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인요한, 이하 KOFIH)은 에티오피아, 케냐 양국의 건강보험 기관과 다자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순방에 맞춰 보건복지부가 에티오피아 및 케냐와 정부간 보건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맺는 가운데,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아프리카 지역 전파 및 개도국의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 지원을 위하여 공단, 심평원 및 KOFIH가 공동으로 5월 26일에는 에티오피아 건강보험청(EHIA)과, 5월 31일에는 케냐 건강보험기금(NHIF)과 각각 MOU를 체결한 것이다.이번 세 기관이 공동으로 맺는 MOU를 통하여, 에티오피아 및 케냐의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시 공단과 심평원은 세부 협력분야 지원업무를 담당하며, KOFIH는 협력 프로젝트 기획, 조정 및 예산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공단, 심평원, KOFIH는 2013년부터 복지부 주관하에 건강보험 ODA사업을 가나, 에티오피아에서 수행해 왔으며,에티오피아와는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5월 27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나노융합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나노융합산업발전위원회」는 밀양시 나노융합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고자 시의원, 나노관련 대학, 연구원 등 전문가 15명으로 2013년 4월 구성되었다.이날 위원회는 부위원장인 정명영 부산대학교 나노과학기술대학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류명현(경상남도 국가산단추진단장), 이응숙(한국기계연구원), 김용진(재료연구소), 신훈규(나노융합기술원), 정영민(㈜MBC경남) 위원 등이 참석했다.위원회에서는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정책 및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MBC경남 정영민 기자가 ‘언론이 바라본 나노인쇄기술의 동향’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이헌 교수가 ‘나노공정기술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의 효율 향상’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발전방안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밀양 나노융합산업 발전방안에 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 및 기술 개발 등을 모색하는 등 밀양 나노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지역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한전KPS는 지난 5월 30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공공기관 임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한전KPS 청렴음악회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지자체 등 10개 기관 공동주관 및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주일간 시행되는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이날 음악회는 ‘청렴과 도덕성 숨겨진 진실’이라는 청렴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판소리, 한국전통무용, 현악앙상블, 마당극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한전KPS는 전사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윤리경영 실천서약, 청렴 옴부즈만, 반부패·청렴DAY 운영 및 청렴체험교육 등 맞춤형 청렴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근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청렴음악회를 비롯한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통해 회사는 물론 지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6월 2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초빙해 성남행복아카데미 11강을 연다.강연은 이날 오전 10시~11시 30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진행된다.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의 열풍과 그 원인, 다른 사람이 먹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쾌락과 모방 본능, 인간이 느끼는 다섯 가지 맛의 사회적, 문화적 현상 등에 관한 이야기로 강의가 채워진다.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수요 미식회’,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미각의 제국(2010)’ ‘서울을 먹다(2013)’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행복한 맛 여행(2015)’ 등의 책을 펴냈다.강의를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빛봉사단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8일 오전 10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생일잔치를 열어 드렸다.봉사단 직원 13명은 주말을 이용해 6월에 생일을 맞는 관내 용신동, 제기동 소재 취약계층 4가구를 찾아가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한때나마 웃음을 찾아 드렸다.이번 생일잔치에서는 떡케이크와 함께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시원한 모시메리 등 생일선물을 준비하고 동대문구 기타동호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또한 팔순을 넘긴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잔치 후 집안소독 및 집안청소를 해드렸다.