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선미)와 화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혜준)는 6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추석맞이 명절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번 추석맞이 명절꾸러미는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집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화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선미 화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담긴 명절꾸러미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원주 선행자(선행하는 자영업자들의 이야기) 봉사 모임과 찾아가는 한가위 프로그램을 9월 4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시의 자영업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만든 ‘선행자’ 모임과 문화의집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함께 준비하여 아카데미 청소년 23명이 참여하였다. 총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손수건 돌리기, 물병 세우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2부는 명절에 먹는 오색 만두 만들기, 깻잎전, 표고 버섯전, 동그랑땡 굽기, 김밥 만들기 등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만든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추석의 의미와 나눔을 되새겼다. 문화의집 김도균관장은 “원주에서 영월까지 찾아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한 7명의 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향후 지속적인 연계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명절에 음식을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 ‘선행자’ 봉사 모임의 민정효 대표, 임송희, 주용석, 이채현, 함연주, 강정훈, 서정우 봉사자가 참여하였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
2024년 9월 5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강원공동모금회 사업인 “2024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시행에 따라 1가구 당 금95,000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관내 취약 어르신 55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식품류(레트로트 식품 외 김 등) 및 상비약(타이레놀) 등 총 16가지 구성품들로 만들어졌으며, 긴 연휴를 보내실 어르신들께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을 통한 지원으로 안전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취약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계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고립감과 단절감, 소외감을 완화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맞이 위문품 꾸러미를 지원하도록 계획되었다.
2024년 9월 5일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위로금(금600,000원)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였으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금 연계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 35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햅쌀 나눔을 진행하였다. 정선수도사업소는 정선군 관내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MOU체결을 통하여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확대 및 취약계층 주거 방문을 통한 수도계량기/누수점검으로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정선수도사업소 김동인소장은 “이번 지원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정선수도사업소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긴 명절이 외롭지 않고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소외계층을 향상 관심과 따뜻한 지원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정선수도사업소는
정선 고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덕)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따르릉 사랑의 전화’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 위문 활동을 추진했다. ‘따르릉 사랑의 전화’ 결연사업은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과 독거노인을 1:2 결연하여 안부 전화하기, 복지욕구에 대한 공적·민간자원 연계, 명절 챙겨드리기 등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6년 부터 현재까지 매년 30여명의 독거노인을 지원했으며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들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모금한 ‘열린사랑 참봉사회’ 기금으로 독거노인 28가구를 방문, 위문품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경덕 고한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은 9월 5일(목)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1층과 주차장, 앞마당에서 소외계층의 겨울 난방비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사랑 나눔 바자회’ 의류, 잡화, 먹거리 판매와 2부 ‘한 여름밤의 꿀’ 문화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한 여름밤의 꿀’은 가야금 연주, 퓨전전통공연, 동아리와 청소년댄스, 통기타 공연 등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였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9개 읍면의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 난방비 기금을 마련에 집중했다. 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금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는 “사랑 나눔 바자회는 지역주민들이 나누는 사랑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이며, 이 순간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박태순)는 지난 4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및 이혈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소속 회원사들의 재능기부로 전문적인 미용 서비스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이혈 봉사를 실시했다.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박태순 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무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는 현재 미용·이혈 봉사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함미경)는 9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6일 전했다. 추석맞이 위문품은 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재홍) 라면(40개입) 50박스, 교동 통장협의회(회장 지준각) 백미 20포, 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현수) 백미 20포, 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권만순,정근옥) 백미 20포,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의재) 백미 20포, 교동 체육회(회장 박정훈) 김 20박스, ㈜CK식자재마트 (대표 김병곤) 라면(40개입) 50박스, (현)통장협의회장 지준각 백미 10포, (전)통장협의회장 엄기수 라면 20박스 등 총 700만원 상당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교동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조동인력 대표 원티투하(49세, 여, 베트남)는 4일 신동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신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원티투하씨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0만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신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