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더 다양한 시민을 만나기 위해 퇴근길 시민들을 찾아 나선다.광명시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민원 해결과 민생을 챙기기 위한 ‘2024 권역별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매년 연초에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 및 동 방문’과 하반기에 실시하는 ‘우리동네 시장실’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있으나 직장인, 학생 등의 참여가 어렵다는 한계를 극복해 보다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만남의 장을 저녁 시간대 열도록 기획했다.아울러 이번 소통의 장은 권역별 유동인구가 많은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근처를 지나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지역의 문제와 해결책을 고민하는 자리”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에서 시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철산권(10. 7.(월), 인생플러스센터 앞 광장) ▲일직·소하권(10. 11.(금), 새빛공원) ▲광명권(10. 15.(화), 광명사거리역 쉼터) ▲소하권(10. 18.(금), 한내천 원형광장) ▲하안권(10. 21.(월), 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 순으로 총 5회 진행된다.한편 시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오는 11일까지 누구나 광명시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관심사와 시정에 대한 궁금증 등을 질문할 수 있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동근 시장이 보궐 위원 4명을 위촉한 뒤, 윤연희 민간공동위원장 주재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 변경사항 심의, 실무분과 및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행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점검(모니터링)단 의견과 사업 담당자와의 논의를 통해 39개 세부사업 중 8개 사업을 변경했다.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욕구와 의견 수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9월 27일 도로교통연구원이 아시아 최초로 실물충돌시험에 대한 미국 인증을 취득하고, 텍사스교통연구원(TTI)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미국 인증 취득을 통해 공인 시험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의 도로안전시설 분야 최고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기술교류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의 실물충돌시험에 대한 미국 인증 취득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안전시설은 차량 방호울타리, 충격흡수시설 등으로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서 미국이나 유럽 인증의 실물충돌시험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 있다.공사는 국내 도로안전시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물충돌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1년도부터 유럽 기준을 취득해 국내 업체의 유럽 인증(CE) 시험도 수행하고 있다.조남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직접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미국과 유럽 기준의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민선 8기 공약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중 하나인 어룡동 장미제방 휴게쉼터를 부분 개방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화장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장미 제방 휴게 쉼터 조성 사업은 하천 변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사업비 3억 2,800만 원 투입해 대지면적 약 3,903㎡의 휴게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착공해 스트레칭 기구 등 운동시설 5종, 장미공원, LED 시계탑, 잔디정원, 그늘 쉼터 등을 조성했다. 시는 시민이 하천 변을 걷거나 수변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때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는 점을 감안해 오는 11월 말까지 화장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시설이 하천제방 윗길에 위치해 있어 우회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천과 어룡동 장미제방 휴게쉼터가 바로 연결되는 계단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한 주민은 “하천 주변에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쉼터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제방 휴게 쉼터가 조성된 덕분에 삶의 질이 올라갔다”고 말했다.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천은 포천시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하천이다. 시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포천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지원하는 ‘2024년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40대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30대를 추가해 총 7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32대를 설치·지원했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차상위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 가족,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 가구 등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다.이들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면 대당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단,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 지원된다.특히, 각 가정의 구조나 설치 여건을 고려해 신청 전에 보일러 대리점에 설치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주택소유주 또는 세입자 등이 사천시청 누리집(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에 기재된 구비서류를 갖춰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게 되면, 난방비를 절감하게 될 것”이라며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한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관내 복지급여 수급자 1,268가구 2,161명이 대상이다.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65종의 변동 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함으로써 복지재정 누수를 없애고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급여 탈락 및 감소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 및 소명 과정을 거쳐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타 보장제도 안내 또는 민간자원서비스 연계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노은래 복지정책과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복지 공백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9월 27일 제3종일반주거지역 내 용적률 상향 적용 및 법령 개정에 따른 관련 조항 등을 변경하는 내용의 「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를 공포했다.주요 변경 사항은 도시의 형평성과 원활한 주택사업 시행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280%에서 법정 용적률 최대한도인 300%로 상향하는 내용이다.또한, 상위법 개정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여 도시관리계획 입안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기준과 비도시지역과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고 타법 개정사항을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이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도시계획 정책을 펼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16개 시군이 선정되어 국비 98.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비 등을 포함하여 총 1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춘천시 등 16개 시군은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도에서는 더 많은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 결과, 지난 6월 공모사업 신청과 공개평가를 거쳐 16개 시군 모두 최종 선정됐다. 국비 98.6억 원은 올해 80.6억 원 대비 약 22%(18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구역별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정부에서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986억 원(국비 1,001, 지방비 985 등)을 투자해 18,62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왔다.