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은 2024년 9월 10일 강원 정선군 북평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수)를 방문해,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북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및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수 북평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준 한국광해광업공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한 상품권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그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선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수경)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자매결연 대상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내 경로당 13개소, 어려운 이웃 50가구와 지역 내 독거노인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에는 떡(절편), 어려운 이웃 50가구에는 추석맞이 위문금 5만원을 전달하였고,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는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황재흠 남면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종길)는 11일 오전10시 임계면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총28가구를 위해 갈비찜, 모듬전, 송편, 도라지무침 등 명절음식을 손수 마련하여 가정방문 전달, 위문하였다. 이번 추석명절 행사는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임계면 생활말착형 관계기관(임계파출소, 임계119생활안전센터, 임계우체국, 임계농협, 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임계면주민자치회)과 임계면적십자봉사회 국한담 봉사자 회원들 총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추석명절 대표음식인 갈비찜, 송편, 모듬전, 도라지무침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총28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용산 임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느낄 수 있도록 지역주민 최일선에서 일하는 관계기관과 민간단체들이 협력하여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 안전망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선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채혁)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해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풍요로운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에게 ‘행복가득 명절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사업(250만원)으로 정선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했다. 행복가득 명절 꾸러미는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전과 잡채 및 떡, 과일, 고기, 약과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 들여 만든 음식을 전달했다. 전증표 정선읍장은 “앞으로 읍민들과 현장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1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종사자,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정선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NH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 김태윤)은 평창농협(조합장 이만재)과 고주모 평창분회(회장 송은숙)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햅쌀 등 나눔활동을 통해 아침밥 먹기 쌀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창농협(조합장 이만재), 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 김태윤), (사)고향주부모임 평창분회(회장 송은숙)은 11일 오전 평창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24년 추석 맞이 온정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평창군은 11일 미탄면사무소에서 2024년 하반기 미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봄봄지원단이 합동으로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신임 위원 위촉식과 2024년 맞춤형복지사업 사업비를 확정하는 심의와 더불어 봄봄지원단과의 관계 협력에 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봄봄지원단은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사회보장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주민 대표자와 관내 사회단체, 봄봄지원단과 협업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식사가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가 준비한 반찬들로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식구가 되어 함께 식사하는 ‘찬찬합시다’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또 협의체 위원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도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규호 민간위원장은 “작은 면소재지이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봄봄지원단의 협력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 약속했다. 한편 위원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 기부금 사업,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지역
평창군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두기, 박종관)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2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식료품 꾸러미는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사업인 반올림가게의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되었다.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박종관 민간위원장은 “명절 음식 나눔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두기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