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한국 외식기업의 해외 외식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International Franchise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해외 96개국, 미국 100여개 도시에서 2만여 명의 참관객들과 최신 트렌드의 외식, 식품, 헬스 등 전 분야 브랜드가 모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프랜차이즈산업 전문 박람회로 aT는 2011년부터 미국 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국내 외식기업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미국은 국내 기업의 진출매장수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국가로써 2015년을 기준으로 매장 수는 1,400여개이고 이는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수치이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최신 외식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개성 있는 기업 3개사가 미국진출 열전을 벌인다. 국내 봉구비어로 히트 친 ㈜한경기획은 글로벌 브랜드로 야심차게 준비한 ‘청년다방(영문 YouthCafe)’으로 참가하며 지난해 aT의 지원을 통해 중국시장에 최초 진출한 ㈜가업에프씨는 ‘구이가(GuiGa)’로 해외 제2의 진출을 노린다. 또한
주요 내용저출산 극복을 위한 해법 찾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현장소통경기도 저출산 대책 주제로 토의,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비비테크 현장방문 등 실시경기도는 15일 오후 1시 30분 수원시 고색동에 위치한 ㈜비비테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복지부-경기도 현장소통’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대통령)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현장소통의 일환이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최근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 핵심메시지의 전국적 확산과 지자체의 인구위기 대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현장소통에 나선다고 밝힌바 있다.특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산 위기극복대응 TF팀 구성, ▲릴레이 토론회, ▲BABY 2+ 따복하우스 공급계획 등 경기도의 저출산 해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상반기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소통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민간위원과 정부 간사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참여하며, 경기도에서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조정아 여성가족과장, 지역 저출산 인식개선활동의 구심적 역할을 위해 구성된 종교・언론・시민단체 등의 출산・육아지원협의회 참여단체, 경기도 저출산・고령사회대책
2016년 06월 13일 대한자동차대기환경협회(이하 카마스, 회장 전칠식)는 현 대기환경보전법은 도장시설의 제한된 법규로 인하여 강화되어야 할 각종 미세먼지, 대기오염물질 등을 더욱 더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법규정 허용 기준치 이하로 배출되며 도장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고 필요 시에 따라 도장 작업을 하는 영세 도장 사업자(자동차, 목공소, 철물제작소, 공작기계수리사업체 등)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업체에 대한 정확한 규제 부분이 명시되지 않아 야외에서 미세먼지,대기오염물질 등을 외부로 그냥 배출하고 있다. 현재 법에서 규정하는 도장시설 규격 또는 동력에 애매모호한 도장시설은 오히려 심각한 대기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지만 환경부 대기관리과는 이를 알면서도 수수방관하고 있다. 또한 대기오염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법규를 완벽하게 개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19대 국회 332회 국회(임시회)제4차 환경노동위원회에서‘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안’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2015년 4월 30일 이미 실시한 바 있다. 굴뚝 자동차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의 미비로 인한 미세먼지, 오염 물질, 특정 유해물질 대기환경오염 등 중소 사업체에서 발생되는
13일로 지방재정개편 철회를 위한 단식농성 7일째를 맞이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에서 정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안 업무를 꼼꼼하게 챙겼다.특히, 이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돈이 없어서 생긴 경우도 있겠지만 관심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편부 가정의 여성, 어린 소녀의 경우는 서로 몰라서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복지라는게 돈만 준다고 되는게 아니라 잘 선별해서 제공하는 방법도 섬세하게 하고, 과정에서 성과 생리에 관한 교육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이 시장은 또한 임대아파트 입주 청년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언급하면서 “제도를 형식적으로 운영하다 생긴 문제일 수 있다”며 “취약계층의 피해가 안 생기게 독거노인, 노숙자 등에 대한 관리, 주거와 식중독 등 먹는 것에 대한 관리를 비상사태 수준으로 운영하라”고 당부했다.