장, 연구원, 학회, 선급 등 조선해양 기관대표자 모두 모여부산시,“조선해양 연구핵심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 성장기반 마련”각오 밝혀 2016년도에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주절벽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조선해양플랜트업계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를 1월 12일 오후 4시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내 주요조선소 사장, 연구원, 조합, 선급, 학회 등 조선해양 기관대표자와 조선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김정환 시스템산업정책관(국장), 부산시에서는 김영환 경제부시장이 참석해서 각각 축사를 했다. 매년 초에 개최되는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는 업계와 조선해양관련 기관의 국내 핵심인물들이 모두 모여 업계 동향, 글로벌 시황, 정책방향 등에 대한 정보와 의견들을 교환한다.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는 앞으로 중·단기적으로 조선산업
현대상선이 한진해운 인력 채용을 최대 220여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11일 현대상선은 본사 및 해외 현지직원, 선박관리 및 해상직원 등 총 131명을 1차로 채용 확정했다. 또한 해상직원을 포함해 41명을 추가 선발해 내달 중 발령 낼 예정이다. 이로써 내달까지 채용되는 한진해운 직원은 총 172명이다. 이와 함께 향후 선박 확보에 따라 최대 40~50여명의 해상직원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어서 한진해운에서 현대상선으로 옮기는 직원은 최대 220여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본사에 배치되는 60여명의 한진해운 직원들은 다음주 16일(월)부터 정상 출근해 소정의 교육 과정을 마친 뒤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유창근 대표이사는 “직접 1:1 면접을 통해 최고의 해운 인재들을 확보한만큼 우리 현대상선 기업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각 개인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