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지역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해 북부연합회 발대식 개최11월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내·외빈 및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명 참석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임원 임명장(위촉장) 수여 및 기 전달식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2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 김원기 경기도의회 의원,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의무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에서는 북부연합회 임원진 위촉장 수여, 의용소방대 기(旗) 수여 등이 진행돼 4,000여명의 북부지역 의용소방대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초석을 마련했다.아울러, ‘난타 공연’, 고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의 ‘CPR 홍보 플래시몹’등의 부대행사로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의 발대를 축하했다.한편, 경기북부지역 의용소방대는 지난 한 해 동안 1,115건의 화재출동과 574건의 생활안전 출동, 1,813회의 예방순찰 활동, 도민 3만 2천여 명에 대한 심폐소생술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번 행사는 북부연합
국토교통부는 동해고속도로 마지막 공사구간인 양양~속초 간 18.5㎞를 24일(목) 오후 7시에 개통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삼척에서 속초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같은 날 오후 2시 속초 나들목에서는 국토교통부, 국회의원, 강원도부지사, 양양군수, 속초시장, 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된다. 양양~속초 간 고속도로 사업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양양 나들목)에서 속초시 노학동(속초 나들목)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에 착공하였고 5,596억 원을 투자하여 8년 만에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이 연결되어 삼척에서 속초까지 통행거리가 9㎞ 줄고, 통행시간도 50분 단축되어 연간 1,264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이다. * 통행거리(131→122㎞) 감소, 통행시간(123→73분) 단축, 물류비용 절감(1,264억 원/연) 효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과 경북, 부산 등 영남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이 지역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7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교통정체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최고의 완성도’ 추구,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새롭게 탄생3주만에 2만 7천여대 사전계약 선풍적 인기 … 역대 최대 기록 달성해 경쟁력 입증동급 최고 상품성에 합리적 가격 책정과 핵심 선호사양 확대 적용으로 고객 혜택 높여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 … 고급스럽고 웅장한 외관 디자인 완성수평형의 넓고 안정된 구성,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 … 품격 있는 실내 공간 구현가솔린 2.4/3.0, 디젤 2.2, LPi 3.0 등 4가지 라인업 … 내년 가솔린 3.3,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차체 평균 강도 34% 향상 … 동급 최고 수준 안전성 및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 확보지능형 안전기술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 센스’ 적용 … 향후 전 차급 확대 예정고성능 에어컨 필터, 8인치 내비게이션 등 첨단 신기술 및 고객 선호사양 탑재신형 그랜저 체험관, 대규모 시승 행사, 디자인 작품 전시 등 고객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 ‘신형 그랜저’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주)는 22일(화)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현대차 양웅철 부회장 등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그랜저’의 공
도, 21일 장애인, 미혼모 등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북 콘서트 개최공문선 작가 초청해 강연 진행독서프로그램 통해 창작한 시, 그림, 감사 편지 등 작품 120점 전시참가자들 직접 무대 올라 밤벨 연주, 자작시 낭송 등 공연 경기도는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책으로 내 안의 보물찾기 북 콘서트’를 21일 오후 1시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독서를 하기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이 책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미혼모, 장애인 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초청 작가와의 만남 ▲참가자 작품발표회 ▲기타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초청 작가로 ‘전략적 대화법’의 저자 공문선 작가가 참석해 ‘행복의 길을 찾는 대화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어 참가자가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창작한 시, 그림, 감사 편지 등 작품 120점을 전시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밤벨 연주, 자작시 낭송 등을 하는 문화공연의 기회도 마련됐다.도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도내 독서문화진흥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16년 매력적인 농업 일자리 발굴 및 확산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상식을 세종시 농정원 청사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24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미래 농업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청년 농부들과 일자리로서 농업이 가진 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하는 중학생 농직업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들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 이후 수상자 및 수상학교의 주요 활동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00년에 403만1000여명이던 농가 인구가 지난해 256만9400여명으로 36.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농가 수도 21.3% 감소해 108만8500여 가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농가경영주가 40세 미만인 가구는 1.3%에 불과했으며 65세 이상 농가경영주 비율이 53.5%로 절반이 넘는다. 농업을 이끌어가는 인적 기반이 계속해서 약화되고 있다. 농정원은 청년층에게 농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며 직업으로서의 매력도 풍부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매력적인 농업일자리 발굴 및 확산 사업’을 2014년부터 진행했다. 첫해부터 농업의
