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장 송도근)와 (사)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정재호), (사)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지난 8일 한돈(국산 돼지고기) 925kg(370만원 상당) 및 한우고기 85kg(280만원 상당)을 관내 소외계층 시설 및 단체 40곳에 전달하였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고마움을 표하며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정재호 지부장과 이상훈 지부장은 “농가에서 정성으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게 되어 뜻 깊다.”라며, “금번 물량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희망하며 본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및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돈(돼지고기),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9일~10일 내장상동주민센터(동장 방상수)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만)위원들이 함께 관내 무의탁 노인 28명과 1:1 결연을 맺고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작년 추석부터 내장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합동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훈훈한 명절보내기를 위하여 추진해 온 자체사업으로 슬하에 자녀가 없어 외로이 명절을 보내게 될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원과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김 선물세트와 정읍새마을금고가 후원한 김장김치를 함께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 을 점검하였다.내장상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 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공동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위문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불편을 겪는 구역 내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비용 보조금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창원권 1973.6.27, 부산권 1971.12.29) 부터 계속 거주한 세대 중 통계청이 발표한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2016년 기준 4,426,735원) 이하인 세대 ○ 지원대상자에게는 지난해에 사용한 학자금, 전기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 생활비용에 대해 세대별 60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 단, 최근 3년간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법령을 위반하여 형사처벌이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행하지 않은 세대는 제외된다. ○ 보조금 신청은 2018. 2. 7. ∼ 3. 6.까지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하며, 3월중 자격심사를 거쳐 5월에 보조금을 지급 할 예정이다. ○ 보조금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 하거나, 도시계획과(☎055-330-3583)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아동복지시설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에어로켓을 날리고 있다2018년 02월 02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전국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8년 행복공감캠프’가 2일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참가 기관은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아동복지시설 중 노아지역아동센터 외 32개 기관 868명이다. 1월부터 각 3박 4일간 4회 차 전액 무료로 진행된 캠프는 국가가 청소년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 및 안전성을 인증한 국가 인증 5181호 캠프다. 참가청소년들은 또래집단에서 자존감향상과 대인관계 체험활동으로 자신감이 높아졌고 자신의 숨겨진 꿈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넓은 수련원 자연 환경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추적놀이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옆 친구 배려를 위한 협동심 공동체 프로그램과 과학체험, 댄스, 천놀이 프로그램 등도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했던 노아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소통하며 활동하는 것이 무척 재미있었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준 수련원에 감사하며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
고양시(시장 최성)가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방치된 시유지를 활용한 ‘시민 친화 공간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2015년부터 3년에 걸쳐 관내 국·공유지 7,597필지(5,049천㎡)에 대한 통합 전수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무단점유 토지 및 유휴지 등을 발견했으며 무단 점유지에 대해서는 사용료 및 변상금 2억7천만 원을 부과했다. 특히 유휴지 중 소규모(자투리) 땅은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지별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들 유휴지에는 지역주민이 원하는 주민쉼터, 나눔텃밭, 쌈지공원 등 조성할 계획으로 ▲덕양구 137필지, ▲일산동구 30필지, ▲일산서구 26필지 총 193필지(35,464㎡)를 최종 선정했다. 유휴지 선정은 입지 조건 및 형상이 열악해 매각, 대부 등 활용 가치가 낮아 방치되거나 유해환경으로 인근 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등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우선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유휴지 활용을 통해 주민쉼터 4개소, 나눔텃밭 등 5개소를 조성한 결과, 지역주민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올해 추진하는 ‘시민 힐링 커뮤니티 공간 조성’은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 홈페이지 응모 고객 330명 선정, 설 귀향 위한 차량 무상 렌탈 이벤트 마련 … 2/2~8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응모, 12일 홈페이지 공고로 당첨자 발표 … 2/14~20, 6박 7일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코나, 투싼 등 200대, 제네시스 G70 130대 지원 - “승용부터 RV까지 다양한 차량 제공으로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 지원할 것” 현대자동차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8년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설 연휴 귀향 지원 6박 7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매 명절마다 고객들의 편안한 귀향 길을 지원하고자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렌탈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아이오닉, 코나, i30, 쏘나타, 투싼, 맥스크루즈 총 200대와 제네시스 G70 총 130대를 2월 14일(수)부터 20일(화)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 최초 전달시 과반 이상 주유된 차량 제공)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제네시스 홈페이지(www.genesis.com)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장애인복지관)이 새해 시작과 함께‘찾아가는 장애인 복지’를 내세우고 적극 나서고 있다. 장애인복지관은 기존 ‘장애인 복지관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읍면동 1만 장애인들을 찾아가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직영의 장점을 살려 복지 관련 지역 내 네트워크와 자원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사업의 극대화를 꾀하기 위한 취지다. 관련해 이달부터 ‘읍면동 권역별 담당제’를 시행하고 있고, 매월 1회 이상 읍면동을 방문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은 “시 외곽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은 복지관을 찾고 싶어도 거리가 먼데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돼 어려움이 많았다”며 “‘찾아가는 장애인복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고 밝혔다. 읍면동 권역별 담당제와 관련,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기존에는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복지관에 와서 출발해야 했지만, 산내와 산외, 칠보 지역 등을 한 권역으로 묶어 중간인 칠보에서 출발하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또 읍면동 장애인들의 사정과 욕구를 잘 알고 있는 각 읍면동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을 통해 복지관 재활치료
□ 속초시립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대출 2배로 데이(Day)’를 운영한다. □ ‘대출 2배로 데이’는 문화가 있는 날에 기존 대출권수가 2배로 확대되는 이벤트이다. □ ‘대출 2배로 데이’는 속초시립도서관을 비롯하여 영랑작은도서관, 풀이음작은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문화가 있는 날 단 하루 동안 1인 10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 한편, 속초시립도서관은 올해부터 1인 3권이었던 대출권수를 5권으로 확대하였으며 예약이 없는 도서에 한해서 7일간 대출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대출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 속초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대출 2배로 데이 운영과 대출서비스 확대 운영을 통해 속초시민의 독서증진 및 도서관 이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조기퇴직자와 구직을 희망하는 고령자에게 재취업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직희망 고령자 취업교육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55세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에게 자격증 취득을 위해 1인당 월 1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50만 원의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이·미용, 제과·제빵, 운전면허, 조리사, 요양보호사, 장례지도사, 공인중계사, 주택관리사 등 각종 기술자격 취득분야로 구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취미분야(헬스 등)는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거주하는 시·군 복지담당부서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등록비용이 부담되었던 고령자들이 취업 기회의 문을 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도는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노후소득 보장은 물론 사회적 역할부여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확대·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