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일반 주택과 공공시설, 건물 등 총 2,195개소에 태양광(6,162㎾), 태양열(840㎡), 지열(5,769㎾) 등의 설비를 보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연간 약 13,853MWh의 전력생산 효과와, 난방유 대체사용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제1차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97%의 온실가스 감축과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저탄소·친환경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 김해 아름누리길 마라톤대회’가 지난 3일 시민의 종과 해반천 일원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마라토너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매일이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육상연맹 주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하프(21.0975km), 10km, 5km, 학생부 5km 4개 종목별로 열띤 경쟁을 펼치며 도심 속 자연을 마음껏 달렸다. 시민의 종을 출발해 해반천 길을 지나 마찰배수장 부근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시민의 종 앞으로 회귀하는 코스의 이번 대회는 마라톤 주로 폭이 좁아 하프, 10km, 5km 종목 참가자들이 10분 간격으로 출발해 선ㆍ후미 충돌을 방지하는 동시에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구간별 진행요원들이 밀착 지원했다. 특히 5km 종목에 참가한 홍태용 시장과 함께 김해시 간부 공무원, 김해시의원들이 나란히 달리며 전국 마라토너들의 김해 방문을 환영하고 오는 11일 개막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국(장애인)체전 홍보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참가자들은 김해 도심을 흐르는 해반천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달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김해중부·서부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이 대회 운영에 철저를 기해 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했음에도 어떠한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홍태용 시장은 "마라톤은 건강과 도전의 상징으로 우리 김해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며 대회 관리에 잘 따라준 모든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K-BATTERY SHOW 2024 박람회’에 참가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GFEZ) 하동지구의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한국이앤에스가 주최한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현대이엔지, 한국미스미 등 260여 개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박람회에서는 이차전지 관련 주요 기술을 다루는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었다. 하동군은 GFEZ 하동지구의 차별화된 입지 조건과 인센티브를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찾아가는 투자 상담을 통해 잠재 투자기업 발굴에 힘썼다. 이를 통해 다수의 기업 정보를 수집하고, 하동지구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현대이엔지와 대성기계공업 등 주요 참가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이차전지 산업 관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동지구 홍보와 기업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컴팩트 매력도시 별천지 하동 조성’의 홍보와 군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과 마을(단체)을 선발하고 시상한다. 군은 이번 시상을 통해 지역사회를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앞장선 군민 또는 마을을 격려하고, 그들이 주도한 마을 가꾸기 및 꽃동산 조성 등의 성과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별천지 하동’ 도시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고 홍보한 사례를 중심으로 후보를 선발한다. 유공군민 시상 후보자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추천받으며,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11월 중 하동군 정례조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 또는 마을로, 읍·면장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이 우수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매력 있는 별천지 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숨은 이웃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영예를 안길 바란다”며, “이들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선발을 통해 하동군민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고,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동군은 현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광장정원, 녹지보행공간, 명품 가로수길 등을 읍·면별로 조성하며 ‘예쁜하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5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이하 OOC)*의 준비위원회를 10월 4일(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 매년 개최되는 고위급 해양 국제회의로, 전세계 해양 리더가 모여 해양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 공약 발표(해양의 다보스포럼) 제10차 OOC 준비위원회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김효은 전 외교부 기후대사 등 해양수산․외교․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제10차 OOC 준비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OOC는 해양수산분야 고위급 국제회의로 우리나라의 글로벌 해양 리더로서 외교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 협력과 경제적 이익을 증진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에, 이번 회의에서는 OOC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위원들과 관계기관 협력 방안 및 OOC 기획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개최가 해양 수산분야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고, 향후 글로벌 해양 협력을 이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2025년 제10차 OOC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참고 1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준비위원회 개요 □ 회의 개요 ㅇ (일시/장소) ’24.10.4.(금) 11:30~13:00 /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ㅇ (참석자) 해양수산부 장관(위원장), 해양실장, 관계기관장, 외부전문가 등 위원 10인, 국제협력정책관(간사) ㅇ (안건) 10차 OOC 개최(‘25.4, 부산) 소개, 관계기관 협력 및 고위급 자문 □ 10차 OOC 준비 체계 ㅇ 준비위원회(장관 주재) - 준비기획단(해양실장 주재) - 의제별 작업반(과장 주재)을 통해 해수부 내외 협력 및 의견수렴 체계 구축 ㅇ 준비TF(해수부, 부산시, 관계기관)를 구성하여 OOC 개최 업무 전담 □ 진행순서(안) * 오찬 병행 시 간 주요 내용 비 고 11:30~11:35 (05′) ▸ 인사말씀 장관 11:35~11:38 (03‘) ▸ 10차 OOC 홍보 영상 11:38~11:45 (07‘) ▸ 10차 OOC 소개 국제협력정책관 11:45~12:55 (70‘) ▸ 자유 토론 참석자 12:55~13:00 (5′) ▸ 마무리 말씀 장관 □ 준비위원 명단구분 이름 소속ㆍ직책 주요 경력 강도형 * 위원장 해양수산부 장관 ㆍ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ㆍ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장 이자형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ㆍ외교부 국제법률국장 ㆍ주아프가니스탄 대사 임기택 前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ㆍ부산항만공사(BPA) 사장 ㆍ국토해양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원장 김효은 Climateworks Foundation 글로벌산업탈탄소부문대표 ㆍ외교부 기후변화대사 ㆍ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차장 ㆍ주세네갈 대사 정기용 외교부 인도태평양 특별대사 ㆍ주모로코 대사 ㆍ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국장 김광회 부산광역시 미래혁신부시장 ㆍ부산광역시 도시균형발전실장 ㆍ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 ㆍ한국해양대학교 해운경영학부 교수 ㆍ한국해양대학교 국제교류원장 장영수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ㆍ국립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교수 ㆍ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ㆍ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부원장 ㆍ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정책기획실장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ㆍ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원장 ㆍ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대표교수 김미경 홍익대 광고홍보학부 교수 ㆍ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ㆍ외교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김성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ㆍ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ㆍ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