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15시 50분경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노추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밤새 진화에 나서 21일 오전 6시 현재 진화율 70%이다. □ 산림당국은 20일 밤사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114명 등 인력 총 336명과 장비 28대, 드론 2대를 투입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336명 : 공중진화대21, 산불특수진화대114, 산불예방진화대52, 공무원58, 소방34, 의용소방42, 경찰16 - 장비 총 28대 : 산불지휘차3, 산불진화차10, 소방차15 □ 산불현장은 급경사지로 인력 접근이 어렵고 험하였지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산불전문인력인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등을 전략적으로 투입하였다. □ 또한, 산림당국은 오전 10시 내 주불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총 14대를 동원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금일 발생한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산림 피해면적은 12ha로 추정되며, 산불원인은 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정확한 조사를 하고, 가해자 검거 시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시 50분경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노추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건조 및 강풍특보가 발효되어 있는 강원 정선지역에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청 초대형헬기 3대 등 총 11대의 산불진화헬기를 긴급 투입하여 진화하였다. ○ 산불진화 투입 현황 - 헬기 총 11대 : 산림청 초대형헬기 3대, 대형헬기 5대, 강원도1, 군1, 소방1) - 인력 총 212명 : 공중진화대 21명, 특수진화대 44명, 예방진화대 52명, 공무원 49명, 소방 24명, 경찰 12명, 기타12명 - 장비 총 16대 : 산불지휘차 3대, 산불진화차 6대, 소방차 7대 □ 산불진화헬기 11대를 총 동원하였으나, 산불 현장의 6.2m/s의 강한 바람과 인력 투입이 거의 불가능한 급경사지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현재, 일몰로 산불진화헬기가 복귀하여, 지상인력으로 야간산불을 대응 중에 있다. □ 산림청에서는 급경사지의 산불 현장에 야간산불 대응을 위해 산림청 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등 산불 지상진화 전문 인력들을 대거 투입시켰다. □ 또한, 야간산불의 정확한 상황파악과 특수진화대 등 전문인력의 지상진화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19일 21시 10분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경주시 감포 동방 약 23마일 해상에서 발생한 연안통발 어선 ’거룡호’ 침몰사고 현황 및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했다. ㅇ 문 장관은 상황 확인 후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 현재 사고현장에는 해경정 9척, 헬기 3대, 어업지도선 2척, 민간 상선 2척이 투입되어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 중에 있다. △ (사고개요) ’21.2.19.(금) 19시 08분경 경주 감포 동방 약 23마일 해상에서 연안통발어선 거룡호*에 원인 미상의 침수가 발생되어 침몰 추정 * 총톤수 9.77톤, 구룡포선적, ‘17년 건조, 6명 승선(韓 2, 外 4) △ (21시 현재 피해현황) 6명 실종(추정) △ (21시 현재 진행사항) 해경 등 함선 및 헬기 동원 수색 중 참고 장관 주재 상황점검회의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박종호 산림청장)는 18일 22시 30분경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 산 18-3번지 발생한 산불이 19일 4시에 주불을 진화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저녁 늦은 시간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할 수 없었고, 순간 돌풍 8.0m/s 강풍으로 인해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 특히, 이번 양양산불은 금년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중 가장 큰 산불이며, “천년고찰 양양 낙산사”를 집어삼킨 2005년 4월 양양산불의 피해 동일지역으로 낙산사로부터는 직선거리 1.5km 떨어진 지역이었다. □ 과거 대형산불의 악몽을 우려될 수 있는 상황에서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산불 유관기관인 소방, 경찰 등과 공조하여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산불 진화인력 총 880명, 진화장비 63대, 피해면적 6.5ha(추정) - 산불특수진화대 및 전문예방진화대 182명, 공무원 300명, 소방 100명, 기타 298명 - 산불지휘차 2대 및 산불진화차 9대, 소방차 52대 □ 산림당국은 23시 22분에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여 산불 발생 인근 주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8일 오후 14시 56분경 강원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1216 일원, 오후 15시 11분경 경남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 산20-1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가용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진화중에 있다고 밝혔다. ○ 강릉시 기상상황 : 서풍, 1.0m/s, 기온 –1.0도 ○ 밀양시 기상상황 : 북풍, 4.5m/s, 기온 -3.0도 □ 산림당국은 밀양시에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1, 지자체1), 강릉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2, 지차제1)를 긴급 투입하여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추후 진화가 완료되면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가용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빠른 시간 안에 주불진화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현장사진 강릉시 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 동해안지역인 강릉시 옥계면에서 14시 26분경 산불이 발생하여 17시 25분인 3시간 만에 진화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있는 강원 동해안지역에 산불이 발생하자 산불진화헬기 5대와 산불특수진화대 46명 등 총 180명의 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하였다. □ 산불현장엔 강풍주의보로 서풍 3.5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습도 37%로 건조하여 산불 확산이 우려된 상황이었다. □ 산림청에서는 산불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최초로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산림청 헬기를 투입시켜 진화하였다. 산불 지연제는 산림에 지연제를 살포하여 산불확산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진화제로 물과 약 12%를 희석하여 사용한다. □ 17시 25분 주불진화를 완료 후 혹시 모를 재불을 대비하여 산불 발생지역 주변에 산불 지연제를 헬기로 살포하여 방화선 구축을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인해 1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 발생원인과 가해자는 현재 조사중에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금일 중부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지만, 강원 동해안지역은 건조, 강풍 특보로 산불 위험이 높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날 연휴 3일째인 2월13일 오늘 현재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 5건을 진화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 2월 13일(토) 산불 진화완료 현황 : 5건 진화완료 - (13:39~14:54) 전북 남원시 운봉읍 가산리 산 47 / 피해면적 : 조사 중 - (14:05~16:04) 서울 강남구 자곡동 산33 / 피해면적 : 조사 중 - (14:31~16:15) 전남 순천시 승주읍 도정리 산 172 / 피해면적 : 조사 중 (성묘객 실화) - (15:39~16:39) 경남 진주시 수곡면 원내리 114 / 피해면적 : 조사 중 - (16:18~17:05) 전남 고흥군 포두면 세동리 산 28 / 피해면적 : 조사 중 □ 산림당국은 설날 연휴기간과 따뜻한 날씨가 맞물려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금일 서울 대모산 등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산불유관기관인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하여 단 한명의 인명피해나 주택피해 등 안전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발생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날(2월12일)인 오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4건을 초동진화 완료 하였고, 2건은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2월 12일(금) 산불 진화완료 현황 : 4건 (경기 2건, 경북1건, 경남1건) - (10:29~11:20) 경기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산115-2 / 0.02ha / 담뱃불 실화 - (13:40~15:00) 경북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산66 / 0.1ha / 양봉농가 비화 - (15:13~15:39)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산2-4 / 0.01ha / 유품소각 - (15:40~16:17) 경남 합천군 야로면 나대리 76-2 / 조사중 / 조사중 ○ 2월 12일(금) 산불 진화중 현황 : 2건(경기 1건, 전남 1건) - 전남 신안군 안좌면 한운리 산236-1 - 경기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 201 □ 산림당국은 건조한 날씨에 잇단 산불 발생으로 진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예방진화대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산불유관기관인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하여 단 한명의 인명피해나 주택피해 등 안전사고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이 중 의성과 용인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15시 00분경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산6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1, 지자체2 지상인력 총 107명(산불예방진화대 57, 공무원 20, 소방 10, 기타10)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2시간여만인 15시 0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인근 양봉농가에서 발화되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사진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