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에서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활동으로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창훈)가 9월 12일 산솔힐링센터에서 ‘온기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산솔면새마을부녀회와 산솔면적십자봉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음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떡, 전, 김치 등 전통 명절 음식이 담긴 정성 어린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드렸다. 특히, 이번 봉사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온기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내 소외된
㈜알몬티대한중석은 12일 상동읍사무소를 방문해 백미(20kg) 11포와 식료품을 지역 경로당(9개소)에 기탁하였다. ㈜알몬티대한중석은 평소 후원금 기탁, 수해복구 봉사활동, 나눔행사 개최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민둥산관리역(역장 봉상영)은 9월 12일(목)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사회적 배려계층과 사랑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행복한 추석을 즐기고자 시행됐다. 이 날 직원들은 직접 ‘태백 안식의 집(요양원)’을 방문해 지역사회에서 구매한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 티셔츠 170장 전달 및 요양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봉상영 민둥산관리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9월 13일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오윤열 센터장)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진복)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 오윤열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정선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증진 및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 회장은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의 후원금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온정이 전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19년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지원을 위하여 상호협력 중이다.
제천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20일) 보다 1주일 앞당겨 추석 전인 13일 조기지급 한다. 지난 11일 제천시에 따르면, 생계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매월 20일(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올해 9월은 제수용품, 명절 선물 등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초생계급여 수급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생계급여를 1주일 앞당겨 오는 13일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생계급여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해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것으로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의 가구에 지급되고,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된다. 올해 4인가구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월 1,833,572원이다. 제천시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는 총 7,359가구(8월 말 기준)이고, 이 중 생계급여 수급 가구는 4,868가구(66.1%)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통해 추석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봉평면 기풍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평창경찰서 중부지구대 및 봉평119안전센터, 봉평면대를 찾아 위문했다고 밝혔다. 봉평면 기풍회는 회장인 봉평면장을 포함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40명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지역방위 및 국지도발 시 후방지원 체제를 위해 구성되었던 봉평면 방위협의회와 통합해 지역사회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합의하고 추진하는 지역 단체다. 기풍회장직을 맡고 있는 전재준 봉평면장은 “추석을 맞아 봉평면 지역을 위해 명절에도 고생하시는 중부지구대와 119안전센터 직원분들, 그리고 봉평면대 장병들에게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평창군 대화면은 월정사복지재단(대표이사 해량주지스님) 및 법장사신도회(회장 박순득)와 함께 12일 대화문화체육관 식당에서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추석맞이 장수식당을 운영한다. 추석을 앞두고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누며 한가위의 뜻을 되새기는 의미로 준비된 이번 장수식당에는 대화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식전 어르신들의 혈당과 혈압 등을 무료로 측정하는 이동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월정사복지재단에서 특별 식비지원과 함께 식사 후에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춘 간식 꾸러미도 함께 제공한다. 대화면 장수식당은 월정사복지재단에서 2023년부터 주관하고 있으며 법장사 신도회와 대한적십자 평창지구 대화봉사회(회장 이은경)가 함께 격주로 진행하며 대화면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음식과 간식 꾸러미를 제공해 주신 월정사복지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추석 명절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조하여 더욱 많은 분에게 사랑이 담긴 음식을 나눌 수 있는 장수식당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대화면 내 10가구에 이웃과 함께하는 장보기 지원 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어렵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보기가 어려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을 대상 가정과 각각 매칭하고, 위원들이 직접 취약 가정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 2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장보기 활동을 함께한다. 김상수 민간위원장은 “명절 준비를 하면서 어려움을 느꼈을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추석을 맞이하여 장바구니에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담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시기에 명절을 맞이한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해 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이 12일 대화남부교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소불고기, 모듬전, 송편 등 명절 음식을 만들어, 관내 장애인 80가정에 전달하는 명잘 음식 나누기 행사는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자 10여 년 넘게 이어져 왔다. 이번 행사에는 대화남부교회(이병철 목사), 평창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이범연),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근순), 한전MCS(주)평창지점(지점장 김영락),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일락), 대관령한우복지재단(대표이사 고광배), 솔내음회(회장 김옥희), 예담우(대표 지성인)에서 후원 및 자원 활동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한다. 이미정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 분관장은 “매년 변함없이 소중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은영 복지정책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행사를 주관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명절 음식과 함께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