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IPA 남봉현 사장,13일 제32회 연합선서식에서 해양소년단의 발전 위한 노력 다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남봉현 사장이 13일 오전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해양소년단 연합선서식 및 청소년축제‘에 참석해 해양소년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한국해양소년단 제14대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IPA 남봉현 사장은 해양소년단원 및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선대기를 수여하고 모범대원을 표창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다를 어떻게 잘 운용하는가에 따라 국가경쟁력의 승패가 달려있다”며, “해양소년단이 추진하는 해양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대원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사단법인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인천항을 찾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AAKㆍInternational Shipping Agency Association of Korea)는 인천항에 취항하는 국적ㆍ외국적 선사의 해운비즈니스를 대행하는 국내 대리점과 에이전시 16개사를 포함, 총 126개 선사의 대리점을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으로 현재 이상직 ㈜흥아로지스틱스 대표가 회장직을 지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비 12.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인 268만TEU를 기록하는 등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인천항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항만 운영 및 확장 계획 등에 대해 청취코자 하는 ISAAK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IPA는 이번 방문이 향후 협회 회원사의 고객선사를 대상으로 하는 항로 개설 및 물동량 유치 마케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날 이상직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장 등 인천항을 방문한 협회 회원사 관계자를 만나 인천항이 신항과 배후물류부지 개발을 통해 물동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 7일 100만TEU를 돌파해 올해 목표인 300만TEU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올해 인천항컨테이너 누적 처리량이 지난 7일 기준 100만7천766TEU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돌파일(5월 28일)에 비해 3주 앞당겨진 날짜다. 1EU는 20피트(약 6미터) 규격 컨테이너 박스 1개를 말하는 단위 인천항만공사(IPA)측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인천항 ‘컨’ 처리 목표인 300만 TEU를 순조롭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IPA가 설립된 지 약 4개월 만인 2005년 11월 22일 처음으로 연간 물동량 100만TEU를 돌파했다.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9년을 제외하면 100만TEU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해를 거듭할수록 단축되고 있다. IPA는 올해 100만TEU 돌파가 크게 앞당겨진 원인에 대해 인천신항 추가 개장 및 유관기관·업계와의 협업, 더불어 IPA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원양항로 활성화 및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하는 화종 확대가 인천항의 '컨' 물
8일부터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물류기업 대상 화물 유치마케팅... 10일부터는 IAPH총회 참가해 인천항의 우수성 세계에 알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IPA 포트세일즈단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동남아지역 포트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세일즈단은 8일과 9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선사․물류기업 대표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하고 인천항과 동남아시아 간의 물동량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 화물 주요 교역국 순위에서 각각 7위와 9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현재 인천항과 총 7개의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돼 있으며 지난해 인천항과의 ‘컨’물동량은 ‘15년 대비 각각 10.15%, 9.34% 증가했다. IPA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천항 설명회를 통해 올해도 물동량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IPA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30차 IAPH(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ortsHarbours, 국제항만협회) 세계총회에 참가해 전 세계 주
경기국제보트쇼 참가업체 마감결과 역대 최대인 261개사 1,607부스 참가 신청.. 포화상태로 마감.. 대기수요까지 생겨2017 경기국제보트쇼 5.25~28일까지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 합쳐 5만7,457㎡ 규모업계와 함께 기념하는 10주년.. 현대요트는 보트 10척 참가북유럽최대 빅 바이어 Watski사 수석 구매담당자 등 방한 예고 두바이 국제보트쇼, 상하이 국제보트쇼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온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7 경기국제보트쇼’의 국내외 참가업체 신청을 마감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261개사 1,607부스로 집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3년간 판매실적인 2014년도 1,030여 부스, 2015년도 1,370여 부스, 지난해 1,500여 부스를 월등히 뛰어 넘는 수치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로,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경기국제보트쇼’는 그간 산업부 국제전시회 인증, 미국 상무부 무역전시회 인증, 세계보트쇼주최자연합(IFBSO) 플래티늄 인증, 국제전시연맹(