11월 19일 오후 1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30여국의 국내 거주 외국인이 출전해 각 나라의 민속음악예술 기량을 겨루는 제2회 태백산 국제민속음악제가 개최된다. 이에 앞서 13일에는 서울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사전 리허설이 열리기도 했다. 리허설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치루어졌으며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다른 피부색에도 불구하고 음악이라는 공통에서 서로 공유하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이번 행사는 세계 민속예술과의 교류를 통하여 시민들이 세계 여러나라의 고유한 생활과 민속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태백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더불어 유럽풍 문화복지도시로의 발돋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백산 국제민속음악제에 참여하는 팀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로 미국, 캐나다, 페루 등의 아메리카권과 일본, 중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몽골 등의 아시아권은 물론 이집트, 카메룬, 코트디브아르 등의 아프리카권에서도 참가할 예정이다. 초청 공연팀으로는 남미 안데스의 고유 악기로 전통안데스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전형적인 안데스 음악 그룹 ‘로스안데스’가 출연하여 잉카의 후예가 전하는 바람소리를 선보이고, 두 번째 초청팀으로는 ‘평양백두한라예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제3회 YOU I 거리좁히기 UCC 공모전’ 입상작 10편에 대한 시상식을 11월 14일(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2012년 이후 세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수상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5년마다 실시되는 보건복지부 정신질환 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4명 중 1명(27.6%)이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정신질환 이환자 중 정신의료서비스를 이용한 비율은 15.3%에 불과하고, 정신과 상담을 꺼린 이유의 20%는 ‘치료사실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될까 걱정되어서’였다. 한편, 2014년 대국민 정신질환 태도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자는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더 위험한 편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66%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이 우리사회에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시민, 정신보건시설, 학교 관계자 등이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수상작은 주제 전달, 독창적
WMO 한국 본선 ‘2016 CMDF(창의적수학토론대회)’가 20일(일) 오전 9시부터 하루 동안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WMO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CMDF(Creative Math Debating Festival)는 ‘토론하는 수학, 수학적 의사소통, 놀이로서의 수학’에 중점을 둔 전국 초등학생 대상의 수학축제다. 친구들과의 협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수학적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10월 치러진 WMO 한국 예선 ‘2016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에서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 360명이 참가한다. 3인 1조로 구성된 학년별 30여개 팀(총 120개 팀)이 협동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의사소통능력을 겨루는 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팀을 구성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Go Together’를 시작으로 ▲팀원들 간의 토론을 통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Math Debating’ ▲퍼즐과 게임 등 여러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PuzzleGame’ 등 다양한 수학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수행 결과를 통해 학년별 금상 1개팀, 은상
12일, 트리플래닛과 통일부가 국민적 통일 공감 확산을 위해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북으로 보내는 숲’의 착공식이 인천 수도권매립지 제2 매립장에서 진행되었다. ‘북으로 보내는 숲’ 조성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황폐화된 북한의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북한 지역에 양묘장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통일부, 청년이 여는 미래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탈북청년 기업가, 청년 단체, 일반시민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팥배나무, 대왕참나무, 산사나무, 단풍나무 등 200여주를 직접 심었으며 향후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교류가 활성화될 경우 이 나무를 솎아내 북녘의 산림에 심을 예정이다. 또한 숲이 조성된 인천 수도권매립지는 폐기물로 인해 버려진 땅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녹색의 땅으로 복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우리가 심은 이 나무들이 북한의 황폐화된 산림을 복원하고 한반도의 생태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뿌듯하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황폐화된 북한에 나무를 심는 것은 북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환경을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