동대문구 관계자는 “평소 사람의 정이 그리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생일상을 챙겨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인정이 넘치는 동대문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5.31(화) 김포시를 방문하여「환경영향평가 찾아가는 현장 상담반」을 운영할 예정개발예정 사업의 입지상담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과정의 지자체 고충‧건의 사항 청취 등 소통‧협력 기반 마련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오는 5.31(화) 김포시를 방문하여 13시30분부터 별관2층 영상회의실에서 개발예정 사업자와 김포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찾아가는 현장 상담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러한 현장 상담반은 평소 환경영향평가제도에 대한 해석과 개발사업의 입지 가능성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아, 협의기관이 직접 지자체를 찾아가서 일선현장의 고충과 궁금증을 덜어주기 위해 2014년부터 한강유역환경청이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상담반 운영을 통해서 한강유역환경청은 일선현장인 지자체의 어려움을 수렴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제도개선에 반영하였으며, 협의기관과 승인기관간 소통을 통한 협력기반을 넓히는데 기여해 왔다.김포시는 최근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어 다른 지자체에 비해 전체적인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많은 지역으로, 특히 택지개발, 산업단지 및 공장 조성, 도시개발 사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이에, 이번 현장상담반은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
5/26~29(현지시각) 독일서 열린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44th ADAC Zurich 24h Race)'에서 현대자동차 독일판매법인 출전 차량 모두 완주 성공했음현대자동차 출전 차량은 SP2T 클래스의 1.6 터보 엔진 탑재 i30와 1.6 터보 엔진 탑재 벨로스터 터보, SP3T 클래스의 2.0 터보 엔진 탑재 i30 등 총 3대임올해는 고성능 N 모델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 중인 2.0 터보 엔진의 i30로 SP3T 클래스에 처음 도전해 완주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음현대자동차가 참가한 경기는 5/28(토) 3:30 p.m. ~ 5/29(일) 3:30 p.m.(현지시각) 2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경기장에는 18만 5,000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했음경기 초 폭우성 소나기로 다수의 사고가 발생해 3시간 경기 중단 후 재개됨 (중단 시간도 24시간 경기에 포함)이번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는 총 159대 출전 차량 중 104대가 완주함(완주율 65.4%)뉘르부르크링 서킷'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의 완주율 자체가
나눔카, 주거지역 ‘일상생활권’ 수요타깃, 공공임대주택·아파트단지 중심 확대나눔카로 대체 시 연간 190만원 절약, 대기오염물질 0.3톤 저감 소나무 60그루 심는 효과주거지역 커뮤니티 단체회원 가입 시 3시간 무료이용, 10% 추가할인 혜택 제공6.1부터 찾아가는 ‘우리 동네 나눔카 설명회’ 순차개최, 나눔카 배치신청, 전기차 체험 기회市, “도심권 중심 성장해온 나눔카, 주거지역 배치 확대해 일상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게 할 것”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30대 주부 A씨는 고민이 생겼다. 어린 아이와 병원에 가야할 때,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볼 때, 고향에서 올라온 부모님을 마중 나가야 할 때마다 우리도 차 한 대 장만할까 싶지만 하루 한 두 시간 채 쓰지 않는 반면 들어갈 유지비를 생각하면 그 또한 쉽지 않다.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서울시 나눔카에 주목하자. 서울시가 나눔카 2기를 맞아 본격적인 ‘일상생활권’ 내 나눔카 저변확대에 나선다. 현관문만 나서면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지역에 촘촘하게 나눔카를 배치하고 생활권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 가정의 차량 신규․추가구매 수요를 억제시키겠다는 목표다.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5.30~6.2 서울역 일대 재생 관련 현안 발굴 및 발전 방안 모색, 총 5회 중 이번이 4차네덜란드 및 국내 전문가와 요식업을 촉매로 한 중림동 지역 활성화 방안 마련국내·외 전문가 및 주민이 참여한 워크숍 결과를 통한 도시재생 전략 논의서울시는 5.30(월)~6.2(목)까지 중구 중림동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서울시립대 Urban Transformer 서울시립대 Urban Transformer는 서울시립대 창조도시기획 및 재생전략 연구실의 다른 이름이며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김정빈 교수를 필두로 도시재생과 관련해 해외의 가치 있는 사례를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서울의 도시재생을 고민하는 연구 집단이다.(도시공학과 김정빈 교수)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Urban Transformer와 서울산책(대표: 조경민)이 공동 주관으로 ‘성요셉아파트와 중림동일대의 요식업과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서울역일대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로 네덜란드 창조산업지원기금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5차례의 워크숍 시리즈 중 4번째 워크숍이다.그간 서울시에서는 작년 10월부터 세차례에 걸쳐▴서울역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