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바이어 수출상담 9억652만 달러, 국내 MD 구매상담 908억원 사상 최대해외 바이어 44개국 561명, 국내 MD 326명도 역대 최대중소기업 1,101개 업체 1,305개 부스 설치, 지난 19년 간 가장 큰 규모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경기중기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2016 G-FAIR KOREA)’가 수출 및 구매 상담 실적, 해외 바이어 및 국내 구매담당자 참여규모 등에서 역대 최대·최고를 기록하며 29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경기도는 이날 “19회째를 맞은 이번 G-FAIR KOREA를 통해 7,620건 9억652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1,597건 908억 원의 국내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며 “이는 지난해 각각 8억5000만 달러와 886억 원이었던 최고 기록을 갱신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G-FAIR KOREA에는 1,101개 업체 1,305개 부스가 참여했고 44개국 460개사 561명의 해외 바이어와 326명의 국내 대기업 구매담당자(MD), 7만여 명의 일반 관람객이 다녀가며 참가규모 면에서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전시장 면적도 42,930㎡로 지난해 32,157㎡보다 33% 이상 늘었다.수출상담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려중목구조·원목테이블·목공기계 관심있다면 주목 집방’ 열풍과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스스로 집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 족이 늘고있다. 여기에 ‘온라인 집들이’라는 유행까지 생기면서 SNS로 #집방 #집스타그램 등의 키워드가 생기며 집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커져가고 있다. 집에 대한 관심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목재로 잘 꾸며진 집과 멋스러운 친환경 인테리어를 꿈꿀 기회가 왔다. 미디어우드가 오랜 시간 준비해온 목재전문박람회 ‘코리아우드쇼 2016’이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매년 전시면적과 참가업체가 늘어나 올해는 7,776㎡의 면적에서 1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다.올해 최고의 키워드가 ‘집’인 만큼 목재를 이용한 집 꾸미기와 목조건축의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코리아우드쇼에서는 중목구조 대표 브랜드인 태원목재·전일목재산업·영창목재·방주하우징·목재유통센터 등이 참가해 중목구조의 정보와 목재에 대한 전방위적 콘텐츠가 가득 담겨 전원주택과 한옥을 꿈꾸는 중·장년층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1회 행사 때부터 꾸준히 인기
무주군이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인력, 예산 등 투입된 자원 대비 얼마나 생산적으로 행정업무를 수행 했는지를 평가하고 지역경제와 환경, 안전, 문화, 복지 등 정책성과에 대한 생산성도 같이 측정해 주는 상으로,무주군은 행정관리와 지방재정, 지역경제, 주민생활 등 17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특히 △공공시설물 운영방식을 개선해 18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천원이면 어디든 오갈 수 있는 산골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점 등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마을로 가는 축제 등을 통해 행정과 정책의 생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골드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해 1,256건의 업무개선 효과를 창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행정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주도하는 등 새로운 정책들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무주군의 주요 사례들은 이날 생산성 대상 수상기관 발표 시간을 통해 공유됐다.황정수 무주군수는 “작은 실천이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고, 주민들의 삶을
제3차 경기도 동반성장 포럼 28일 동두천서 개최28일 오후 4시 동두천 두드림 희망센터도, 도의회, 동반성장연구소, 동두천큰시장상인회 등 100여명 참석재래시장-대형마트 간 동반성장 모델 모색 경기도는 28일 오후 4시 동두천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동두천 큰시장’과 ‘동두천 중앙시장’에 대한 ‘재래시장-대형마트 간 동반성장 모델’을 모색해보는 ‘제3차 경기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경기도, 경기도의회, (사)동반성장연구소, 동두천시, 동두천 큰시장상인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포럼에서는 김우형 경희대학교 기술경연대학원 교수가 ‘전통시장-대형마트 동반성장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실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의 좌장으로는 (사)동반성장연구소 염운주 사무총장이, 토론자로는 홍석우 도의원, 박형덕 도의원, 김용한 엠아이전략연구소장, 백광현 동두천 큰시장상인회장이 참여했다.김우형 교수는 현재 동두천 지역 시장 상권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SSM 등 대형마트의 진출, 외곽 대규모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상권의 다핵화, 상인들의 고령화, 청년 소비층의 신업태(온라인) 쇼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0월 27일(목)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aT가 운영하는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에이토랑(aTorang)」 우수 운영팀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에이토랑」 운영 우수팀에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총4팀이 선정되었다.