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체육회(29개 가맹단체)와 성남시생활체육회(46개 종목별 연합회)가 하나로 통합해‘성남시체육회’로 출범했다. 성남시는 8월 30일 오후 4시 시청 온누리에서 75개 종목단체 회장, 통합추진위원 7명, 종목별 회원 등 모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성남시체육회 창립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 성남시체육회 통합을 선포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을 초대 통합 성남시체육회장으로 추대했다. 임원 선임 권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임원은 이사회 50명과 감사 2명 등 모두 5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직은 사무국, 사무부, 경영지원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과, 경영지원팀, 전문체육팀, 훈련팀, 생활체육팀, 진흥팀의 1국, 1부, 3과, 5팀 체제로 꾸려진다. 성남시 체육회는 통합 종목별 단체 규정과 종목별 경기단체, 종목연합회 통합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17년도 경기도체육대회, 전국 소년체전, 도 단위 체육대회 참가 준비 등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재명 초대 회장은 “통합 성남시체육회가 성공하려면 종목별 회장님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면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통합 체육회가 되도록 여기 계신 분들께서 지역 체육 문화 발전과 지역 체육인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우수영 명랑농원 박충길씨가 참다래로 과일부문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는 농협과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사)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이번 품평회에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 총 200점의 친환경 농식품이 출품된 가운데 박충길씨는 참다래 품목으로 20점을 뽑는 우수 출품작에 선정돼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지난 1987년부터 30여년째 참다래를 재배하고 있는 박충길씨는 참다래에 친환경 선진 농법을 도입, 2004년 유기농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우수농산물 생산에 앞서가고 있다. 또한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온라인 소비자 마케팅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등 해남 참다래를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 수상으로 해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8월 27일 경인아라뱃길 시천가람터 수변무대에서 2016 노을마당 문화행사 제2회 공연을 관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날 형제 밴드 브로캣를 초청하여 잔잔한 발라드 음악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으며 공연 막간에는 풍선마임 최강달인 신용국씨의 신기한 풍선아트를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어진 린나이 빅밴드의 공연에는 웅장하고 세련된 연주를 통해 초가을 저녁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물하였다. 2016년 노을마당 문화행사는 정기공연 4회로 구성되며 제3회 정기공연은 9월 3일 토요일 청라호수공원 음악 분수무대에서, 제4회 공연은 9월 10일 공항철도 검암역 광장에서 각각 저녁 6시부터 2시간 가량 펼쳐질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관람하시는 주민들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문화예술도시 서구의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연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9월 1일부터 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릴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의 주요 전시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에 따르면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변화할 식품산업의 내일을 홀로그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T 기술로 구현해, 자녀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식품산업, 대한민국을 넓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식품대전의 주제관인 미래식품산업관에서는 멀지 않은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 두 남녀의 일상 속 이야기를 그래픽 패널과 홀로그램 시스템을 활용해 화려하게 연출했다. 약 2분간 진행 될 이야기 속에는 ▲사용자 빅데이터 수집/분석 기술 ▲O2O 스마트 배달 서비스 ▲감정 인식 분석 기술 ▲실시간 GPS 기술 ▲3D 푸드 프린터 기술 ▲요리 로봇 등 첨단 IT기술과 결합한 식품산업 적용 사례를 녹였다. 제2전시장에 마련한 수출홍보관에서는 수출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 산업의 대표 수출 기업들의 공장을 VR기기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 포켓몬고의 인기로 대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증강현실(AR) 기술도 체험할
2016년 08월 30일 드래곤보트의 위엄이 한껏 돋보이는 ‘2016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 드래곤보트 대회’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남 통영 광도면 죽림리 내죽도공원 앞 해상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최하고 통영국제드래곤보트조직위원회와 통영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용선’과 ‘카약’ 두 종목으로 분류되어 진행된다. 용선은 ‘이순신부’, ‘거북선부’, ‘학익진부’로 나뉘며 이순신부는 직선 100m 코스 직진경기인 1라운드와 200m 코스 직진경기인 2라운드로 진행되고 거북선부와 학익진부도 이와 같이 펼쳐진다. 한편 카약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초등학교 6학년의 유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 종목으로 열린다. 아울러 각 종목별 1위부터 3위까지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며 4위부터 6위까지도 기념품이 증정된다. 개회식은 9월 24일(토) 오전 11시에 열리며 해양수산부장관, 국회의원, 도지사, 통영시장, 통영시의장 외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16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 드래곤보트 대회’의 참가 신청은 이메일이나 팩스로 가능하며 9월 17일에 접수가 마감된다. 대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통영국제드래