전라남도가 청년 귀어가의 어업 기반인 양식어장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 귀어가 어장 709ha를 신규 승인하는 등 2017년 어장개발계획을 확정했다. 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시민의 어촌 정착을 위해서는 양식어장 확보가 우선 돼야 하나 기존 어업인과 어장 확보 갈등으로 외부인의 어촌 진입에 큰 장벽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올해 어장 이용 개발 계획에 고흥군과 무안군 청년 귀어인 지원 어장 10건 709ha(김 7건 589ha․미역 3건 120ha)를 승인, 귀어를 바라는 청년들의 진입 문턱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청년 귀어가 어장을 포함한 2017~2018년 어장 승인 총 규모는 677건 2만 4천230ha다. 과잉 생산이 우려되는 전복은 신규 어장 개발을 억제하고 수요가 느는 해조류 어장은 5% 범위에서 확대하며 갯벌굴, 가리비 등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해 신규 어장을 확대했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하반기에도 구체적 어장 관리 주체 및 관리 방법 등을 시군과 지선어촌계 협의를 거쳐 귀어가에 대한 어장 지원 계획이 수립된 시군에는 어업면허 신규 처분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귀어 우대 어촌계는 어업 기반시설 등 수산사업
전남지역 어가의 소득과 자산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6년 어가 경제조사’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한 어가당 평균소득은 4천707만 원으로 2015년(4천389만 원)보다 7.2% 늘었다. 평균자산은 15.7% 오른 4억 896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젊은층의 소득과 자산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40대 이하의 어가 소득이 1억 1천29만 원으로 2015년보다 19.1% 증가했고, 자산은 44.6%가 상승한 7억 4천355만 원이었다. 이처럼 어가 소득이 상승한 이유는 양식어가의 소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양식어가 소득은 7천185만 원으로 2015년보다 17.0% 상승했다. 반면 어로어가는 3천802만 원으로 2015년보다 0.7% 감소했다. 김을 비롯한 해조류 양식어업으로 짧은 기간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젊은층의 귀어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지난 4월 14일 발표한 ‘2016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도 그 이유가 잘 나타나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남 어가 인구는 4만 4천262명으로 2015년보다 444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30~40
26일~28일 ‘2017고양시 청소년 진로체험 페스티벌’ 참가청소년들에게 해양진로 소개 및 해상안전 교육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7 고양시 청소년 진로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해양진로탐색과 해상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 원마운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해양관련 대표기관으로 참여하는 인천항만공사(IPA)는 청소년들에게 해양 관련 직무와 직업을 소개함과 동시에 구명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 해상안전을 교육하는 시간을 갖는다. IPA 김영국 경영지원팀장은 “바다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청소년들도 행사 참여를 통해 해양 관련 직무에 대해 배우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 2015년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국내 최초로 ‘해상안전체험관’을 개관해 지속적인 해상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항만견학을 연계한 청소년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해운․항만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4. 26. 15:30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에서‘한국선박해양 창립식’열어 본격 출범해양금융종합센터, 한국해양보증보험 등과 함께 BIFC에 해양․선박금융 원스톱지원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 해운사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관내 조선․기자재 업체 기대감 커질듯 부산시는 한국선박해양(대표이사, 나성대)이 오는 4월 26일 오후3시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과 해운·조선업 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선박해양 창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한국선박해양 설립은 지난해 10월, 정부의 『해운·조선산업 경쟁력강화 방안』발표 내용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국내 조선산업 등 위기극복을 위한 구원 역할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부산시는 그동안 부산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중앙 정부 등에 적극 설득하여 지난 1월 주된 소재지를 부산으로 끌어오는데 성공하였으며, 이후 한국선박은 3월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에 내부 인테리어를 마무리하고 4월 초 입주를 완료했다. 한국선박해양은 선사들의 원가절감 및 재무개선을 위해 선사소유의 선박을 시가로 인수하고 선사들에게 다시 빌려주는 선박은행(tonnage bank)기능을 맡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