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매출채권 관리, 마케팅 교육 등 실시선택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효과 증대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6년 7월 5일부터 7월 8일까지 수산시장 3층 고래의 꿈 회의실에서 수산부류 중도매인 하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교육은 기존 일방적 교육을 탈피해 유통인 스스로가 4가지(건강관리, 채권관리, 마케팅 향상, 웃음강의) 교육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수강토록 했으며, 교육장소도 중도매인 영업장과 가까운 수산시장에서 개최했다. 건강관리 강의가 있었던 첫째 날(7.6일)은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신청한 것보다 2배나 많이 참석했으며, 둘째 날(7.7일) 채권관리는 폭염으로 긴급재난문자가 오는 가운데서도 70여명이 메모를 하면서 수강하는 태도를 보였다. 셋째 날(7.7일) 마케팅 교육은 신청인원 보다 2배나 많은 41명이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이야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7.8일)은 웃음 강의에 86명이 수강해 웃을 일 없는 일상에서 웃음을 찾는 방법을 수강하였다. 최영규 공사 수산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드러난 유통인들의 관심도와 니즈를 적극 반영해 2017년에는 ‘외상채권 관리 심화과
한국 PVC관 우수 기술력 미국에서 인정, 최초로 지자체 노후 수도관 교체공사에 납품2016 미국 상수도분야 최대 박람회(ACE) 참가 한국 강소 물기업 우수기술로 미국 물산업 틈새시장 판로 개척 세계 최고의 물기업들이 모여 각축전을 벌이는 미국시장에서 우리나라 물기술의 우수성이 인정을 받아 미국시장에 첫발을 딛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윤주환)는 회원사인 PPI평화가 미국 뉴저지주 맨빌(Manville)시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 공사 현장에 최초로(1차분) 납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PPI평화가 미국내 최대 민간물기업인 American Water사와 기술개발 및 마케팅 협력 MOU를 체결하고, 제품 및 현장테스트에서 완벽한 결과를 낼 수 있는 기술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성과이다. 협의회는 수출 유망국중 세계 최대규모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물시장 진출협력포럼’(가칭)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미국 물산업박람회 한국관 참여를 통해 바이어 발굴 및 관련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 강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을 수 있는 틈새시장을 찾아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카고의 ACE 2016은 다국적 물기업 등 40개국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6 해양환경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12개 단체에 190백만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10일간 정관상 해양환경 보전과 관련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또는 해양수산부 등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해양환경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강화형 해양생태계 인프라 구축사업(갯벌 생태교육 허브 물새알) 등 16개 단체에서 17개 사업을 신청했다. 접수된 단체를 대상으로 외부 해양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신청단체의 사업추진역량, 사업의 공익성과 독창성,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 10개 항목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최종 지원대상 사업과 지원금액을 심의‧의결하였다. 지원분야별로는 △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제91조에 명시된 사업 6개 단체, 108백만원신규분야인 해양보호구역 지역역량강화 사업 6개 단체, 82백만원이 지원된다. 올해 사업별 지원 금액은 단체당 최고 20백만원에서 최저 13백만원 수준이다.아울러, 공단 관계자는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 제고를 위하여 해양환경 정화활동 및 해양보호구역에서 수행하는 해양보호구역 지역 역량강화 사업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양사는 18일(월) 양재동 본사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주재로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했음. 이날 회의는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올 상반기 지역별 실적 및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하반기 생산·판매 전략을 집중 논의했음. 정몽구 회장은 회의 석상에서 글로벌 저성장 지속, 신흥시장 침체 심화 등 힘겨운 시장상황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양사 해외법인장들을 격려했음. 상반기 현대·기아차는 해외시장에서 322만4,196대를 판매했음. 주요 수출시장인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자동차 수요가 급감했으나 유럽, 인도의 판매 호조 속에 전년(336만6,287대)보다 4.2% 감소했음. 정몽구 회장은 해외법인장들에게 “어려운 외부 환경은 이제 변수가 아니라 상수”라며 “끊임없는 혁신만이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음. 이어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을 강화해, 시장 변화를 먼저 이끄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음. 정몽구 회장은 구체적으로 해외 현지 시장 상황에 대한 점검 강화, 판매 확대 위한 글로벌 A/S 활성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신차 마케팅, 멕시코 및 중국 창저우 공장의 성공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총 6회에 걸쳐 취약계층 아동의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감정코칭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아동의 감정을 읽어주고 올바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법의 기술 감정코칭’을 교육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가족문제 예방을 도와 부모와 자녀 간 관계 증진 및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올해 부모교육 사업은 끝이 났지만, 내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밀양시 취약계층 가정이 사회의 안정된 보호아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12세(초등학교 6학년)이하의 취약계층 가정의 사례 관리가 필요한 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동적․선제적 복지사업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밀양시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055-359-6011~6)로 하면 된다.