최근 성남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검찰 수사, 감사, 행정자치부의 부당한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 시장은 “내가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업무”라면서 “시에 위기가 닥쳐있는데 시의 업무를 하는 공무원이 그걸 지키려고 나와 있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5월 11일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수료 기업 및 복지단체(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시설)와 연계하여 발족한「aT FOOD드림 행복나눔단」을 통해 복지단체에 6월분 식품 배송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농식품유통교육원은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간 기부일정 및 준수사항 등의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한 후 6월 13일(월)까지 1차 기부물품을 차질 없이 배송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매월 31개 참여기업의 신선채소, 과일, 축산물 등 다양한 식품을 10개 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에 참여하게 된 ‘바다의 별(장애인직업재활센터), 성화의 집 중앙양로원, 꿈을 키우는 집(아동복지시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0개 복지단체 대표는 평소 단체 운영에 필요한 식품을 정기적으로 공급받게 된 것에 대해 aT와 참여기업에 감사함을 표하고 향후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기부물품을 세심하게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aT 김재수 사장은 “앞으로 나눔 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공헌모델의 본보기가 되겠다”라며, “또한 참여
2016년 06월 13일 제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시카프, SICAF2016)이 15일 명동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오전 11시에 공식기자회견을 가진다.공식 기자 간담회 참석자는 시카프 안현동 조직위원장, 이종한 집행위원장, 이호영 사무국장, 대외협력팀장 이선아, 홍보팀장 유현호, 홍보대사 김진 만화작가, 홍보대사 심정완 배우, 쎈토이 최승원 대표(마블, DC코믹스 피규어 한국총판), 올리브스튜디오 이재희 대표이사(캐릭터 홍보대사 코코몽)이 참석하여 이번 공식 기자간담회를 빛낸다.주요 기자회견 순서로는1. 제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시카프, SICAF2016) 주요 행사, 영화제 브리핑2. ‘고(故) 이상무 화백의 ‘독고탁’ 회고전대원미디어 제작, 기획자 안현동 스크리닝 토크‘3. 해외 거장 초대전으로 이순신 만화가로 유명한 ‘온리콤판(Onrie Kompan·33)’이 시카프(SICAF2016)초대되어 대중을 만난다.4. 시카프(SICAF2016) 홍보대사 ‘바람의 나라’ 김진 만화작가 특별전시 열린다.5. 시카프(SICAF2016) 홍보대사 ‘뮤지컬 바람의 나라’ 서울예술단 출신 심정완 배우, 개막 공연한다.6. 어벤져스 대형
WRC 6차전서 ‘티에리 누빌’ 개인 1위, 현대차 월드랠리팀 제조사 부문 2위 달성지난 4월 아르헨티나 랠리 ‘헤이든 패든’ 이어 올 시즌 2번째 개인 우승올 시즌 6개 대회서 개인 2회, 제조사 부문 2회 1위 기록 중, 연말 기대감 고조올해 신규 투입된 ‘신형 i20 랠리카’의 뛰어난 주행성능, 내구성 등 경쟁력 입증현대차가 2016년 월드랠리 챔피언십 6차 대회에서, 올해 2번째로 개인 부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목)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 6차 대회인 사르데냐(Sardegn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개인 부문 1위와 제조사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개인 부문 1위에 오르며, 지난 2014년 독일 랠리에서 우승한 이후 3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티에리 누빌은 경기 첫째 날 6위로 출발해, 둘째 날 1위에 오른 뒤 마지막까지 선두를 고수하며, 폭스바겐의 야리-마티 라트발라(Jari-Matti Latvala)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티에리 누빌은 “오랜만의 우승
두 차례에 걸쳐 동호회 160여명 초청…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 공정 견학쌍용차 임직원과의 대화…회사 및 공장 현황 교육 등 소통 시간 가져패밀리투어와 전국모임 지원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 이어가2016년 06월 12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12일 밝혔다.11일 열린 행사에는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 봄으로써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회사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 달 21일 렉스턴 W 동호회 80여 명을 공장으로 초청하여 견학을 실시하기도 했다.쌍용차는 라인 투어 전에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쉬운 교육과 더불어 회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또한 견학을 마치고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진행하였으며 기념촬영 및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회원 김상권 씨(38세, 경기 용인)는 “내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5월24일 FINA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보낸 참조서신에 12일 답신했다.윤 시장은 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사무총장 앞으로 보낸 답신에서 지난 5월10일 FINA 사무총장이 광주광역시를 방문하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신뢰와 지원을 확인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또“FINA와 대한수영연맹, 광주광역시가 상호 믿음과 협력 속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공유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윤 시장은 FINA가 서신을 통해 △선수권대회 예산 △선수권대회 마케팅 및 홍보계획 △경기시설 확정 △유능하고 경험있는 조직위 사무총장 선임 등 4가지에 대한 즉각적 보증이 안 될 경우 F.3(d)조항 적용을 고려할 수 있고, 광주광역시와 대한수영연맹의 대회개최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한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윤 시장은 “먼저, 나는 조직위원장의 고유권한에 속하는 수영대회 사무총장 인선 문제를 FINA측이 서신을 통해 우려를 표시한 것에, 최적임자를 신속히 선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을 말씀드린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