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민규)과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수탁 운영하는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센터장 최종주)는 오는 9월 7일(토) 녹송공원, 녹송 무료 주차장 및 역전 축구 풋살장 일대에서 정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선군 청소년 문화축제‘비,상,구(이하, 비로소 상상했던 현실이 구현되는 시간)’를 운영한다. 축제의 1부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녹송 무료 주차장에서는 체험부스 및 미니게임, 역전 축구 풋살장에서는 에어바운스 미니게임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정선군 관내 동아리 및 수련시설 자치·참여기구, 유관기관에서 18개의 먹거리, 타로체험,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2시간 동안 녹송공원에서 2부 장기자랑 및 초청공연(21학번, 우디)이 진행되며, 교통 불편으로 이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고한, 신동, 임계발 셔틀버스(각 1대씩)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정선군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지 문화축제에 무료로 참여와 관람이 가능하다. 신민규 정선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축제를 통해 자신의 끼와 에너지를 표출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가 유소년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군체육회는 이달부터 12월까지 4개월동안 농구종목 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한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해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정선종합경기장 야외 농구 코트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3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도는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인 신동찬 전문스포츠지도자가 맡아 정선종합경기장 내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각 2시간동안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9월 기본 포지션과 드리블·슈팅을 하고, 10월 개인·팀플레이 훈련, 지역방어·맨투맨 수비 훈련, 11월 스크린 플레이와 속공훈련, 12월은 전술훈련으로 마무리한다. 정선군체육회는 4일 정선종합경기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강신열 체육회장, 신동찬 농구 지도자, 참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4개월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기반확충으로 군민 행복지수 향상은 물론 유소년들의 스포츠 참여의식을 높여 팀워크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제1회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학술대회를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선군립도서관, 한국카르스트지형지질전시관(K-KARST)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이 주최하고 한국카르스트지형지질전시관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의 활성화를 위하여 초청강연, 학술발표, 현장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를 통하여 정선군, 영월군, 평창군, 태백시 4개 시․군 21개 명소로 구성된‘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연구자 및 전문가 간의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활용방안, 소멸위기의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제안 등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형연구자로 널리 알려진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대학교(Autonomous University of Madrid, UAM) 알폰소(Alfonso García de la Vega) 교수의 초청강연도 예정되어 있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9월 6일 서울대학교 박수진교수의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의 지형발달사적 의미’를 시작으로 이틀동안 9명의 전
대관령농촌중심지사업운영위원회는 7일부터 8일까지 대관령면 해피700센터에서 2024년 열린구름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2022년에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7일부터 8일까지 주말 이틀간 진행되며, 지역 상생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이 주도해 개최됐다. 위원회는 농산물·공산품·먹거리·열린바자회 등 판매 부스뿐만 아니라, 감자 수확 체험과 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 부스와 700경매, 700골든벨 등 이벤트 행사가 함께 열린다며 알찬 행사를 예고했다. 김봉래 대관령농촌중심지사업운영위원장은 “선선한 가을에 지역 상생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없는 대관령면에 새로운 활력이 생기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치매안심센터는 이달 5일부터 12월까지 치매 환자 돌봄 가족 3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조모임은 공통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인 비전문적 활동을 함으로써 집단 개개인이 도움을 얻는 모임을 말한다. 센터는 SNS(카카오톡) 매체를 활용하여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 교육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치매 환자 가족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자조모임을 넘어서 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단계별 변화와 증상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가족들의 돌봄 역량을 높이고, 치매 환자 돌봄자가족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캘리그라피, 꽃잎 수채화 그리기 등 활동을 제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따뜻한 공동체 평창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 평창산양삼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평창군의 우수한 산양삼을 홍보하고 판매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거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산양삼 제품의 전시, 판매와 더불어 산삼왕 선발대회,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축제 방문객에게는 웰컴 기프트를 증정하고 축제 리플렛 하단의 쿠폰을 활용해 산양삼 가공품(두유, 주류) 할인판매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계남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올해로 제3회를 맞는 이번 축제가 평창군의 우수한 산양삼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산양삼 판로를 확대해 관련 재배 임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은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171건, 9천8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행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배기량과 연식에 따라 부과되었다. 군에 따르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는 우편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납부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다. 감면대상자는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자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중 경도 이상 장애 판정자 ▲중증장애인으로 보철용 및 생업 활동용으로 등록한 자동차 1대 등의 경우에 대해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납부 방법은 고지서로 전국 22개 은행 창구에서 수납하거나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CD/ATM),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포인트 포함)로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정부 또는 사업자가 시행하는 대기‧수질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과 환경과학기술 개발비 지원 등 환경 보전 사업 용도로 쓰인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가중하여
