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과학교실’,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45개교 1,600명 대상 과학기술 교육 지원- ‘자동차과학캠프’, 우수학생 100명 선발해 2박 3일 과학체험 및 브랜드체험관 견학…올해 캠프규모 확대해 과학교육 저변 확대및 성장세대와 소통 강화- 2017년부터 2년간 총 2,600명 청소년 과학기술 미래인재 육성 현대차그룹이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17일(금) 파주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자동차 과학교실’ 수업참여 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경기, 울산 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2박 3일간 진행된 ‘자동차 과학캠프’는 ▲드론 레이싱, 길 따라 가는 자율주행 전기차 만들기 등 과학 미션을 통한 과학체험 교육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해 자동차 개발과정 이해 및 브랜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자동차 과학캠프’는지난해 보다 참여대상과 일정을 확대해 친환경 자동차와 미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자동차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5월부터 실시하고
경기도가 블록체인 기술과 VR/AR 콘텐츠를 결합한 신성장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NRP 밋업데이(Meetup Day) : 블록체인과 VR/AR’ 행사를 오는 17일 오후 2시 수원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VR/AR 기업육성 NRP(Next Reality Partners, 이하 NR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일본, 한국 등 블록체인 기반의 초청 기업 강연과 함께 도내 VR/AR 기업들과의 비즈미팅으로 진행된다.초청연사로는 미국의 대표 블록체인 기반의 VR 기업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의 CTO 에스테반 오르다노(Esteban Ordano)가 블록체인 기반의 VR 콘텐츠 시장 전망과 자사의 기술 구현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디센트럴랜드는 경기도 VR/AR 산업 육성 글로벌 연합체인 NRP 파트너사로참여하고 있다.또한, 최근 일본에서 성장하고 있는 ‘엑시 인피티니(Axie Infinity)’의 제프리 저린(Jeffrey Zirlin)이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 한국에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체중계를 공개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테라(Astera)’의 강민구, 정재호 공동대표가 보상중심
□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산업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VR(가상현실) 안전보건교육 이용이 가능해진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스마트폰과 PC에서 이용 가능한 VR 전용관(http://360vr.kosha.or.kr)을 개설했다.ㅇ 전용관 교육 콘텐츠는 추락, 질식, 지게차 등 3대 사망사고 예방과 제조, 건설, 서비스 재해 등 업종별로 분류되어 사업장에서 목적과 내용에 맞게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ㅇ 스마트폰에서 VR 콘텐츠를 실행하면 실제 현장을 360도로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고 현장에 잠재된 위험요인과 상황별 안전대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특히, 고가의 HMD(Head Mounted Display) 장비 대신 저가의 카드보드형 HMD만 있어도 누구나 VR 콘텐츠를 실행하여 체험할 수 있다. - 공단은 VR 전용관 활성화를 위해 10월 중 카드보드형 HMD 2만여개를 제작해 공단 일선기관과 민간교육기관 등에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ㅇ PC에서 콘텐츠를 실행하는 경우, 콘텐츠에 안전보건 리플릿, 포스터, 동영상 등 교육 자료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사업장에서 별도의 자료를 제작하지 않고 안전보건
‣ 스마트폰을 북카드에 비추면 교통안전 AR* 체험 및 다양한 영상 제공 - (체험) 터널 화재 시 행동요령, (영상) 2차사고 및 졸음운전 예방, 안전벨트 착용 등 * AR(Augmented Reality) :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하계 휴가철과 추석 전 전국 주요 휴게소에서 사고예방 캠페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재난대응 역량강화 체험형 캠페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o 이는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교통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터널 화재 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게 된다.□ 도로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ICT기술을 접목ㆍ활용한 증강현실(AR) 체험 프로그램과 2차사고 및 졸음운전 예방,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안전 관련 다양한 영상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o 특히, 증강현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터널화재 사고 체험을 실감나게 할 수 있고, 운전자가 꼭 숙지하
