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6일 오후 2시, 신공항하이웨이(주)와 함께 영종대교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를 가정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인천시와 신공항하이웨이(주)를 비롯해 고속도로 순찰대, 서부소방서, 영종소방서, 종합건설본부, 10개 군·구, 제1687부대 등 17개 유관 기관과 인천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소속 관계자 약 110명이 참여했으며, 제설차량, 119 구급·구조차, 경찰차 등 총 43대의 장비가 동원됐다.이번 훈련은 기습적인 폭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으며, 훈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종대교 상부도로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차량은 하부도로를 통해 우회하도록 했다.훈련 시나리오는 오후 2시부터 영종대교 전 구간에 5㎝의 기습적인 폭설이 내려 노면이 얼어붙고, 공항 방향 13.5㎞ 지점에서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발생한 차량 10중 추돌사고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사고 차량 화재로 인해 영종대교 차량 통행이 차단되어 고립된 상황으로, 이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훈련이 진행됐다.훈련 과정에서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제설작업과 사고 대응을 총괄했으며, 인천시와 군부대, 소방서, 종합건설본부, 각 군·구는 제설작업, 인명구조, 환자 수송, 화재진압 등을 맡아 대응했다. 또한 고속도로 순찰대는 사고처리와 현장 수습을 담당했으며, 자율방재단 연합회는 훈련 과정을 참관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훈련은 1단계부터 4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상황에 맞춘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이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하여 상황을 마무리했다.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참가자들이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하여 계획된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라며 “이번 훈련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고 민·관·군·경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읍면 및 수행기관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안심마을 이형배 대표를 초청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민관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방향 ▲지역사회 추진을 위한 민·관의 역할 ▲타 지역의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방미현 노인복지과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을 위해서는 본청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대상자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읍면 및 수행기관 담당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업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군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확립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주민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 확립으로 보편성 및 공공성을 강화하는 등 재가노인 통합돌봄 서비스 확충으로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아와지시마와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일본 아와지시마 방문단은 첫째 날인 2일에 남해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창생플랫폼을 방문하여 남해군의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서 남해전통시장을 찾아 현지 상인들과 교류하며 한국의 전통시장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차례씩 친선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승패를 떠나 양 도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이동중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의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했다. 이어서 남해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독일마을을 견학하며 이국적인 독일마을의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관에 찬사를 보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양 도시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와지시마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를 통해 남해군과 아와지시마는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합의했으며, 내년에는 남해군 청소년들의 아와지시마 방문도 추진될 예정이다. 양 도시는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하고, 한일 양국의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 증진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부르노 카라스코 국장 등 4명이 고양시 장항습지를 방문해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고양시 방문은 아시아개발은행 요청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장항습지가 동아시아 철새 이동 경로 상 중요한 서식지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시는 장항습지 현황·습지 보전을 위한 활동·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포함한 다양한 습지 정책을 소개했다.장항습지는 우수한 생태계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유일하게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으며,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되는 등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부르노 카라스코 아시아개발은행 국장은 고양시장과의 면담에서 “시범운영하는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과 장항습지를 둘러보며 습지를 보전하기 위한 고양시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아시아개발은행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아시아개발은행은 필리핀 마닐라에 본사를 둔 다자개발은행으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보호, 자연보전, 살기 좋은 도시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 한국정부와 공동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한국 기후기술허브를 개소하고 기후분야 네트워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에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11월 5일(화)에 ‘제16회 효자중 정기 연주회’에 방문하여 문화예술 교육 및 클래식 저변 확대 노력에 격려했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효자중 학생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1부 관현악 합주・협주, 제2부 합창과 관현악 합주로 구성하였으며, 미션 임파서블 테마, 라이온킹 테마, 교향곡 제5번 ‘운명’ 등 11곡을 연주하여 참석한 모두에게 조화와 화합을 통하여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선사했다.