2016년 08월 30일 공간정보 산업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기회가 될 2016 스마트국토엑스포’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2016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는 공간정보, 생활을 디자인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 전시관(국토교통 7대 신산업 소개, 스마트홈·가상현실 등 체험존 및 기업 전시부스로 구성),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간정보 해외협력을 위한 양자간 양해각서 체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의 핵심 축인 전시관은 국토교통 7대 新산업 및 공간정보 산업 관련 콘텐츠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획되었으며, 국가공간정보기반(National Spatial Data Infrastructure)의 영문약자를 활용하여 N, S, D, I의 4개 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N zone (New trend): 국토교통부 7대 新산업 소개, 공동관/체험존S zone(Service, SI, S/W): 공간정보 서비스산업, 융복합산업D zone(Development): 공간정보 구축기술 산업 및 기관/지자체I zone(Interaction): 설명회
9월1일, 亞 문화전당에서 7개국 남아시아 장․차관 참석문화전당을 통한 문화예술협력 선언문 채택8월31일, 증심사에서 광주광역시장 주재 ‘풍류 남도만찬’ 개최 한국과 남아시아 지역협력연합(SAARC : 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 소속 7개국 문화예술 담당 장·차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남아시아 문화예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2회 한국-남아시아 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한다. 한국-남아시아 문화장관 회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4년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해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몰디브, 파키스탄, 스리랑카, 네팔 등 남아시아지역 8개국 장·차관 등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4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1회 회의에서 합의한 내용을 구체화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며, 특히 2015년 11월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한 한국과 남아시아지역 7개국 간 문화예술 협력 강화를 주요 의제로 다룬다. 이와 관련, ▲국민 간 상호 이해의 증진과 기관 간 교류의 확대(한
보스턴의 영웅’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제4회 무안황토갯벌축제 기념 마라톤대회가 내달 24일 국내 갯벌습지 보호지역 1호인 무안군 해제면 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바닷가 풍광이 아름다운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해안도로에서 개최되며, 개인종목으로 5km 걷기 및 건강달리기, 10km, 하프(21km)의 3개 코스와 5인1조의 단체전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전국마라톤협회 홈페이지(www.run1080,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협회 대전본사(☏042-638-1080)로 다음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안군민은 5km의 경우 무료이며, 군민이 아닌 자와 마라톤협회에서 제공하는 공식기록 칩을 부착하는 다른 종목은 15,000원부터 30,000원 범위에서 참가비를 내야하며, 시상금은 종목에 따라 트로피와 15만원에서 30만원의 1위 시상금이 주어진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인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가 함께해 일반 참가자들과 교류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는 물론 마라톤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원의 그래피티 작품 담은 존원 아트시리즈 확대 출시뉴욕의 자유분방함, 길거리의 음악, 공연장의 에너지 등을 표현한 디자인 3종 적용한국HE마케팅FD담당 허재철 상무 “독특한 개성을 담은 존원 아트시리즈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제공할 것” 2016년 08월 28일 LG전자(066570)가 세계적인 예술가 존원(JonOne)의 그래피티(graffiti) 작품을 담은 존원 아트시리즈를 다른 IT제품으로 확대한다. LG전자는 그램 15 노트북,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포켓포토 등 인기가 많은 IT제품들에 존원의 그래피티 디자인을 적용해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6월에는 존원의 작품을 적용한 포터블 스피커 미니를 공개한 바 있다. LG전자는 하반기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존원의 작품을 담은 그램 15,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각각 2천대씩 한정 판매한다. 세계적인 예술가의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LG전자는 존원 아트시리즈를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지하철의 낙서, 길거리 농구, 힙합 등 뉴욕 거리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마스터 블라스터(Master blaster) ▲길거리에서 흘러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