앞으로는 전국 고속도로에서 재난이나 119 긴급 차량의 출동 상황을 전광판이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운전자가 전방 사고 등 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속도로 재난발생 알림서비스’가 지난해 12월 소방청과 국토교통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됐으며, 1월부터 경기지역에서 시범 운행하다 전남지역 서해안고속도로 등 6곳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소방차 전방 2~3㎞부터 재난 현장까지의 운전자에게 재난 지점과 내용 등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소방차 길 터주기 유도, 2차 사고 방지, 출동 현장 도착 시간 단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승 전라남도소방본부 119상황실장은 “도민 안전 및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재난 정보를 확인한 경우, 주의 및 양보 운전을 해주길 바란다”며 “보다 정확한 알림서비스를 위해 고속도로 사고 목격 시 IC나 휴게소 명칭, 갓길 200m마다 설치된 기점 표지판 등을 확인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10일 정보소외계층 정보화교육대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춘천 토이로봇박물관 등지에서 ‘2018 정보소외계층 IT 현장방문’을 실시했다.IT 현장방문은 정보소외계층 집합정보화교육을 배우는 고령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첨단 IT변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이날 교육열차(E-train)를 타고 강원도 춘천으로 이동해 로봇체험관, 옥동굴 등을 현장 체험했다.교육열차는 교육, 문화, IT가 결합된 교육 전용 열차로, 이동 중에 스티커를 활용한 웃음치료와 건강 체조, 애니메이션 감상 등 장애인, 고령층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토이로봇 박물관에서는 드론 체험, 로봇과 대화하기, 로봇댄스, 로봇 축구 등을 통해 로봇산업의 발달한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경기도는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마인드 향상과 건강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해 2014부터 해마다 IT 현장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93명의 참가자들이 충남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을 방문했다.
○ 전자투표, 전자신분증 등 전자정부에 블록체인 도입한 에스토니아, 4차산업혁명 신모델로 급부상○ 블록체인 거버넌스로 변화하기 위해 공공 플랫폼 구축, 민간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해야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유통, 제조 등 산업 전 영역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공영역에서 공공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민간의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에서는 8일 국내외 블록체인 적용 추진현황과 전자정부 구축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경기도 차원의 블록체인 도입 방안을 제시한 ‘블록체인 기반 공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제언’ 보고서를 발표했다.정부 영역의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규모는 2017년 1억 달러에서 2024년에 75억 달러로 연평균 8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40여 개국에서 100여개 이상의 블록체인 기반 공공 프로젝트가 추진 중에 있다.우리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에 따르면 국내 블록체인 시장의 활성화와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 및 시범사업에 약 14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실험을 추
(재)전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전남지역 수산기자재·수산가공업 연관기업의 매출 증대 및 고용 창출을 위해 2018년 수산양식기자재 실용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수산양식기자재 실용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2016년부터 총 사업비 13억 1천만 원 규모로 중소벤처기업부, 전라남도, 고흥군, 목포시, 영암군, 완도군의 지원을 받아 관련 기업에 기술 지원 36건, 사업화 지원 57건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고용 창출 43명, 매출 창출 116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도 수산기자재·수산가공업 연관기업 우수 제품 기술사업화, 기업 역량 강화, 판로 지원 등 특화품목 고급화·고부가가치화 실현을 목표로 한국조선해양자제연구원에서 기술 지원 분야에 기술컨설팅 지원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 20건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과학센터는 홍보마케팅 및 기업컨설팅 등 사업화 지원 분야에 20건을 지원해 총 5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공고 및 모집은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www.jntp.or.kr) 또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누리집(www.komeri.re.kr)을 통해 진행 중이다. 서류 심사 및
경상북도는 지난 25일(금) 도청 회의실에서 기업체, 연구기관 등 그래핀 관련 전문가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첨단 신소재인 그래핀을 활용한 응용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그래핀 사업화 과제 발굴」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미래 첨단 신소재인 그래핀을 활용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전기, 전자산업 분야 응용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R&BD 과제를 도출하고 경쟁력 있는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기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개월간 지역 전문연구기관인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연구책임자:정희진)이 수행했다. 그래핀 소재는 미국물리학회 선정 '미래 정보기술을 바꿀 가장 주목할 만한 신소재'로 산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이며 탄소로 되어있는 0.2나노미터(nm)의 얇은 평면의 막을 뜻한다.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이 좋아서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며,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전도성이 높다. 특히, 빛을 대부분 통과시키기 때문에 투명하며 신축성이 좋아 휘는 디플레이스, 반도체 등에 활용성이 높으며 태양전지 전극, 방열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