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진심을 다해 열정과 사랑으로 준비한 연주회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학교예술교육의 일상화를 통하여 모든 학생이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앎과 삶이 조화로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자율방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방범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유지를 위해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가 6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해외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도로와 철도가 복합된 대규모 해외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 건설사업 수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이 보유한 사업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해외 도로‧철도 교통 인프라 사업과 해외기관 연수 및 기술교육을 공동 추진하고, 상호 간 정보 교류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방글라데시 남부지역 최초의 도로․철도노선인 “카르나풀리 복합교량 건설감리사업”을 공동 수주하기 위해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한국도로공사의 “방글라데시 파드마 다목적 교량 시공감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차량 기술지원사업, 기관차 및 객차 운영유지보수 기술 등 양 기관의 역량,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의 수주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뿐만 아니라 공기업 간의 협력도 중요해졌다”며, “공공기관 간 협력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통한 해외 공동진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교통 인프라의 중심인 철도와 도로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해외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시너지 효과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거처 및 가구의 기초 정보 파악을 위해 오는 8일(금)부터 27일(수)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2014년 최초 시행 이후 세 번째로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행정자료를 현장에서 확인함으로써 등록센서스*의 품질을 높이고,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실시한다. 또한 옥탑 및 (반)지하 여부, 주거시설현황 등 행정자료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항목을 현장 확인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주거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 및 가구(약 73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조사이다.조사항목은 주소, 조사대상 여부, 거처 종류, 빈집 여부, 공동사용주거시설, 고시원/고시텔 여부, 집단시설 종류, 건축 시기, 옥탑방 및 (반)지하 여부, 총 방수, 주거시설 수, 주거시설형태, 농림어가여부, 오피스텔 거주 여부 총 14개 항목이다. 조사는 350여 명의 조사요원을 활용해 거처 및 가구를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하고,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도 진행한다. 면접조사의 경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또한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조사 및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로 추진돼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상 엄격히 비밀이 보호되며, 이번 조사 결과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연계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0만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의 고품격 여가공간 마련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이 한 단계 도약한다.시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동부권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동부권 공공정원화 설계 공모’ 참가 등록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동탄신도시 여울공원과 노작공원(반석산)을 포함한 거점공원 4개소 총 1,478천㎡과 이를 잇는 가든벨트 7.9km이다. 대상지역은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일반적인 수준의 시설과 경관, 밀도와 차별성이 낮은 녹지 형태를 띄고 있어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수요 반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여건이다.시는 여울공원을 비롯한 주요 거점공원들이 갖고 있는 어메니티를 강화하고 최근 트렌드인 정원 요소를 반영해 하나의 광역단위 공공정원화함으로써, 화성시만의 차별화된 정원도시를 구현하고 상징적인 현대 정원 모델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다.공모는 ‘식물을 주제로 한 전시·관람·체험·교육 프로그램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공공정원 조성’이라는 방향성 아래 진행된다. 산(山)·수(水)·도심형 공원의 특성을 고려한 자연과 인공 요소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전시형 테마정원과 휴게·경관 기능이 가미된 조형 시설물을 조성함으로써 차별성을 갖춘 지역 명소화를 핵심으로 한다.공모 참가 등록은 12월 5일까지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 2025년 1월 14일까지이다. 응모자격, 참가등록 방법, 심사방식 등 설계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입찰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품된 작품에 대해서는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1·2차 심사를 통해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약 15억4천만 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입상자(팀)에게는 총 1억 원의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정명근 화성시장은 “동부 공공정원화 사업은 여울공원 전시온실과 함께 동부권 보타닉가든 조성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다”며 “화성시가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한단계 나아가기 위한 이번 설계 공모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6일 강화도 화도면 동막리에서 ‘유해해양생물 갯끈풀 제거‧관리 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강화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을 제거,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사업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과 지역주민의 협력으로 2018년 기준 약 3만 제곱미터(㎡)에 달하던 강화도 갯끈풀 서식면적이 올해 5백 제곱미터(㎡) 이하로 대폭 감소되는 등 대규모 군락 대부분이 소멸됐다.그러나 작은 규모의 갯끈풀이 다시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공단은 인근으로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협력을 바탕으로 갯끈풀을 조기에 탐지하고 제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강용석 이사장은 “강화도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협력 덕분에 대규모 갯끈풀 군락을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바라며 갯끈풀을 지속적이고 신속하게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서울한방진흥센터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메가쇼 팔도밥상 FAIR’에 참가해 서울약령시의 우수 한방 상품을 선보인다.‘메가쇼 팔도밥상 FAIR’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식품 박람회로, 전국의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고유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다.이번 박람회에는 ▲거창한방연구소 ▲(주)동광종합물산 ▲서울한방협동조합 ▲한다음자 ▲흥보한방원 등 서울약령시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참여해 품평회를 거쳐 선발된 고품질 한방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동안 서울약령시의 다양한 한방상품을 시음 및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한방의 효능과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방산업특구를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울약령시의 뛰어난 한방 상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동대문구 한방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약령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판로를 발굴하고, 한방산업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난안전분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직무역량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9조의 2에 따라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시는 직원들의 재난 안전에 대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위기관리 매뉴얼의 이해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이해 △자연재난 위험요소 관리방안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민명희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재난 안전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담당자들이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재난안전관리 대처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