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10월 2일, 시민과 함께 가을‘나비꽃밭’조성

10.2(일) 여의도한강공원 시민 500명과 함께 나비꽃밭 조성 행사 진행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과 함께 가을 꽃 국화 6,000본 심어, 나비꽃밭 새단장  
꽃 식재 및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환경캠페인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공원 만들기

쾌청한 가을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예쁜 국화로 나비꽃밭을 만들어 볼까?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sk플래닛 11번가와 함께 “10월 2일(일) 11:00~16:00에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옆에서 나비꽃밭 조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비꽃밭’은 올해 봄,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옆 녹지대에 조성하여   △봄에는 팬지와 튤립, △초여름에는 폐츄니아와 베고니아, △늦여름에는   메리골드 등 계절의 대표적인 꽃으로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 및   포토존으로 제공하여 왔다. 

이번 행사는  ㈜sk플래닛 11번가 주최로 「11번가 희망복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나비꽃밭 조성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 ▲환경 메세지 남기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한강공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자는 취지의 행사로 한강을 방문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나비꽃밭조성’ 행사는 총 6,000본의 국화를 지원(기부금액 : 12,000천원)받아 자원봉사자 및 한강공원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심을 예정이다. 

황보연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가을 나비꽃밭 조성은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적 환원에 깊은 의미가 있으며, 또한 시민들과 함께 꽃밭을 가꾸고 환경을 보호하게 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기업 및 시민들의 참여로 한강공원이 더욱 사랑받는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 11번가와 함께하는 여의도 나비꽃밭 조성계획 1부
      행사개요
 
   행 사 명 : 2016 11번가 희망복원 캠페인 with 여의도한강공원
   일    시 : 2016. 10. 2(일) 11:00~16:00
   장    소 : 여의도 이벤트광장 및 나비꽃밭
   주    최 : ㈜SK플래닛 11번가
   주요내용
     여의도 나비꽃밭 꽃 식재(소국 6,000본)  
     기부금액 : 12,000천원(조달단가 적용)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 환경메세지 작성 등  
   참여인원 : 500명(예상)

세부 추진내용
 
   나비꽃밭 조성
     꽃식재지 도안별 꽃 배치
     자원봉사자, 시민과 함께 꽃 심기
     급수작업 및 뒷정리
쓰레기 되가져오기 및 환경메세지 남기기 캠페인
     캠페인 부스(3m×3m) 1동 설치, 메시지 작성판(1.8m×1.8m) 설치 등
     쓰레기봉투 배부 및 환경정화 활동
     한강공원 환경보호 메시지 작성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박승원 시장 “일상의 평화, 미래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할 것”
- 14일 오후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복 80주년 광명시 평화주간 개막- 평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이어져… 일상의 평화 실천과 발전 방안 논의 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재 누리는 일상의 평화를 미래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4일 오후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5회 광명시 평화주간’ 개막식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현재의 평화는 과거 선조들이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평화를 더욱 단단히 지켜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광명시는 자치분권, 평생학습, 기후대응,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 등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정책을 통해 모두의 일상을 지키고, 함께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작뮤지컬 <광복의 빛, 광명의 길> 상연, 인공지능(AI) 공모전 수상작 16편에 대한 시상과 우수작품 상영, 평화도시 광명포럼으로 이어졌다. 포럼에서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분단의 역사,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 광복과 분단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충청권 교육청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맞손’
충남도와 충청권 4개 교육청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와 도·대전·세종·충북 교육청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교육기관을 통해 박람회 홍보 확산 및 관람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도내 학생들에게 원예·치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업무 협약 취지 및 내용 설명,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각급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람회 연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 체험학습과 연계한 단체관람을 적극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박람회 관련 교육자료를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기관 대상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국제박람회인 만큼 원예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지역경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