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환승정류장’...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가천대역 환승정류장 이용자 이용시간 하루 평균 20분 이상 단축국민 아이디어와 전문가 손길 거친 우수한 디자인도 호평광주-대구고속도로 야로대교’...대한토목학회장 수상동서화합의 상징물로 각광...통행시간 감소로 지역간 인적․물적 교류 활발해져 한국도로공사(사장김학송)가구축한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이 13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2016년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광주-대구고속도로 야로대교’는 대한토목학회장상을 수상했다.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은 설계단계부터 국민이 참여하는 ‘디자인 선순환 시스템’을 도입해 우수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점이, ‘야로대교’는 동서화합의 상징물로서 주변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교량을 건설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은 고속도로에서 나들목으로 나가지 않고도 지하철 이나 시내버스를 편리하게 환승 할 수 있는 시설로 도로공사는 지난해12월 29일 가천대역 환승정류장을, 올해 1월 30일엔 동천역 환승정류장을 잇따라 개통했다. 가천대역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객 1,200명의 이동 시간이 약 23분 단축된 것으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2일 밀양시립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독립운동 및 현충시설 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독립운동 및 현충시설 해설사 양성과정은 밀양문화원 손정태 원장과 밀양전자고등학교 최필숙 교사를 초빙해 지난 5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이론과 현장답사를 병행하며 독립운동 및 현충시설 해설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견문을 쌓는데 주력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이종숙 과장은 “상반기 교육의 미흡한 점을 개선 보완하여 하반기에는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토록 할 것이며,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해설사를 양성해 독립운동의 성지인 밀양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담당(359-5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 무용인의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서 역할.현대무용 경희대학교 김희준, 현대무용 세현고등학교‘양하영’ 발레 서울예술고등학교 이선민 한국무용 세종대학교 박주상, 현대무용 경구고등학교 김석현 등 주목할 만한 무용인들 참가미국 사우스웨스트대학교 예술대학(이하 USWA )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이하 문예총) 가 주관한 제1회 USWA 예술대학 국제무용 콩쿠르가 지난 7월 10일(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 첫회로 개최한 이번 USWA 예술대학 국제무용 콩쿠르는 우수한 무용 인재 발굴 육성과 무용예술 국제교류의 장으로서 아시아 무용인의 국제무대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 무용예술의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으며대회장의 분위기는 한여름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참여와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국적에 상관없이 참가 가능했던 USWA예술대학 국제무용경연대회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참가하여 국제 대회로서의 수준을 알 수 있었으며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부문과 재즈,밸리,댄스스포츠, 스트릿댄스의 실용무용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용인이 참가하여 영광스러운 첫 번째 대상을 위해 각축의
한반도 핵심생태축인 백두대간*의 동‧식물, 생태계 등 자원실태 정보가 국민에 공개됐다. 백두대간: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로 총 길이는 1400km에 달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시한 제2차 백두대간 자원실태조사 결과를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 홈페이지 접속→ 분야별 산림정보→ 통합자료실 →전자북 항목에 탑재.산림청은 백두대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06년부터 5년 주기로 백두대간 701km 구간에 대한 주기적 변화상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1차에 이어 2차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자원실태조사는 동식물상, 식생의 변화 등과 같은 생태정보는 물론 등산로 이용 현황, 주민 경제생활 등 다양한 항목 등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백두대간 식물상 중 관속식물의 경우 우리나라에 있는 관속식물의 38.3%인 1867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물상의 경우 야생조류 155종, 양서·파충류 27종, 포유류 39종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법정보호종은 황조