평창군은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2024 평창효석문화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혜택?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창효석문화제를 찾는 관광객과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평창효석문화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10만 원 이상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가 답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평창군 마스코트 눈동이 미니 캐리어 또는 평창사랑상품권 1만 원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선착순 100명에 들지 못해도 모든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기부금액 10만원까지 전액공제, 초과분은 16.5%)을 받을 수 있고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기부액의 30%)이 제공된다. 정유진 세정과장은 “추석 명절과 지역 축제 기간에 평창을 찾아 주시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은 고향 사랑 e 음 사이트 www.ilovegohyang.go.kr에서 기부금을 납부하고, 답례품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
2024년 평창백일홍축제가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10일간 개최된다. 올해 평창백일홍축제는‘대한민국 가을이 시작되는 곳,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가을 산책’이라는 주제로 가을하늘 아래 굽이굽이 흐르는 평창강과 아름다운 백일홍꽃밭으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축제장은 하천변을 따라 백일홍꽃밭, 라일락버베나, 코스모스, 해바라기, 단풍나무 구절초, 대왕참나무숲길 등 7개의 꽃밭으로 조성되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산책하며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백일홍꽃밭은 백일홍축제위원회, 평창읍사무소, 지역주민 등 사회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약 700명이 협력해 조성했다. 지금 평창강 둔치에는 만개한 8만 주의 백일홍꽃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활짝 피어있다. 축제장에는 백일홍꽃밭 산책길 내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은 물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파라솔 쉼터, 버스킹 공연, 깡통 열차가 준비되어 있다. 또 온라인 스탬프 투어를 통해 완주자에게 다양한 상품까지 증정한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공연과 백일장 및 사생대회, 삼행시 짓기 대회, 대통합아라리, 한가위노래자랑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제천시 청전동 직능단체에서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하)에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쌀, 라면, 선물세트 등)을 기탁했다. 물품 기부에는 통장협의회(회장 이동훈),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민),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임동학, 최순란), 자율방재단(단장 임군식),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기준), 체육회(회장 김학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건희)등 동참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청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한 위문품을 저소득가구 300세대에 복지통장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윤은하 청전동장은“매년 명절 때마다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청전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지강산업(대표 나현수)이 4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나현수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지강산업은 충북 제천시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으로 낙석방지시설 등의 제품을 생산 및 시공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설립된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6년간 국내 매출 1위를 유지중이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신기술 활용실적 또한 최근 5년 새 국내 최고치를 기록하여 탄탄한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도로안전시설 및 절개지 보호·보강 업체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지강산업은 낙석방지시설에 대한 특화된 공법 및 27개의 특허권과 전문적인 시공경험을 보유하고,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국토발전과 함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웅비하고 있다. 나현수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제천지역을 위해 환원차원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해오다, 지역인재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 같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기업이익을 사회
제천시(시장 김창규) 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연계한 출장검진으로 지난 9월 2일에는 하소주공아파트 4단지, 9월 3일 봉양읍 살레시오의 집에서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한 검진을 실시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6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72%이상 완치(치료후 5년 생존)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시설입소자나, 저소득층 등 의료취약 계층은 몸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불편해 검진기관에 이용하지 못하여 질병의 조기 발견과 시기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보건소는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형평성을 해소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발굴하고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출장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건강검진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2024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20세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는 가까운 검진기관에서 꼭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제천시(시장 김창규) 보건소는 9월 한달간‘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캠페인의 심벌로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으로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다양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집중관리 기간인 9월 첫째 주에는 제천시보건소 내 건강관리센터 방문 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경로당 및 의림지 솔밭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찾아가는 캠페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심뇌혈관 주간 행사는 9월 13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와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고, 금연·금주, 운동, 재활 및 정신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의사회 및 충북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단이 함께 참여한다. 시 관계자 “중점대상이 기존 3040에서 2040으로 확대된 것처럼 20대부터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아야 빠르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지형일)와 인천광역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민재)가 지난 4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명숙 제천시의회 부의장과 양 도시의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이날 제천시의‘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남동구의 대표 지역축제인‘소래포구 축제’를 상호 홍보하는 이벤트와 함께 축제 기간 양 도시의 방문을 약속하였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자매결연 협약을 위해 먼곳까지 오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민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두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양 단체의 협약식을 축하드리며, 내년 2025 제천국체천연물산업엑스포 등 상호교류를 통해 활발하고도 실익 있는 교류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환명, 문용택)는 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여량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강환명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께서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사랑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