밀양시는 15일 오후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학 입시에 관한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전략 연구센터장을 초빙하여 2017학년도 대학 입시제도의 특징, 수능 및 주요대학 수시전형과 지원방향, 2018학년도 이후 입시흐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하고 전문화된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험생의 대학입시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 22. 10:00~17: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청사 내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긍정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실천하고자‘2016년도 사랑의 헌혈 봉사의 날’개최 부산시와 부산공무원노동조합은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헌혈은 사랑입니다! 당신도 헌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시 직원 사랑의 헌혈 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 등 단체헌혈의 어려움으로 지역 내 병원의 혈액수급이 원만하지 않아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시청, 시의회 등 청사 내 전부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는 간이침대 10대, 혈압기, 채혈 및 검사기구 등을 비치해 채혈을 하며, 부산시는 행사 당일 홍보 전단지 약 1,000부를 시 청사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배부해 헌혈동참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하는 헌혈자들은 B형간염, 성병, 간 기능 등 여러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이번 헌혈행사는 헌혈 후 기념품을 받는 대신 그 금액만큼의 기부하는 물적 나눔도 실시 가능하여, 병원에서 고통받는 환자에게 생
낙동강관리본부, 7. 21.~8. 28.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 운영8. 1.부터 친수공간 활용을 위한 물놀이 시설‘유수풀’이용 가능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본부장 곽영식)는 7월 21일부터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사상구 삼락동 29-71(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옆)위치하는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은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인 화명생태공원 야외수영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고 여름철 시민 여가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돼 왔다. 운영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주요시설로는 성인풀(1,300㎡), 유아풀 (200㎡, 수심 0.4m), 물놀이풀(863㎡), 유수풀(1,300㎡)등으로 구성되며, 편의시설로는 편의점, 탈의실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은 친수공간으로 활용코자 물놀이 시설인 ‘유수(流水)풀’을 추가로 설치하여 8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는 어린이(6~13세) 2,000원, 청소년(14~18세) 3,000원, 성인(19세이상) 4,000원만 5세 이하는 무료 (문의처 313-3233, 310-6056)
적은 투자규모로 외면 받던 일본 중소기업에 던진 진심어린 말 한마디로 투자유치 성공. 3백만 달러에서 2천만 달러로 투자유치 규모도 확대일본 중소기업에 주목하는 경기도 투자유치 전략 주효 경기도에서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이 말 한마디로 일본 중소기업으로부터 2천만 달러(한화 220억 원)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경기도 공무원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도 투자진흥과 유진(40세. 여) 주무관. 투자유치와 일본어 통역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유 진 주무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나고야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던 중 일본 트라이텍스社의 구와야마 히로아키(桑山裕章) 대표와 김철민 (주)트라이테크 코리아 대표이사를 만났다.”라며 “투자계획을 열심히 듣고 무엇을 도와드릴지 물어봤는데 그게 그 분들에게 감동을 줬다고 하시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어떻게 보면 평범한 이 말이 일본 중소기업 대표들의 마음을 움직인 데는 사연이 있었다. 앞서 한국의 다른 지자체로부터 수차례 거절을 당했던 것이다.자동화 장치 설계·제조업체인 트라이텍스는 당시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300만 달러 정도의 초기 투자를 생각하고 있었다. 처음 진출하는 한국 시장에 초기부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