7. 18. 영국 로드메이어(Lord Mayor) 일행 등 대규모 경제사절단 부산 찾아 비즈니스 활동브렉시트 이후 부산-런던간 새로운 경제협력 동반자 관계 설정을 통한 활로 모색서병수 부산시장, 영국시장 겨냥 민관 경제협력방안도 천명할 예정 부산시는 오는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에서 영국 시티오브런던(City of London)과 공동 주관으로 부산-런던 CEO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시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금융, 조선기자재, 해운, 법률서비스분야 등 기업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런던금융특구에서는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50여명의 민관 CEO들이 참석할 계획이다.런던금융시장은 런던시티의 비즈니스 부분을 대표하고 영국 해양분야를 포함한 영국 금융서비스시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런던시티(City Corporatin)가 정부에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포럼에 앞서 로드메이어는 7월 17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시찰할 예정이며, 7월 18일에는 한국해양대학교를 찾아 경영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개헌세력으로 불리는 연립여당(자민당+공명당)이 크게 의석을 넓힌 가운데에서도 재일동포 2세로서 개헌 반대의 목소리를 내왔던 민진당의 하쿠신쿤(はくしんくん, 한국명: 백진훈·57) 의원이 3선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진훈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정책공약으로 △평화헌법(일본의 군대보유 및 무력사용을 제한하는 헌법 9조) 수호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과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넓히는 ‘안보법제’ 폐지 △일한우호 촉진 △일본인 납치문제 조기해결 △경제격차 시정 노력 △기업 기부금 거부 등을 내세웠다.도쿄 신주쿠 출신으로 지난 2004년 7월 참의원에 처음 등원한 백 의원은 2010년 연임 이후 북한 납치문제 등에 관한 특별위원장, 일본 내각부 부대신, 민주당 홍보위원장, 의회 운영위원회 도서관운영소위원장 등을 맡았다. 백 의원은 이번 선거에 나서며 “현재 일본은 평화국가에서 보통의 전쟁국가로, 국민생활제일의 국가에서 대기업 우선의 국가로, 평등사회에서 격차사회로 바뀌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는 그 흐름을 멈추고 평화롭고 평등한 사회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마이니치가 실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참의원 정원 242명의 절반인 1
인천광역시 서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호도)는 지난 7월 12일(화) 서구문화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07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우천 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폭염 대비 작업요령과 안전수칙, 식중독 및 열사병에 대한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한편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혹서기인 7~8월에 노인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에 대하여 단축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득이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서늘한 곳에서 자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이 날 교육을 통해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 비결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임을 강조하였다.
서병수 시장, 7. 13. 19:00 임시수도기념관, 비석문화마을 등 체험단과 함께 부산야행투어원도심스토리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투어토크 진행 부산시는 7월 13일 서병수 시장의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서구편 「부산야행투어와 夜! 한 밤의 투어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방은 만디버스 시승식이 끝난 이후 오후 7시부터 임시수도기념관을 시작으로 부산야행투어로 시작된다. 피란수도 부산야행투어는 서병수 시장, 박극제 서구청장, 지역주민, 여행작가, 원도심스토리텔러, 외국인 유학생 등 체험단 20명과 함께 동행하는 투어로 현장여행 전문가의 현장감있는 해설도 덧붙여질 예정이다. 임시수도기념관, 비석문화마을, 최민식갤러리, 천마산에코하우스로 투어하며, 임시수도기념관에서는 임시수도기념관 관람과 피란음식·천막체험, 야행투어 체험단과의 환담도 가진다. 피란수도 부산야행투어 마지막 코스인 천마산 에코하우스에서는「야! 한 밤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도심스토리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이지훈 해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아코디언과 섹소폰으로 ‘굳세어라 금순아’ 등피란시절 애창곡도 연주된다.토크에는 서병수 시장, 구청장, 건축학분야 교수, 비석문화
부산시, 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가 참여하는‘2016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1차 라인업 공개최종 라인업 오는 7월말, 8월 2차례에 걸쳐 발표 예정 부산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1차 라인업에는 ‘씨엔블루’를 비롯한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와 B.A.P’가 참여하는데, 특히 이들은 10월 1일에 열리는 ‘원아시아 개막공연’에 출연해 축제의 첫날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부산출신으로 BOF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용화가 소속된 ‘씨엔블루’는 데뷔하자마자 대세 반열에 오른 밴드로, 개인 솔로 앨범, 콜라보레이션 음반 등을 발매하며 지속적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아오고 있으며, 가온웨이보 차트 4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창력을 갖춘 실력파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와,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현재 탑시드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걸스데이’ 또한 어떤 무대로 아시아를 홀릴지 관심이 쏠린다.B1A4는 데뷔 때부터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