대상에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호텔외식조리과학과)의 ‘희동이네’팀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백석예술대학교(외식산업학부) ‘백석예술기와집’팀이, 우수상에는 수원과학대학교(글로벌한식조리과) ‘수밥’팀과 경희사이버대학교(외식조리경영학과) ‘경희로운밥상’팀이 선정되었다.대상을 받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희동이네’팀은 김치짜글이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고, 식자재관리 및 매장위생관리도 철저히 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관리로 평가위원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백석예술대학 ‘백석예술기와집’팀은 직접 강원도 양구군을 방문하여 식재료 ‘펀치볼 시래기’를 발굴하고 양구군 관계자들과 공동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여 시래기를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음식조리, 음식판매, 홍보를 통해 지역식재료 소비 촉진을 시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에이토랑은 청년들의 외식분
성남시새마을회(회장 염동준)는 10월 2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에서 ‘2016.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새마을가족 2000여 명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중원구 신상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 경제의 원동력이 돼 온 새마을 운동에 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새마을회 회원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풍물패의 공연과 함께 성남시 동별 남·여 새마을 지도자 입장식으로 대회가 시작돼 새마을 유공자 50명에 대한 성남시장상·시의회 의장상·새마을회장상 시상, 나눔·봉사·배려팀으로 구성한 협동심 배양 훈련이 진행됐다. 수정구 새마을 지도자 641명의 나눔팀, 중원구·직장·문고 새마을 지도자 458명의 봉사팀, 분당구 새마을 지도자 814명의 배려팀이 계주 경기와 팀별 장기자랑을 펼쳤다.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자는 선서식도 진행해 결의를 다졌다. 염동준 성남시새마을회장은 “현재 성남시새마을지도자들은 개개인의 잠재력 발휘와 공동체 정신으로 뭉쳐 새마을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면서 “더 나아가 전 시민과 국민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국민운동단체
26일 오후 4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6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 2016)'가 본격적으로 개막했다.이날 개막행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수바시 데사이(Subhash Desai)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주 광·산업부 장관,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열린다
25~26일, 국내외 전문가 1,100여 명 초청, 국제 규모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개최향후 아이오닉, 니로 PHEV에 탑재될 파워트레인 시스템 최초 공개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및 6단 DCT 변속기 적용으로 연비와 성능 극대화국내외 업체, 대학 및 연구기관 참여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논의 및 혁신기술 공유현대·기아자동차는 25(화), 26(수) 이틀 동안 롤링힐스호텔(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2016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2016 Hyundai-Kia International Powertrain Conference)'를 개최한다.친환경시대 파워트레인 개발 전략 (Powertrain Strategy in the Eco-Friendly Era)'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여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덴소, 말레, 마그나 파워트레인 등 세계 유수의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아울러 이번
10. 27.~10. 28. 벡스코에서‘2016 케이씨푸드(K-SeaFood) 페스티벌’개최국내 최고의 요리장인(한복려, 에드워드 권, 이연복, 프랑크라미슈)을 중심으로 K-SeaFood 우수성 홍보다양한 수산물을 재료로 창의적인 요리경연대회 개최(K-SeaFood 쿠킹콘테스트)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10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산 BEXCO에서「2016 케이씨푸드(K-SeaFood)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 케이씨푸드(K-SeaFood) 페스티벌은 KOREA Sale FESTA 기간 중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수산식품 페스티벌로 국내수산식품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수산물 수출증대와 내수시장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 행사는 다양한 한국수산식품을 보고, 맛보고, 즐기고, 느낄수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전국팔도 수산물 요리 및 수산식품을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축제 참가자들은 수산물의 대표요리인 생선회뿐 만 아니라,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수산물을 이용한 궁중요리, K-SeaFood 갤러리, 수산물과 어울리는 향신료 등 즐겨먹는 수산식품과 미래지향적인 수산식품까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